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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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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이그랜더는 175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설립된, 카메라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광학 기기 제조 회사이다. 수학 기구, 정밀 기계, 광학 기기 등을 생산했으며, 1840년에는 페츠발 렌즈를 도입하여 사진 기술 혁신을 이끌었다. 1898년 주식회사로 전환, 1923년 쉐링 AG에 인수되었으며, 1956년 칼 자이스에 매각되었다. 1971년 카메라 생산 중단 이후 롤라이, 플러스포토를 거쳐 1999년부터 코시나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및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베사매틱, 브릴리언트, 비토 등이 있으며, 렌즈는 헬리아르, 울트론, 녹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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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랜더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Voigtländer 로고
1840년 세계 최초의 올 메탈 카메라 복제품
1840년 세계 최초의 올 메탈 카메라 복제품, 비엔나의 Voigtländer & Son의 다게레오타입 카메라 No. 84,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웨덴 국립 과학 기술 박물관. 혁신적인 렌즈는 빛에 민감하여 노출 시간을 약 1분으로 줄일 수 있었다.
기업 유형광학
사진 (렌즈 및 카메라 제조업체)
설립1756년, 오스트리아 대공국
설립자요한 크리스토프 보이그틀렌더
해체1972년
이전 명칭
이전 명칭보이그틀렌더 & 손 (Voigtländer & Sohn)
본사 위치
본사 위치브라운슈바이크, 독일
주요 인물
주요 인물(정보 없음)
제품
제품광학 렌즈, 카메라 및 관련 제품
후신
후신쉐링 AG (1923년)
칼-자이스-재단 (1956년)
칼 자이스 AG, 니더작센주, 롤라이 (1972년)
인수
인수롤라이 (1973년)
Plusfoto GmbH & Co. (1983년)
RINGFOTO GmbH & Co. ALFO Marketing KG (1997년)
기타 정보
종업원 수(정보 없음)
수익(정보 없음)
공식 웹사이트(정보 없음)

2. 역사

보이그랜더는 1756년 오스트리아 대공국 에서 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이그랜더는 수학 기구, 정밀 기계 제품, 광학 측정 기구와 오페라 글라스를 포함한 광학 기기를 생산했으며, 카메라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이름을 가지고 있다.[1]

=== 창업과 초기 발전 (1756년 ~ 1839년) ===

요한 크리스토프 포크트랜더(요한 크리스토프 포이트랜더/Johann Christoph Voigtländerde, 1732년 라이프치히 출생 – 1797년 사망)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1755년 프라하를 거쳐 같은 해 빈으로 이주하였다. 1757년부터 1762년까지 마이니케의 작업장에서 수학 기구를 제작하며 경력을 쌓았다.[1]

포크트랜더의 숙련된 기술은 합스부르크 군주국 국무 장관 카우니츠 공작의 주목을 받았고, 오스트리아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1763년 그에게 "수학 기구 제조 및 불특정 수의 작업자에 관하여"라는 내용의 무역 "보호 칙령"()을 수여했다.[1] 이를 바탕으로 포크트랜더는 1756년 빈에서 자신의 작업장을 설립하고, 경쟁 없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1767년에는 자연 및 테이퍼 게이지용 선형 장치와 고도, 천문 관측기, 지도 제작법 등을 위한 원형 장치 등 두 가지 중요한 도구를 발명했다. 이후 컴퍼스, 족집게, 레벨링 장치, 다이옵터 및 기타 정밀 기계 제품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1]

1797년 포크트랜더는 "모든 장점과 특권을 갖춘 국립 상업 면허"()를 받았다. 이 면허는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황실 독수리를 표시할 수 있는 권한과 제국 주요 도시에 지사 판매 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1] 같은 해 포크트랜더가 사망한 후, 그의 사업은 가족에게 계승되었다.

요한 크리스토프 포이트랜더의 손자 사진: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포이트랜더(1812년 11월 17일 비엔나 출생 – 1878년 4월 7일 브라운슈바이크 사망). 요한 밥티스트 이젠링의 다게레오타입 초상 사진, 약 1843년


그의 아들 '''요한 프리드리히 포크트랜더'''(, 1778년 - 1857년)는 1807년 광학 기계 공작소를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로 명명했다. 1823년에는 세계 최초의 쌍안경인 오페라 글라스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제품은 국제적인 인기를 얻어 영어에서 "포크트랜더"가 오페라 글라스의 대명사로 사용될 정도였다. 1840년부터 포이트랜더의 손자인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폰 포이트랜더/Peter Wilhelm Friedrich von Voigtländerde는 페츠발 렌즈를 도입 및 생산하여 포이트랜더를 당대 최고의 사진 회사로 만들었다.[1][2][3]

=== 사진 광학 기술 혁신과 브라운슈바이크 이전 (1839년 ~ 1898년) ===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폰 포크트랜더(Peter Wilhelm Friedrich Ritter von Voigtländer)가 회사를 이끌며 요제프 막시밀리안 페츠발의 기술적 조언을 받아 사진 역사상 최초로 수학적으로 계산된 정밀 렌즈인 페츠발 렌즈를 개발했다.[1][2][3] 1840년에 최초의 페츠발 인물 사진 렌즈 (당시 가장 빠른 렌즈: f/3.6)를 생산하고,[1][2] 같은 해에 세계 최초의 금속제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인 ''Ganzmetallkamera''를 출시했다.[1] 1840년산 완전 금속 다게레오타입 카메라 원본은 뮌헨의 "도이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845년, 페터 보이그랜더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사진 판매 여행 중 만난, 존경받는 브라운슈바이크 변호사의 딸과 결혼했다.[1] 당시 독일 철도망의 중심지였던 브라운슈바이크 공국브라운슈바이크에 지사 판매 사무소를 설립하여 독일 해외 항구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확보했다.[1]

