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

1. 본문

"부여부"는 다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부여부 (발해): 발해의 15부 중 하나로, 거란도에 속했습니다. 현재 치소는 지린성 창춘시 눙안 현의 부여고성으로 추정됩니다. 부여부는 발해의 지방 행정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도독이 장관을 맡았습니다.
• 부여부 (행정 구역): 부여부는 발해의 행정 구역 체계에서 사용된 명칭입니다. 발해는 5경, 15부, 62주로 구성된 지방 행정 체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부여부는 이 중 15부 중 하나였습니다.
• 부여 (고대 국가): 부여는 기원전 2세기부터 494년까지 만주 지역에 존재했던 고대 왕국입니다. 부여는 고구려, 백제 등 한반도 국가들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여의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그중 길림성 농안현(吉林省農安縣)설이 유력합니다. 부여의 특산물로는 사슴이 유명했습니다.
• 부여군: 대한민국 충청남도에 위치한 군입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성이 있던 곳으로, 백제 역사 유적지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