베티고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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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베티고지 전투는 한국 전쟁 당시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생한 전투입니다. 1953년 7월, 정전 협정을 앞두고 중공군의 총공세가 이어지던 시기에 벌어졌습니다.
주요 내용:
- 시기: 1953년 7월 (정전 협정 체결 직전)
- 장소: 경기도 연천군 북쪽 베티고지
- 참전 부대:
- 국군: 제1사단 11연대 김만술 소위와 소대원 35명
- 중공군: 2개 대대 규모 (약 800명)
- 결과:
- 국군: 36명 중 24명 전사
- 중공군: 760여 명 사상
- 국군 승리
- 의의: 압도적인 병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김만술 소위와 소대원들의 용맹함과 헌신으로 베티고지를 사수하여 서부전선의 요충지를 지켜냈습니다.
추가 정보:
- 김만술 소위는 이 전투의 공로로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십자훈장을 받았습니다.
- 2022년 7월 19일, 베티고지 전투 69주기 추모 행사가 태풍전망대에서 열렸습니다.
- 2023년에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베티고지 전투와 김만술 대위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습니다.
| 베티고지 전투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전투 정보 | |
| 분쟁 | 한국 전쟁 |
| 날짜 | 1953년 7월 15일 ~ 7월 16일 |
| 장소 | 경기도 연천군 서쪽 15km |
| 결과 | 대한민국 국군 승리 |
| 교전 세력 | |
| 지휘관 및 병력 | |
| 지휘관 1 | 김만술 상사 제1사단 11연대 6중대 제2소대장 |
| 병력 1 | 제1사단 11연대 6중대 2소대 |
| 병력 2 | 제1사단 예하연대 |
| 사상자 규모 | |
| 사상자 1 | 24명 전사/12명 생환 |
| 사상자 2 | 314명 전사, 450명 부상, 3명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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