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粉靑沙器 象嵌牡丹文 飯盒)은 상감기법으로 모란 무늬를 새긴 분청사기 반합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34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형태: 대접과 같이 넓적한 뚜껑, 약간 안으로 오므라진 입 부분, 밖으로 벌어진 굽을 지닌 몸체로 구성된 풍만하고 둥근 모습의 반합(밥그릇)입니다.
  • 크기: 높이 16cm, 몸 지름 16.8cm입니다.
  • 제작 기법: 회색 바탕흙에 백토로 모란 꽃잎을 면으로 넣어 상감(면상감 또는 너래상감)한 후, 연한 청색을 띤 회백색의 투명한 유약을 발랐습니다.
  • 무늬:
  • 뚜껑 중앙에는 활짝 핀 모란꽃 한 송이를 배치했습니다.
  • 뚜껑 경사면에는 풍성한 모란당초문을 새겼습니다.
  • 뚜껑 가장자리에는 작은 풀 무늬(초문대)를 백상감으로 둘렀습니다.
  • 몸체와 뚜껑의 아가리 부분에도 풀꽃무늬 띠를 두르고, 두 줄의 선 안에 모란무늬를 상감했습니다.

  • 가마터: 너래상감기법을 사용한 분청사기 가마는 전라남도 광산군 무등산 금곡가마가 있으며, 1963년 광주광역시 동구 충효동 가마터에서 이 반합과 비슷한 너래상감기법의 파편이 발굴되었습니다.
  • 시대: 조선 전기의 풍만한 양감을 잘 반영한 대표적인 형태이며,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의의:

  • 조선 전기 분청사기의 대표적인 형태를 보여줍니다.
  • 너래상감(면상감) 기법을 사용한 점이 특징적입니다.
  • 풍만하고 안정감 있는 형태와 섬세한 문양이 조화를 이룹니다.

소장처: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국가대한민국
유형보물
이름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로마자 표기Buncheong Sagi Sang-gam Moranmun Ban-hap
번호348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주소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97-1번지
간송미술관
시대조선 시대, 15세기
문화재청 ID12,03480000,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