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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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부각은 한국 전통 음식으로, 채소나 해조류에 찹쌀풀을 발라 말린 후 기름에 튀겨 만든 음식입니다.
부각의 종류:
- 채소 부각: 깻잎, 고추, 감자, 우엉잎, 가죽나무 새순, 쑥, 감잎, 두릅나무 새순 등 다양한 채소로 만듭니다.
- 해조류 부각: 김, 다시마, 미역 등으로 만듭니다.
- 기타: 들깨송이 부각처럼 들깨 꽃이 떨어지고 들깨가 여물 때쯤 송이째로 수확하여 만들거나, 전라도 지방에서는 메뚜기로 만들기도 합니다.
부각 만드는 방법:1. 재료 준비: 김, 다시마, 깻잎, 고추 등 원하는 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합니다.
2. 찹쌀풀 만들기: 찹쌀가루 또는 불린 찹쌀을 갈아 냄비에 넣고 물과 함께 끓여 찹쌀풀을 만듭니다. 찹쌀풀의 농도는 재료에 따라, 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찹쌀풀 바르기: 준비된 재료에 찹쌀풀을 골고루 바릅니다. 이때 붓을 사용하거나, 김처럼 얇은 재료는 여러 장 겹쳐서 찹쌀풀을 바르기도 합니다.
4. 건조: 찹쌀풀을 바른 재료를 햇볕이나 건조기에 말립니다.
5. 튀기기: 완전히 건조된 부각을 기름에 튀깁니다.
팁:
- 찹쌀풀에 소금, 국간장 등으로 간을 하거나, 육수를 사용하면 더욱 깊은 감칠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찹쌀풀에 깨, 고춧가루, 멸치가루, 새우가루 등을 뿌려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김부각의 경우, 찹쌀풀을 바른 후 김을 반으로 접거나 여러 장 겹쳐서 만들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부각을 튀길 때는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부각의 역사:부각은 신라시대 신문왕 3년에 왕비를 맞이할 때 폐백 품목 중 하나였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음식입니다. 식품학자들은 신선한 채소와 해조류를 먹기 어려운 겨울철에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부각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부각의 효능:부각은 각 재료가 가진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 부각하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가 | 한국 |
| 언어 | 한국어 |
| 영화 정보 | |
| 제목 | 부각하 |
| 원제 | 해당사항 없음 |
| 장르 | 해당사항 없음 |
| 감독 | 최인현 |
| 제작 | 한갑진 |
| 각본 | 신봉승 |
| 출연 | 강신성일, 남정임 |
| 음악 | 해당사항 없음 |
| 촬영 | 유재형 |
| 편집 | 김희수 |
| 상영 시간 | 89분 |
| 개봉 | 19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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