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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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군청 소재지이자 행정, 교육, 교통,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1943년 부령면에서 부안읍으로 승격되었으며, 부안군의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 및 인구:

• 부안군 내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면적은 24.9㎢이며, 인구는 20,138명입니다.
• 읍소재지는 동중리이며, 군청 또한 동중리에 있습니다.

• 전형적인 농촌 지역 사회이지만, 부안군청 소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서외리, 동중리, 봉덕리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2022년 3월 1일부터 관내 3개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서림고등학교, 부안고등학교, 부안여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부안 나들목을 통해 부안읍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1914년 하동면과 부안읍의 전신인 부령면으로 통합되었습니다.
• 고려시대 문신 이규보(1168~1241)의 시 <부령포구(扶寧浦口)>는 부안읍이 과거 바다와 인접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 1971년 토양도에 기초해 복원한 아주 오랜 옛날의 변산반도 일대 원시 해안선을 보면, 부안읍 땅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 12개의 리(80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부안읍 행정복지센터는 부안읍 석정로 182[동중리 123-2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