오스트리아 제국의 사회적,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어 1848년 오스트리아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페터 보이그랜더는 민주주의자들의 정치적 대의에 동참했다.[1] 빈 국민 방위군 사령관인 장군의 부관으로 복무하기도 했으나, 혁명이 실패하고 반혁명이 강화되자 빈 국민 방위군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빈 교외로 피신했다.[1] 1848년 3월 혁명이 사진 회사의 발전을 방해하자, 페터 보이그랜더는 아내의 뜻에 따라 빈에서 아내의 고향인 브라운슈바이크로 이주했다.[1] 1849년부터 브라운슈바이크 시 당국으로부터 5년 임시 "영업 허가"를 받아 자회사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1][3] 1852년 9월에는 "토지 협동 조합" 가입을 통해 무제한 "영업 허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1]

1864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로부터 프란츠 요제프 훈장 기사 십자 훈장을 수여받아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보이그랜더로 알려지게 되었다.[3] 1868년 빈 공장 관리자가 사망하자 빈 사업은 폐쇄되었다.[3]

3대째인 ''''''는 1839년에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요제프 막시밀리안 페츠발에게 밝은 초상 사진용 렌즈 설계를 의뢰하여, 1840년에 F3.7의 사진용 광학 렌즈 설계를 받았다. 같은 해 말에 세계 최초의 총 금속제 카메라를 완성하고, 1841년[23] "페츠발의 설계에 의한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 제조의 '''초상 사진 촬영용 신 다게레오타입 장치'''"로 발매했다.

4대째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리터 폰 포크트랜더'''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1868년 사장 대행으로 취임, 1878년 그 사망에 따라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1898년1월 12일에는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를 주식회사 조직으로 개편했다.

=== 주식회사 전환과 쉐링, 칼 자이스 인수 (1898년 ~ 1971년) ===

1898년 보이그랜더 브라운슈바이크는 공공 주식회사(''Aktiengesellschaft'')로 전환되었다.[1] 1923년 쉐링 AG(Schering AG)의 사진 부문이 주식의 과반수를 인수했고, 1925년에 대규모 생산이 이루어졌다.[1]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Campe-Straße''에 위치한 보이그랜더의 이전 본사 및 생산 공장


이후 30년 동안 보이그랜더는 기술 선두주자가 되어, 1959년 35mm 스틸 사진용 최초의 줌 렌즈 (36–82/2.8 ''Zoomar'')[4]와 1965년 내장 전자 플래시를 갖춘 최초의 35mm 소형 카메라 (Vitrona)를 출시하였다.

1944년에 입사한 알브레히트 빌헬름 트로니에에 의해 1949년에 컬러스코퍼와 컬러 헬리아, 1950년에 울트론, 1951년에는 녹턴과 아포란타가 발표되었다. 회사는 1952년부터 1955년 사이에 급성장했다.

그러나 일본산 저가 카메라에 밀리게 되었고, 1956년 5월 16일 주식이 셰링에서 칼 자이스 재단에 매각되었고, 대표는 콘탁스 I형 개발자인 하인츠 큅벤더 박사가 되었다.[23] 1960년에는 세계 최초의 스틸 카메라용 줌 렌즈 "주머"를 출시하는 등 업계를 이끌었지만 쇠퇴는 막을 수 없었다.

1965년 ''자이스-이콘''(Zeiss-Ikon)과 ''보이그랜더-베르트리브스게젤샤프트''(Voigtländer-Vertriebsgesellschaft)가 통합되었다.[23] 판매 부진으로 1971년 8월 4일 ''자이스-이콘/보이그랜더-베르트리브스게젤샤프트''는 카메라 생산을 중단하고, 보이그랜더 공장을 폐쇄했다. 그 후 회사는 칼 자이스 AG, 니더작센주 주, 브라운슈바이크 카메라 제조사인 롤라이가 각각 3분의 1의 지분을 갖는 공동 기업인 ''옵티셰 베르케 보이그랜더''(Optische Werke Voigtländer)로 재편되었고, 1974년 롤라이가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 1982년 롤라이가 파산하자 플러스포토가 이 이름을 인수하여 1997년 링포토에 매각했다.

=== 롤라이, 플러스포토, 링포토 인수와 코시나 부활 (1972년 ~ 현재) ===

1972년 보이그랜더의 상표권은 롤라이에 양도되어 롤라이플렉스 SL35를 보이그랜더 명의로 한 VSL 시리즈 등이 판매되었다.[23] 1981년 롤라이가 도산하면서 상표권은 독일의 플러스포토(PlusFoto GmbH)로 이전되었고, 1997년에는 링포토(RingFoto GmbH)와 공유 명의가 되었다.[23]

1999년 이후 보이그랜더 브랜드 제품은 독일 링포토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일본의 광학 및 카메라 회사인 코시나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코시나는 풀스 포토와 링 포토로부터 상표권의 통상 사용권을 허락받아 보이그랜더 및 그 일련의 렌즈명의 상표를 사용하여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및 교환 렌즈를 제조 판매했다. 이후 통상 사용권을 바탕으로 구 보이그랜더의 렌즈명의 상표를 민생용 광학 기기에 채용하여 제조 판매하며, 해외 수출을 포함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련의 상품에는 M42 마운트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 라이카 마운트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용 교환 렌즈, 상기 일안 반사식 카메라용 및 니콘 F 마운트용 교환 렌즈 등의 각종 카메라 기기 및 각종 교환 렌즈 등을 제작했다. 이 때 렌즈명으로 사용된 것으로는 스코파, 헬리아, 울트론, 녹턴, 아포란타 등이 선택되었다.

