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오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벽오산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과 미아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북쪽과 동쪽으로는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창동, 월계동과 마주하며, 서쪽으로는 오동공원 능선을 경계로 미아동, 수유동과 접한다. 고려 시대 '이씨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것이다'라는 비기설로 인해 오얏나무를 베는 일이 있었고,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이 벌리, 번리로 바뀌었다. 이후 행정 구역이 여러 번 변했으며, 현재는 강북구 관할이다. 벽오산 자락의 번동은 교통 중심지이며, 오동근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이 인접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 강북구의 지리 - 북한산
북한산은 서울 북쪽에 위치하며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백운대를 비롯한 봉우리와 계곡, 북한산성 등의 유적을 포함하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녹지 공간을 제공한다. - 서울 강북구의 지리 - 우이령
우이령은 북한산국립공원의 고개로, 출입 통제 후 2009년 개방되었으며, 환경 문제 논란 속에 탐방 예약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산 - 남산 (서울)
남산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높이 262m의 산으로, 조선시대에는 나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곳이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식민지 지배의 상징적 공간이었으나, 광복 후 남산공원으로 조성되어 현재는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서울특별시의 산 - 북악산
북악산은 서울의 진산으로, 한양도성의 기점이자 청계천의 발원지이며 북악스카이웨이가 위치해 있고,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청와대 북쪽 구역 개방으로 인왕산, 북한산, 안산까지 등산이 가능하다. - 서울특별시에 관한 - 박원순
박원순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사회운동가, 정치인으로,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적 기업 운동가로 활동하다가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서울특별시장이 되었으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사망했다. - 서울특별시에 관한 - 노원구
노원구는 서울특별시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주변 도시와 접하며 갈대밭 또는 여관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불리고, 수락산, 불암산 등의 자연환경과 여러 전철 노선 및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다.
벽오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산 정보 | |
이름 | 벽오산 |
한자 표기 | 碧梧山 |
높이 | 125.2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미아동 |
위도 | 37.618970 |
경도 | 127.038928 |
2. 위치
벽오산 주변은 구릉이 없는 낮은 지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북쪽과 동쪽은 우이천을 사이로 창동, 월계동과 마주하고, 서쪽은 오동공원(오패산) 능선을 경계로 미아동, 수유동과 접하며, 남쪽은 장위동, 하월곡동과 이웃한다. 또한 벽오산 자락에는 오동공원과 오패산로가 둘러져 있다.[2]
고려 말, 《운관비기》라는 책에 '이씨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리라'는 예언이 있었다. 고려 왕과 중신들은 이 예언을 경계하여 한양 삼각산 아래 오얏나무(자두나무)가 무성하다는 곳에 벌리사(伐李使)를 보내 나무를 베게 했다. 이로 인해 이 마을은 '벌리'라 불리다가 '번리(樊里)'가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숭신방에 속했다.[1][2] 벽오산은 빡빡산, 오패산, 매봉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빡빡산은 1960년대 말 교원택지 조성으로 나무가 모두 베어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벌리 남쪽 일대는 수목이 울창했는데, 조선 철종 때부터 벽오산이라 불렸다.[1][2]
3. 역사와 지명 유래
3. 1. 전해오는 이야기
고려 시대 《운관비기(雲觀秘記)》라는 책에 '이씨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리라'는 비기설(秘記說)이 있었다. 고려 말기 왕과 중신들은 이 설에 신경이 쓰여 경계하던 중, 한양 삼각산 아래 이곳에 오얏나무가 무성하다는 말을 듣고 이씨가 흥할 징조라고 여겨 오얏나무를 베는 벌리사(伐李使)를 보냈다. 이로부터 이 마을을 벌리라고 하다가 번리(樊里)가 되었다.[1][2]
3. 2. 행정 구역 변천
1911년 경기도 숭신면 번리로 바뀌었다. 1949년 성북구에 편입되었다가 1950년 번동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1973년 도봉구를 거쳐 1995년부터 강북구 관할이 되었다.[1][2]
3. 3. 벽오산의 다양한 명칭
번동과 미아동의 경계를 이루는 벽오산은 빡빡산, 오패산, 매봉짜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1][2] 빡빡산이란 명칭은 벌리에서 미아동으로 넘어가는 곳을 1960년대 말 교원택지를 조성하면서 나무를 모두 베었기 때문에 붙여졌다. 아랫벌리 남쪽 일대 산은 수목이 울창하였는데 조선 철종 때부터 벽오산이라고 하였다.[1][2]
4. 주변 환경
벽오산 자락에는 번1동, 번2동, 번3동이 위치해 있다. 번1동은 교통 중심지로 관공서, 지하철역이 있고 3개의 간선도로가 인접해 상가가 밀집해 있다. 번2동은 오동근린공원이 전체 면적의 반 이상을 차지하며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다. 번3동은 자연녹지와 북서울꿈의숲 등 대단위 휴식 공간이 있는 주거 지역이다.[1][2]
4. 1. 번1동
번1동은 벽오산 자락에 있는 교통 중심 지역으로, 관공서와 지하철역이 있고 3개의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상가가 밀집되어 있다.[1][2]4. 2. 번2동
번2동은 전체 면적의 반 이상을 오동근린공원이 차지하며,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다.[1][2]4. 3. 번3동
번3동은 자연녹지와 북서울꿈의숲 등 대단위 휴식 공간이 있는 주거 지역이다.[1][2]참조
[1]
뉴스
성북구, 권역별 올레길 5곳 만든다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1-03-15
[2]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소안내 참조
http://korean.visitk[...]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