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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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국증권은 1954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증권 회사이다. 1970년대 자본금 증자와 본점 이전을 거쳐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1980년대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1990년대 국제부 신설 등 국제 금융 시장 진출을 시도했으며, 2000년대에는 HTS 개발, 2010년대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2023년 부국캐피탈 설립을 통해 기업금융 부문을 확장했으나,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되기도 했다. 현재 리테일, 기업금융(IB), 기타 부문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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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국증권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부국증권주식회사 |
| 영문 | BOOKOOK SECURITIES CO., LTD. |
| 종류 | 주식회사 |
| 창립 | 1954년 8월 25일 |
| 상장일 | 1988년 7월 19일 |
| 국가 | 대한민국 |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17 (여의도동) |
| 인물 |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 |
| 산업 | 증권 및 선물 중개업 |
| 매출액 | 8,150억 4,055만 (2023년말, 연결기준) |
| 종업원 | 293명 (2024.06) |
| 웹사이트 | 부국증권 |
2. 연혁
1954년 8월 25일 부국증권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70년대에는 여러 차례 본점을 이전하고 자본금을 증자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1974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 199-45로 본점을 이전하였고, 같은 해 12월 28일 자본금을 1억원으로, 이틀 뒤인 12월 30일에는 2억원으로 증자하였다. 1975년 2월 19일에는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 163번지로 이전하였고, 10월 1일 자본금을 5억원으로 증자하였다. 1977년 9월 5일 자본금을 10억원으로 늘리고, 12월 28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2번지의 20으로 이전하였다. 또한 12월 30일에는 을지로 지점을 설치하였다. 1979년 7월 2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31의 1로 이전하였다.
1980년대 부국증권은 증권업 추가 허가를 받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들어섰다. 1980년 1월 11일 자본금 20억원으로 증자하였다. 1982년 유가증권 인수, 매출 모집 또는 매출 주선에 대한 증권업 추가 허가를 받았다. 1985년 4월 29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2호로 이전하였다. 1988년 7월 19일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점망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을 이루었다.
1990년대에는 국제부를 신설하고 해외 사무소 설치를 통해 국제 금융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 1990년 1월 19일 국제부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IMF 외환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점망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졌다.
2000년대 부국증권은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개발하고, 국제사업본부를 설립하는 등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혁신을 추구했다. 2007년에는 HTS BestWay를 출시하고, 2008년에는 TradeStation 자동주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2009년 11월 18일 상품선물 인가를 받고, 2010년 1월 4일 BestWon(선물업)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0년대에는 종합금융부와 장외주식운용부를 신설하고, FICC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특히, 기업투자금융부, 프로젝트금융부, 기업금융 1, 2부를 신설하여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부문을 강화했다.
2020년대에 들어 부국증권은 2023년 4월 27일 부국캐피탈을 설립하여 기업금융 부문을 확장했다.
2. 1. 설립 초기 (1954년 ~ 1970년대)
1954년 8월 25일 부국증권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70년대에는 여러 차례 본점을 이전하고 자본금을 증자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1974년 9월 5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 199-45로 본점을 이전하였고, 같은 해 12월 28일 자본금을 1억원으로, 이틀 뒤인 12월 30일에는 2억원으로 증자하였다. 1975년 2월 19일에는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가 163번지로 이전하였고, 10월 1일 자본금을 5억원으로 증자하였다. 1977년 9월 5일 자본금을 10억원으로 늘리고, 12월 28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2번지의 20으로 이전하였다. 또한 12월 30일에는 을지로 지점을 설치하였다. 1979년 7월 2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31의 1로 이전하였다.2. 2. 성장 및 확장기 (1980년대 ~ 1990년대)
1980년대 부국증권은 증권업 추가 허가를 받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들어섰다. 1982년 유가증권 인수, 매출 모집 또는 매출 주선에 대한 증권업 추가 허가를 받았다. 1988년 7월 19일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이 상장되었다. 이와 더불어 지점망을 확대하며 외형 성장을 이루었다.1990년대에는 국제부를 신설하고 해외 사무소 설치를 통해 국제 금융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 1990년 1월 19일 국제부가 신설되었다. 그러나 IMF 외환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점망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졌다.
2. 3. 변화와 혁신 (2000년대 ~ 현재)
2000년대 부국증권은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개발하고, 국제사업본부를 설립하는 등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혁신을 추구했다. 2007년에는 HTS BestWay를 출시하고, 2008년에는 TradeStation 자동주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라인 거래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2009년 상품선물 인가를 받고, 2010년 BestWon(선물업)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2010년대에는 종합금융부와 장외주식운용부를 신설하고, FICC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다. 특히, 기업투자금융부, 프로젝트금융부, 기업금융 1, 2부를 신설하여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부문을 강화했다.
2020년대에 들어 부국증권은 2023년 부국캐피탈을 설립하여 기업금융 부문을 확장했다. 하지만, 같은 해 주가 조작 의혹에 연루되기도 했다.
3. 사업 부문
3. 1. 리테일 부문
3. 2. 기업금융(IB) 부문
3. 3. 기타 부문
4. 논란 및 사건사고
4. 1. 라덕연 투자자문 업체 관련 주가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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