2. 1. 창업과 초기 발전 (1756년 ~ 1839년)

요한 크리스토프 포크트랜더(요한 크리스토프 포이트랜더/Johann Christoph Voigtländerde, 1732년 라이프치히 출생 – 1797년 사망)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1755년 프라하를 거쳐 같은 해 빈으로 이주하였다. 1757년부터 1762년까지 마이니케의 작업장에서 수학 기구를 제작하며 경력을 쌓았다.[1]

포크트랜더의 숙련된 기술은 합스부르크 군주국 국무 장관 카우니츠 공작의 주목을 받았고, 오스트리아마리아 테레지아 여제는 1763년 그에게 "수학 기구 제조 및 불특정 수의 작업자에 관하여"라는 내용의 무역 "보호 칙령"()을 수여했다.[1] 이를 바탕으로 포크트랜더는 1756년 빈에서 자신의 작업장을 설립하고, 경쟁 없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1767년에는 자연 및 테이퍼 게이지용 선형 장치와 고도, 천문 관측기, 지도 제작법 등을 위한 원형 장치 등 두 가지 중요한 도구를 발명했다. 이후 컴퍼스, 족집게, 레벨링 장치, 다이옵터 및 기타 정밀 기계 제품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1]

1797년 포크트랜더는 "모든 장점과 특권을 갖춘 국립 상업 면허"()를 받았다. 이 면허는 합스부르크 군주국의 황실 독수리를 표시할 수 있는 권한과 제국 주요 도시에 지사 판매 사무소를 설립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1] 같은 해 포크트랜더가 사망한 후, 그의 사업은 가족에게 계승되었다.

그의 아들 '''요한 프리드리히 포크트랜더'''(, 1778년 - 1857년)는 1807년 광학 기계 공작소를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로 명명했다. 1823년에는 세계 최초의 쌍안경인 오페라 글라스를 출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제품은 국제적인 인기를 얻어 영어에서 "포크트랜더"가 오페라 글라스의 대명사로 사용될 정도였다. 1840년부터 포이트랜더의 손자인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폰 포이트랜더/Peter Wilhelm Friedrich von Voigtländerde는 페츠발 렌즈를 도입 및 생산하여 포이트랜더를 당대 최고의 사진 회사로 만들었다.[1][2][3]

2. 2. 사진 광학 기술 혁신과 브라운슈바이크 이전 (1839년 ~ 1898년)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폰 포크트랜더(Peter Wilhelm Friedrich Ritter von Voigtländer)가 회사를 이끌며 요제프 막시밀리안 페츠발의 기술적 조언을 받아 사진 역사상 최초로 수학적으로 계산된 정밀 렌즈인 페츠발 렌즈를 개발했다.[1][2][3] 1840년에 최초의 페츠발 인물 사진 렌즈 (당시 가장 빠른 렌즈: f/3.6)를 생산하고,[1][2] 같은 해에 세계 최초의 금속제 다게레오타입 카메라인 ''Ganzmetallkamera''를 출시했다.[1] 1840년산 완전 금속 다게레오타입 카메라 원본은 뮌헨의 "도이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1845년, 페터 보이그랜더는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사진 판매 여행 중 만난, 존경받는 브라운슈바이크 변호사의 딸과 결혼했다.[1] 당시 독일 철도망의 중심지였던 브라운슈바이크 공국브라운슈바이크에 지사 판매 사무소를 설립하여 독일 해외 항구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확보했다.[1]

오스트리아 제국의 사회적,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어 1848년 오스트리아 혁명으로 이어지면서 페터 보이그랜더는 민주주의자들의 정치적 대의에 동참했다.[1] 빈 국민 방위군 사령관인 장군의 부관으로 복무하기도 했으나, 혁명이 실패하고 반혁명이 강화되자 빈 국민 방위군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빈 교외로 피신했다.[1] 1848년 3월 혁명이 사진 회사의 발전을 방해하자, 페터 보이그랜더는 아내의 뜻에 따라 빈에서 아내의 고향인 브라운슈바이크로 이주했다.[1] 1849년부터 브라운슈바이크 시 당국으로부터 5년 임시 "영업 허가"를 받아 자회사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1][3] 1852년 9월에는 "토지 협동 조합" 가입을 통해 무제한 "영업 허가"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1]

1864년,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로부터 프란츠 요제프 훈장 기사 십자 훈장을 수여받아 페터 빌헬름 프리드리히 리터 보이그랜더로 알려지게 되었다.[3] 1868년 빈 공장 관리자가 사망하자 빈 사업은 폐쇄되었다.[3]

3대째인 ''''''는 1839년에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요제프 막시밀리안 페츠발에게 밝은 초상 사진용 렌즈 설계를 의뢰하여, 1840년에 F3.7의 사진용 광학 렌즈 설계를 받았다. 같은 해 말에 세계 최초의 총 금속제 카메라를 완성하고, 1841년[23] "페츠발의 설계에 의한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 제조의 '''초상 사진 촬영용 신 다게레오타입 장치'''"로 발매했다.

