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깡통시장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부평깡통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흔히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리며, 인접한 국제시장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꼽힌다.
역사
- 1890년대: '사거리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부평동 자리에 형성되었다.
- 1910년: 일제강점기, 전국 최초의 공설 1호 시장으로 지정되어 '부평정시장'으로 불렸다.
- 해방 이후: '부평시장'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 6.25 전쟁 이후: 미군 부대에서 나온 통조림을 판매하면서 '깡통시장'이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 2005년: '부평깡통시장'으로 정식 등록되었다.
- 2013년: 국내 최초로 상설 야시장이 개장하였다.
특징
- 다양한 품목: 패션, 수입잡화, 청과, 채소, 수산물, 육류, 곡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수입 제품과 특이한 물건들을 많이 취급한다.
- 먹거리: 비빔당면, 유부주머니 전골 등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하다. 어묵, 찰밥, 각종 전, 원조식혜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도 맛볼 수 있다.
- 야시장: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다문화 음식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대만 스린 야시장을 벤치마킹하여 개장한 전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하다.
- 사회적 기업: 야시장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사업권을 주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나눔 경제를 실천하고 있다.
교통
- 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 3, 5, 7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버스: 부평시장, 보수동책방골목, 보수사거리, 국제시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 주차: 부평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 부산의 주요 관광지인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등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2008년부터 현대화 시설 공사를 통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 평일에는 약 2~3천 명, 주말에는 7~8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시장이다.
- 시장 내부에 어묵 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2025. 5. 2. 오후 3:17:20
출처: 한겨레 ( 한국 / 한국어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