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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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竝川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면입니다.
주요 특징:

• 역사: 백제 시대에는 대목악군, 통일신라 시대에는 대록군, 고려 시대에는 목주 지역이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목천군 근동면이라고 불렸습니다. 1942년에 갈전면에서 병천면으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 아우내 장터: 1919년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 유관순 열사: 용두리는 유관순 열사의 고향이며, 탑원리에는 유관순 열사 유적지가 있습니다.
• 병천 순대: 병천 순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 행정 구역: 1973년 대통령령에 따라 수신면의 복다회리와 동면의 용두리가 편입되어 9개 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인구: 2020년 11월 1일 인구 조사 기준 7,182명입니다.
• 지리: 동쪽은 동면, 북쪽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남쪽은 수신면, 서쪽은 북면과 접하고 있습니다.

• 병천면은 천안시와 천원군이 통합되면서 천안시 관할이 되었다가, 2008년에 동남구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 병천 순대와 호두과자가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