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일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부북일기(赴北日記)는 조선 시대 울산에 살았던 울산 박씨 박계숙(朴繼叔, 1569〜1646)과 박취문(朴就文, 1617〜1690) 부자가 남긴 일기입니다. 2006년 1월 26일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울산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박계숙은 1605년에, 박취문은 1644년에 함경도로 파견되어 약 1년간 군관(軍官)으로 복무하면서 그곳에서의 일상생활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약 40년의 시차를 두고 함경도 최전방 지역에서 복무한 경험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주요 내용:
- 군관 생활: 함경도 변방에서의 군관 생활, 훈련, 병영 생활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훈련에 불참하여 곤장을 맞은 일, 점군어사가 진에 와서 목책의 부실함을 지적한 일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일상 생활: 군관으로서의 임무뿐만 아니라, 당시 함경도 지역의 풍속, 생활상, 자연환경 등에 대한 기록도 담겨 있습니다.
가치:
- 역사적 가치: 17세기 함경도 지역의 군사 제도, 사회상, 생활상 등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됩니다.
- 개인의 기록: 개인의 일기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부자(父子)의 기록: 아버지와 아들이 40년의 시차를 두고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며 겪은 일을 기록했다는 희귀성.
2023년 7월 18일에는 부북일기를 바탕으로 한 "군관 일기: 17세기 함경도 변방에서의 일년"이라는 책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부북일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부북일기 |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울산광역시 |
유형 | 유형문화재 |
번호 | 14 |
지정일 | 2006년 1월 26일 |
소유 | 울산박물관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신정동, 박물관) |
수량 | 1권 |
문화재청 | 21,00140000,26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