4대째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리터 폰 포크트랜더'''는 아버지의 병환으로 1868년 사장 대행으로 취임, 1878년 그 사망에 따라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1898년1월 12일에는 포크트랜더 부자 상회를 주식회사 조직으로 개편했다.

2. 3. 주식회사 전환과 쉐링, 칼 자이스 인수 (1898년 ~ 1971년)

1898년 보이그랜더 브라운슈바이크는 공공 주식회사(''Aktiengesellschaft'')로 전환되었다.[1] 1923년 쉐링 AG(Schering AG)의 사진 부문이 주식의 과반수를 인수했고, 1925년에 대규모 생산이 이루어졌다.[1]

이후 30년 동안 보이그랜더는 기술 선두주자가 되어, 1959년 35mm 스틸 사진용 최초의 줌 렌즈 (36–82/2.8 ''Zoomar'')[4]와 1965년 내장 전자 플래시를 갖춘 최초의 35mm 소형 카메라 (Vitrona)를 출시하였다.

1944년에 입사한 알브레히트 빌헬름 트로니에에 의해 1949년에 컬러스코퍼와 컬러 헬리아, 1950년에 울트론, 1951년에는 녹턴과 아포란타가 발표되었다. 회사는 1952년부터 1955년 사이에 급성장했다.

그러나 일본산 저가 카메라에 밀리게 되었고, 1956년 5월 16일 주식이 셰링에서 칼 자이스 재단에 매각되었고, 대표는 콘탁스 I형 개발자인 하인츠 큅벤더 박사가 되었다.[23] 1960년에는 세계 최초의 스틸 카메라용 줌 렌즈 "주머"를 출시하는 등 업계를 이끌었지만 쇠퇴는 막을 수 없었다.

1965년 ''자이스-이콘''(Zeiss-Ikon)과 ''보이그랜더-베르트리브스게젤샤프트''(Voigtländer-Vertriebsgesellschaft)가 통합되었다.[23] 판매 부진으로 1971년 8월 4일 ''자이스-이콘/보이그랜더-베르트리브스게젤샤프트''는 카메라 생산을 중단하고, 보이그랜더 공장을 폐쇄했다. 그 후 회사는 칼 자이스 AG, 니더작센주 주, 브라운슈바이크 카메라 제조사인 롤라이가 각각 3분의 1의 지분을 갖는 공동 기업인 ''옵티셰 베르케 보이그랜더''(Optische Werke Voigtländer)로 재편되었고, 1974년 롤라이가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 1982년 롤라이가 파산하자 플러스포토가 이 이름을 인수하여 1997년 링포토에 매각했다.

2. 4. 롤라이, 플러스포토, 링포토 인수와 코시나 부활 (1972년 ~ 현재)

1972년 보이그랜더의 상표권은 롤라이에 양도되어 롤라이플렉스 SL35를 보이그랜더 명의로 한 VSL 시리즈 등이 판매되었다.[23] 1981년 롤라이가 도산하면서 상표권은 독일의 플러스포토(PlusFoto GmbH)로 이전되었고, 1997년에는 링포토(RingFoto GmbH)와 공유 명의가 되었다.[23]

1999년 이후 보이그랜더 브랜드 제품은 독일 링포토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일본의 광학 및 카메라 회사인 코시나에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코시나는 풀스 포토와 링 포토로부터 상표권의 통상 사용권을 허락받아 보이그랜더 및 그 일련의 렌즈명의 상표를 사용하여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및 교환 렌즈를 제조 판매했다. 이후 통상 사용권을 바탕으로 구 보이그랜더의 렌즈명의 상표를 민생용 광학 기기에 채용하여 제조 판매하며, 해외 수출을 포함한 브랜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일련의 상품에는 M42 마운트의 일안 반사식 카메라, 라이카 마운트의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용 교환 렌즈, 상기 일안 반사식 카메라용 및 니콘 F 마운트용 교환 렌즈 등의 각종 카메라 기기 및 각종 교환 렌즈 등을 제작했다. 이 때 렌즈명으로 사용된 것으로는 스코파, 헬리아, 울트론, 녹턴, 아포란타 등이 선택되었다.

3. 주요 제품

베사매틱(Bessamatic), 울트라매틱(Ultramatic)

브릴리언트(Brillant), 수퍼브(Superb)

Superb


비토(Vito (B/C))는 고정 렌즈, 리지드 형식이다.

비토(Vito (I/II/III/IIa)), 비테사(Vitessa)는 고정 렌즈, 폴딩 형식이다.

비테사 T(Vitessa T), 프로미넌트(Prominent)는 렌즈 교환식이다.

베시, 비토매틱, 비토렛, VF 135

Vitore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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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SLR 카메라베사매틱(Bessamatic), 울트라매틱(Ultramatic)

  • ---

중형 포맷 TLR 카메라브릴리언트(Brillant), 수퍼브(Sup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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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비토(Vito (B/C))는 고정 렌즈, 리지드 형식이다.

비토(Vito (I/II/III/IIa)), 비테사(Vitessa)는 고정 렌즈, 폴딩 형식이다.

비테사 T(Vitessa T), 프로미넌트(Prominent)는 렌즈 교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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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카메라베시, 비토매틱, 비토렛, VF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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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보이그랜더(Voigtländer)의 렌즈 디자인은 20세기 초 쿡 삼중 렌즈 및 ''테사''의 파생 렌즈 시리즈를 개발한 한스 하팅(Dr. Hans Harting) 박사의 전전 디자인과 알브레히트 트로니에(Dr. Albrecht Tronnier) 박사의 전후 디자인으로 나눌 수 있다.

한스 하팅(Dr. Hans Harting) 박사는 1902년에 ''헬리아르(Heliar)''를 설계했는데, 중앙의 양오목 렌즈를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접합된 이중 렌즈가 있는 3개의 그룹으로 5개의 렌즈로 구성된 쿡 삼중 렌즈에서 파생된 대칭형 디자인이다.[8] 이 디자인에 이어서 개선된 비대칭형 디자인이 빠르게 개발되었다.[9][6] 헬리아르는 여러 해 동안 제작되었으며, 일반적으로 5개의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75mm 버전은 6개의 렌즈로 구성되었다. 125mm 버전은 실제로 11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었다.

''다이나르(Dynar)''는 1904년 하팅(Harting)이 설계한 유사한 5개의 렌즈, 3개의 그룹 렌즈였지만, 접합된 이중 렌즈가 원래의 ''헬리아르(Heliar)''와 비교하여 반대로 배치되었다. 이 디자인은 나중에 ''헬리아르(Heliar)''로 이름이 변경되었다.[6] 로버트 리히터(Robert Richter)는 1920년대에 여러 개선된 ''헬리아르(Heliar)'' 버전을 설계했다.[6]

''텔레-다이나르(Tele-Dynar)''는 ''헬리아르(Heliar)''와 유사한 또 다른 5개의 렌즈, 3개의 그룹 디자인이다.[6]

''아포 란타(Apo Lanthar)''는 1949년 트로니에(Tronnier)가 설계했으며,[12] 동시에 트로니에(Tronnier)가 개발한 개선된 ''헬리아르(Heliar)''와 렌즈 기하학을 공유했다.[13][6] 대부분은 약간 방사능을 띈다. ''란타(Lanthar)''라는 이름은 제작에 사용된 산화란탄이 도핑된 유리를 가리키며, 여기에는 종종 이산화 토륨이 포함되었다.[6]

''보이그타(Voigtar)''는 3개의 렌즈 쿡 삼중 렌즈 파생 렌즈이다.[6]

유사한 전후 삼중 렌즈 디자인으로는 ''바스카(Vaskar)''와 ''컬러-란타(Color-Lanthar)''가 있다.

''스코파(Skopar)''는 4개의 렌즈, 3개의 그룹 ''테사'' 타입 렌즈이다.[6] 개선된 ''스코파(Skopar)'' 디자인은 ''스코파렉스(Skoparex)'', ''스코파렛(Skoparet)'', ''스코파곤(Skopagon)'', ''컬러-스코파(Color-Skopar)'', ''컬러-스코파 X(Color-Skopar X)''로 판매되었다.

''헬리오스티그마(Heliostigmat)''는 거꾸로 된 ''테사'' 렌즈이다.[6]

''라디아르(Radiar)''는 ''다이얼라이트'' 렌즈이다.[6]

이전에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를 위해 여러 렌즈를 설계했던 트로니에(Tronnier)는 1944년 보이그랜더(Voigtländer)의 컨설턴트로 합류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 중요한 전후 개선 및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다.[6]

''울트론(Ultron)''은[6] 더블 가우스 표준 렌즈로, 라이츠(Leitz)의 ''수미크론'' 및 자이스 ''플라나'' 디자인과 유사한 빠른 비대칭 렌즈이다. 이는 나중에 1968년 이카렉스 카메라용 볼록한 전면 렌즈로 재구성되었으며, 1956년 자이스(Carl Zeiss)가 보이그랜더(Voigtländer)를 인수한 후 자이스 렌즈로 인정받았다.[7]

''녹톤(Nokton)''은[6] 보이그랜더(Voigtländer)가 제공하는 가장 빠른 비대칭 더블 가우스 렌즈로, 루트비히 베르텔레의 ''에르노스타(Ernostar)'', 라이츠의 ''수밀룩스'' 및 자이스 ''조나''와 유사하다.

''울트라곤(Ultragon)''은[6] 토포곤의 전반부와 더블 가우스 디자인의 후반부를 결합한 비대칭 디자인이다.

''텔로마(Telomar)''는[6] ''헬리아르(Heliar)''에서 파생된 망원 렌즈이다.

''스코파론(Skoparon)''은 SLR 카메라용으로 ''스코파(Skopar)''를 통합한 거꾸로 된 망원 광각 렌즈 디자인이다.

추가적인 전후 렌즈로는 다음이 있다.

  • ''헬로마(Helomar)''
  • 다이나렉스, 다이네렛, 컬러-다이나렉스, 슈퍼-다이나렉스, 슈퍼-다이네렛, 망원 렌즈
  • 셉톤, ''울트론(Ultron)''과 유사


보이그랜더(Voigtländer)는 1959년부터 ''줌마(Zoomar)''를 베사매틱과 함께 제공했다. ''줌마(Zoomar)''는 줌마 U.S.A의 프랭크 G. 백(Frank G. Back)이 설계했으며 뮌헨의 킬피트(Kilfitt)에서 제조했다. 일반적으로 35mm "스틸" 카메라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줌 렌즈로 여겨진다.

  • ---

레인지 파인더 렌즈코시나는 1999년부터 Carl Zeiss 그룹으로부터 보이그랜더 브랜드 판권을 사들인 이후 M39 스크류마운트 바디와 렌즈를 제작했다. 현재 렌즈들은 보이그랜더 인수 전의 명칭을 따르지만 한정판인 'Collapsible Heliar'를 제외하고는 모두 코시나에서 디자인/제조되었다.

  • 12mm f/5.6 비구면 Ultra-Wide Heliar - 금속 뷰파인더와 알마라이트 후드 포함, 검정/크롬
  • 15mm f/4.5 비구면 Super-Wide Heliar - integrated partial hood (필터 장착 불가)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검정/크롬
  • 25mm f/4 Snapshot Skopar -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검정/크롬
  • 21mm f/4 Color Skopar -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 28mm f/1.9 비구면 Ultron - 알마라이트 후드, 검정/크롬
  • 28mm f/3.5 Color Skopar
  • 35mm f/1.7 비구면 Ultron
  • 35mm f/2.5 Color Skopar - 두 가지 베럴 선택 가능: "C" "P" (검정)
  • 50mm f/1.5 비구면 Nokton
  • 50mm f/2.5 Color Skopar
  • 50mm f/3.5 collapsible Heliar
  • 75mm f/2.5 Color Heliar
  • 90mm f/3.5 APO Lanthar
  • 12mm f/5.6 비구면 Ultra-Wide Heliar
  • 15mm f/4.5 비구면 Super-Wide Heliar
  • 21mm f/4 Color Skopar P
  • 25mm f/4 Color Skopar P
  • 35mm f/2.5 Color Skopar PII
  • 35mm f/1.2 Nokton
  • 35mm f/1.4 Nokton (두 가지 버전: 싱글 코팅과 멀티 코팅)
  • 40mm f/1.4 Nokton (두 가지 버전: 싱글 코팅과 멀티 코팅)
  • 50mm f/2 Collapsible Heliar Classic (Bessa R2M or R3M 한정판의 번들로만 구입 가능)
  • 50mm f/1.1 Nokton

3. 1. 카메라

베사매틱(Bessamatic), 울트라매틱(Ultramatic)

브릴리언트(Brillant), 수퍼브(Superb)

비토(Vito (B/C))는 고정 렌즈, 리지드 형식이다.

비토(Vito (I/II/III/IIa)), 비테사(Vitessa)는 고정 렌즈, 폴딩 형식이다.

비테사 T(Vitessa T), 프로미넌트(Prominent)는 렌즈 교환식이다.

베시, 비토매틱, 비토렛, VF 135

3. 1. 1. 35mm SLR 카메라

베사매틱(Bessamatic), 울트라매틱(Ultramatic)

3. 1. 2. 중형 포맷 TLR 카메라

브릴리언트(Brillant), 수퍼브(Superb)

3. 1. 3.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비토(Vito (B/C))는 고정 렌즈, 리지드 형식이다.

비토(Vito (I/II/III/IIa)), 비테사(Vitessa)는 고정 렌즈, 폴딩 형식이다.

비테사 T(Vitessa T), 프로미넌트(Prominent)는 렌즈 교환식이다.

3. 1. 4. 자동 카메라

베시, 비토매틱, 비토렛, VF 135

3. 2. 렌즈



보이그랜더(Voigtländer)의 렌즈 디자인은 20세기 초 쿡 삼중 렌즈 및 ''테사''의 파생 렌즈 시리즈를 개발한 한스 하팅(Dr. Hans Harting) 박사의 전전 디자인과 알브레히트 트로니에(Dr. Albrecht Tronnier) 박사의 전후 디자인으로 나눌 수 있다.

한스 하팅(Dr. Hans Harting) 박사는 1902년에 ''헬리아르(Heliar)''를 설계했는데, 중앙의 양오목 렌즈를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접합된 이중 렌즈가 있는 3개의 그룹으로 5개의 렌즈로 구성된 쿡 삼중 렌즈에서 파생된 대칭형 디자인이다.[8] 이 디자인에 이어서 개선된 비대칭형 디자인이 빠르게 개발되었다.[9][6] 헬리아르는 여러 해 동안 제작되었으며, 일반적으로 5개의 렌즈로 구성되었으며, 75mm 버전은 6개의 렌즈로 구성되었다. 125mm 버전은 실제로 11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었다.

''다이나르(Dynar)''는 1904년 하팅(Harting)이 설계한 유사한 5개의 렌즈, 3개의 그룹 렌즈였지만, 접합된 이중 렌즈가 원래의 ''헬리아르(Heliar)''와 비교하여 반대로 배치되었다. 이 디자인은 나중에 ''헬리아르(Heliar)''로 이름이 변경되었다.[6] 로버트 리히터(Robert Richter)는 1920년대에 여러 개선된 ''헬리아르(Heliar)'' 버전을 설계했다.[6]

''텔레-다이나르(Tele-Dynar)''는 ''헬리아르(Heliar)''와 유사한 또 다른 5개의 렌즈, 3개의 그룹 디자인이다.[6]

''아포 란타(Apo Lanthar)''는 1949년 트로니에(Tronnier)가 설계했으며,[12] 동시에 트로니에(Tronnier)가 개발한 개선된 ''헬리아르(Heliar)''와 렌즈 기하학을 공유했다.[13][6] 대부분은 약간 방사능을 띈다. ''란타(Lanthar)''라는 이름은 제작에 사용된 산화란탄이 도핑된 유리를 가리키며, 여기에는 종종 이산화 토륨이 포함되었다.[6]

''보이그타(Voigtar)''는 3개의 렌즈 쿡 삼중 렌즈 파생 렌즈이다.[6]

유사한 전후 삼중 렌즈 디자인으로는 ''바스카(Vaskar)''와 ''컬러-란타(Color-Lanthar)''가 있다.

''스코파(Skopar)''는 4개의 렌즈, 3개의 그룹 ''테사'' 타입 렌즈이다.[6] 개선된 ''스코파(Skopar)'' 디자인은 ''스코파렉스(Skoparex)'', ''스코파렛(Skoparet)'', ''스코파곤(Skopagon)'', ''컬러-스코파(Color-Skopar)'', ''컬러-스코파 X(Color-Skopar X)''로 판매되었다.

''헬리오스티그마(Heliostigmat)''는 거꾸로 된 ''테사'' 렌즈이다.[6]

''라디아르(Radiar)''는 ''다이얼라이트'' 렌즈이다.[6]

이전에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를 위해 여러 렌즈를 설계했던 트로니에(Tronnier)는 1944년 보이그랜더(Voigtländer)의 컨설턴트로 합류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 중요한 전후 개선 및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다.[6]

''울트론(Ultron)''은[6] 더블 가우스 표준 렌즈로, 라이츠(Leitz)의 ''수미크론'' 및 자이스 ''플라나'' 디자인과 유사한 빠른 비대칭 렌즈이다. 이는 나중에 1968년 이카렉스 카메라용 볼록한 전면 렌즈로 재구성되었으며, 1956년 자이스(Carl Zeiss)가 보이그랜더(Voigtländer)를 인수한 후 자이스 렌즈로 인정받았다.[7]

''녹톤(Nokton)''은[6] 보이그랜더(Voigtländer)가 제공하는 가장 빠른 비대칭 더블 가우스 렌즈로, 루트비히 베르텔레의 ''에르노스타(Ernostar)'', 라이츠의 ''수밀룩스'' 및 자이스 ''조나''와 유사하다.

''울트라곤(Ultragon)''은[6] 토포곤의 전반부와 더블 가우스 디자인의 후반부를 결합한 비대칭 디자인이다.

''텔로마(Telomar)''는[6] ''헬리아르(Heliar)''에서 파생된 망원 렌즈이다.

''스코파론(Skoparon)''은 SLR 카메라용으로 ''스코파(Skopar)''를 통합한 거꾸로 된 망원 광각 렌즈 디자인이다.

추가적인 전후 렌즈로는 다음이 있다.

  • ''헬로마(Helomar)''
  • 다이나렉스, 다이네렛, 컬러-다이나렉스, 슈퍼-다이나렉스, 슈퍼-다이네렛, 망원 렌즈
  • 셉톤, ''울트론(Ultron)''과 유사


보이그랜더(Voigtländer)는 1959년부터 ''줌마(Zoomar)''를 베사매틱과 함께 제공했다. ''줌마(Zoomar)''는 줌마 U.S.A의 프랭크 G. 백(Frank G. Back)이 설계했으며 뮌헨의 킬피트(Kilfitt)에서 제조했다. 일반적으로 35mm "스틸" 카메라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줌 렌즈로 여겨진다.

3. 2. 1. 레인지 파인더 렌즈

코시나는 1999년부터 Carl Zeiss 그룹으로부터 보이그랜더 브랜드 판권을 사들인 이후 M39 스크류마운트 바디와 렌즈를 제작했다. 현재 렌즈들은 보이그랜더 인수 전의 명칭을 따르지만 한정판인 'Collapsible Heliar'를 제외하고는 모두 코시나에서 디자인/제조되었다.

  • 12mm f/5.6 비구면 Ultra-Wide Heliar - 금속 뷰파인더와 알마라이트 후드 포함, 검정/크롬
  • 15mm f/4.5 비구면 Super-Wide Heliar - integrated partial hood (필터 장착 불가)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검정/크롬
  • 25mm f/4 Snapshot Skopar -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검정/크롬
  • 21mm f/4 Color Skopar - 플라스틱 뷰파인더 포함
  • 28mm f/1.9 비구면 Ultron - 알마라이트 후드, 검정/크롬
  • 28mm f/3.5 Color Skopar
  • 35mm f/1.7 비구면 Ultron
  • 35mm f/2.5 Color Skopar - 두 가지 베럴 선택 가능: "C" "P" (검정)
  • 50mm f/1.5 비구면 Nokton
  • 50mm f/2.5 Color Skopar
  • 50mm f/3.5 collapsible Heliar
  • 75mm f/2.5 Color Heliar
  • 90mm f/3.5 APO Lanthar
  • 12mm f/5.6 비구면 Ultra-Wide Heliar
  • 15mm f/4.5 비구면 Super-Wide Heliar
  • 21mm f/4 Color Skopar P
  • 25mm f/4 Color Skopar P
  • 35mm f/2.5 Color Skopar PII
  • 35mm f/1.2 Nokton
  • 35mm f/1.4 Nokton (두 가지 버전: 싱글 코팅과 멀티 코팅)
  • 40mm f/1.4 Nokton (두 가지 버전: 싱글 코팅과 멀티 코팅)
  • 50mm f/2 Collapsible Heliar Classic (Bessa R2M or R3M 한정판의 번들로만 구입 가능)
  • 50mm f/1.1 Nokton

3. 2. 2. 35mm 일안 반사식 렌즈 (SL 시리즈)

보이그랜더 SL 렌즈는 모두 수동 초점 방식이며, 니콘 AI-S, 캐논 FD, 펜탁스 K, 펜탁스/M42, 미놀타 MD, 콘탁스/야시카 MM, 올림푸스 OM 마운트를 지원했다. 칼 자이스의 Z 시리즈 SLR 렌즈 출시 이후 그룹 방침에 따라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특정 모델들은 수집 가치가 높다.

  • Ultra-Wide Heliar 12mm f/5.6 (미러 사용 불가)
  • Super-Wide Heliar 15mm f/4.5 (미러 사용 불가)
  • Ultron SL 40mm f/2
  • Nokton SL 58mm f/1.4
  • Color-Heliar SL 75mm f/2.5
  • APO-Lanthar SL 90mm f/3.5 (근접 촬영 가능)
  • Macro APO-Lanthar SL 125mm f/2.5
  • APO-Lanthar SL 180mm f/4

3. 2. 3. SL Ⅱ 시리즈

보이틀랜더 SL Ⅱ 렌즈는 CPU가 장착된 수동초점식이며 니콘 AI-P (AI-S에서 Program추가), 펜탁스 K-A and 캐논 EF 마운트로 제작된다.

  • Color Skopar 20mm f/3.5 SL Ⅱ Aspherical
  • Ultron 40mm f/2 SL Ⅱ Aspherical - 스텝다운링이 포함되며 (52mm-39.5mm) 접사용 39.5mm 스크류 렌즈가 포함되어있다.
  • Nokton 58mm f/1.4 SL Ⅱ - 캐논 EF마운트로는 제작되지 않는다.
  • APO-Lanthar 90mm f/3.5 SL Ⅱ Close Focus - 1:1.8 비율의 접사렌즈가 포함된다.

3. 2. 4. Micro 4/3 렌즈

2010년 8월 26일, 코시나 보이그랜더도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에 합류하였다.

  • Nokton 25mm f/0.95


25mm는 35mm 풀프레임 환산 기준 50mm 표준 화각이다.

  • Nokton 17.5mm f/0.95


17.5mm는 35mm 풀프레임 환산 기준 35mm 표준 화각이다.

  • Nokton 42.5mm f/0.95 (2013년 출시 예정)


42.5mm는 35mm 풀프레임 환산 기준 85mm 표준 화각이다.

4. 한국에서의 보이그틀랜더

참조

[1] 서적 Voigtländer & Sohn: Die Firmengeschichte von 1756 bis 1914 http://www.appelhans[...] Museum für Photographie – Appelhans Verlag
[2] 서적 Biographical Dictionary of the History of Technology https://books.google[...] Routledge
[3] 서적 Deutschen Biographischen Enzyklopädie https://books.google[...] K.G. Saur Verlag
[4] 뉴스 Zoom Lens For Stills https://timesmachine[...] 1959-03-15
[5] 간행물 Objektiv Voigtländer Super Nokton – Ideal für Aufnahmen im Dunklen – Stiftung Warentest https://www.test.de/[...] Stiftung Warentest 2021-05-06
[6] 웹사이트 Voigtländer Large Format Lenses from 1949-1972 https://www.arnecroe[...] 2020-08-10
[7] 웹사이트 Carl Zeiss Ultron 50mm f1.8 Lens Review https://lenslegend.c[...] 2020-03-27
[8] 특허 Lens
[9] 특허 Chromatisch, sphärisch und astigmatisch korrigiertes Objektiv
[10] 특허 Lens
[11] 특허 Four-lens photographic objective
[12] 특허 Five-lens photographic objective
[13] 특허 Five-lens photographic objective comprising three members separated by air spaces
[14] 특허 Sphärisch, chromatisch, astigmatisch und komatisch korrigiertes Objektiv
[15] 특허 Photographic objective of high light-transmitting capacity of the gauss type
[16] 특허 Modified gauss-type photographic objective formed of four components arranged in two groups
[17] 특허 Photographic teleobjective having a composite positive front part axially spaced from a composite negative rear part
[18] 특허 Photographic objective of the modified triplet type and a meniscus shaped negative member axially separated therefrom
[19] 특허 Varifocal lens assembly
[20] 특허 Three lens photographic objective
[21] 특허 Wide-aperture objective of the expanded double-anastigmat type having an inner biconvex diaphragm-space and a concave front survace toward the distant object
[22] 서적 Duden Das Aussprachewörterbuch Dudenverlag
[23] 문서 『クラシックカメラ専科』p.85。
[24] 문서 David Kaempfer。著作家{{仮リンク|ヴォルフガング・ケンプファー|de|Wolfgang Kaempfer}}の祖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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