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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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붕괴 사슬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일련의 방사성 붕괴를 거쳐 안정적인 동위원소로 변환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빅뱅 이후 생성된 원소들은 붕괴 과정을 통해 안정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알파 붕괴와 베타 붕괴가 주로 나타난다. 붕괴 사슬은 질량수를 4로 나눈 나머지에 따라 토륨 계열(4n), 넵투늄 계열(4n+1), 우라늄 계열(4n+2), 악티늄 계열(4n+3)의 네 가지 계열로 분류된다. 이 중 넵투늄 계열은 짧은 반감기로 인해 현재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토륨, 우라늄, 악티늄 계열은 각각 납의 안정 동위원소로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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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슬 | |
---|---|
붕괴 사슬 | |
설명 | 방사성 붕괴의 일련의 과정이다. |
특징 | 방사성 핵종이 다른 방사성 핵종을 생성하는 경우, 그 생성된 핵종도 또 다른 방사성 핵종으로 붕괴될 수 있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련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붕괴 사슬(decay chain) 또는 붕괴 계열(decay series), 변환 사슬(transformation series), 방사성 사슬(radioactive chain)이라고 한다. |
붕괴 종류 | 알파 붕괴 베타 붕괴 감마 붕괴 |
안정 핵종 | 대부분의 방사성 붕괴 사슬은 결국 안정 핵종으로 끝난다. |
붕괴 사슬의 예 | 우라늄 계열 토륨 계열 악티늄 계열 넵투늄 계열 |
붕괴 사슬의 길이 | 붕괴 사슬의 길이는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다. |
붕괴 사슬의 중요성 |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핵무기 개발과 관련이 깊다. 원자력 발전에서 중요하다. 지질학, 고고학에서 연대 측정에 이용된다. |
붕괴 사슬 용어 | |
모핵종 (parent nuclide) | 붕괴 사슬의 시작 핵종. |
딸핵종 (daughter nuclide) | 방사성 붕괴로 생성되는 핵종. |
붕괴 생성물 (decay product) | 딸핵종 및 그 이후의 붕괴로 생성되는 핵종. |
방사성 평형 (radioactive equilibrium) | 모핵종과 딸핵종의 방사능이 평형 상태를 이루는 것. |
붕괴 계열 | |
정의 | 방사성 원소가 붕괴하여 다른 원소로 변환되는 일련의 과정. |
다른 이름 | 붕괴 사슬, 변환 사슬, 방사성 사슬, 방사성 붕괴 사슬. |
시작 | 주로 우라늄과 토륨과 같은 무거운 방사성 원소에서 시작. 자연 방사성 계열은 긴 붕괴 사슬을 형성. |
붕괴 과정 | 알파 붕괴: 알파 입자 방출. 베타 붕괴: 베타 입자 방출. 감마 붕괴: 감마선 방출. |
특징 | 각 붕괴 단계에서 원자핵은 다른 원자핵으로 변환된다. 붕괴 사슬은 최종적으로 안정된 원자핵에 도달할 때까지 이어진다. |
주요 방사성 계열 | 우라늄 계열 (우라늄-238에서 시작하여 납-206으로 끝남). 토륨 계열 (토륨-232에서 시작하여 납-208으로 끝남). 악티늄 계열 (우라늄-235에서 시작하여 납-207으로 끝남). 넵투늄 계열 (넵투늄-237에서 시작하여 비스무트-209로 끝남). |
반감기 | 각 방사성 원소는 고유한 반감기를 가진다. 방사성 계열 전체의 붕괴 속도는 가장 긴 반감기를 가진 원소에 의해 결정된다. |
기타 | |
참고 | 반감기 |
2. 역사
빅뱅 직후, 우주 탄생 후 10초에서 20분 사이에 가장 초기의 가벼운 원자들의 응축이 이루어지면서 수소와 헬륨 동위원소, 그리고 미량의 리튬-7과 베릴륨-7이 생성되었다.[1] 이후, 최초의 별들에서 시작된 핵합성 단계에서 철과 니켈까지의 원소들이 생성되었고, 극단적인 조건하의 초신성 폭발은 산소와 루비듐 사이의 원소들을 생성했다.[1] 중성자별 합병과 같은 과정은 납보다 무거운 원소들을 생성하는 데 기여했다.[1]
오늘날 지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화학 원소 동위원소는 약 45억 년 전 태양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우리 행성의 응축 이전에 형성되었다.[1] 불안정한 동위원소는 일정한 비율로 붕괴하여 안정적인 동위원소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붕괴 사슬이 나타난다. 우주에는 251개의 안정 동위원소가 존재하며, 가벼운 원소는 중성자:양성자 비율이 1:1에 가깝고, 무거운 원소는 1.5를 넘는다. 납-208보다 무거운 핵종은 안정적이지 않아 알파 붕괴를 통해 질량을 줄여 안정성을 확보한다. 중성자 대 양성자 비율(n/p)이 높은 동위원소는 베타 붕괴를 통해 원소의 정체성을 바꾸고 n/p 비율을 낮춘다.
납보다 무거운 원소의 붕괴 사슬은 주로 알파 붕괴와 베타 붕괴를 통해 네 가지 경로로 나타난다. 이 경로는 원자 질량을 4로 나눈 나머지에 따라 4n, 4n + 1, 4n + 2, 4n + 3으로 불린다. 예를 들어, 니호늄-278 원자는 멘델레븀-254까지 6번의 알파 붕괴를 거친 후, 페르뮴-254로의 전자 포획, 캘리포늄-250으로의 일곱 번째 알파 붕괴를 거쳐 4n + 2 사슬(라듐 계열)을 따른다.[2] 그러나 초중원소 핵종은 몇 번의 알파 붕괴 후 자발적으로 핵분열하는 핵종에 도달하여 사슬을 끝낸다.[3][4]
세 개의 붕괴 사슬은 수명이 긴 핵종(우라늄-238, 우라늄-235, 토륨-232)을 가지고 있어 사슬의 흐름을 유지한다. 네 번째 사슬은 비스무트-209가 매우 긴 반감기(20100000000000년)를 가진 불안정한 핵종으로 밝혀지면서, 사실상 안정적인 탈륨-205 직전 단계까지 붕괴가 진행되었다.[5]
과거에는 더 많은 종류의 불안정한 고질량 핵종이 존재하여 네 가지 사슬이 더 길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붕괴되었다.[6] 플루토늄-239와 같이 핵무기에 사용되는 일부 멸종된 동위원소는 다시 제조되어 사슬을 부활시키기도 한다.[7]
계열 이름 | 토륨 | 넵투늄 | 우라늄 | 악티늄 |
질량수 | 4n | 4n+1 | 4n+2 | 4n+3 |
수명이 긴 핵종 | 232Th (244Pu) | 209Bi (237Np) | 238U | 235U (247Cm) |
반감기 (십억 년) | 14 (0.08) | 20,100,000 (0.00214) | 4.5 | 0.7 (0.0156) |
사슬의 끝 | 208Pb | 205Tl | 206Pb | 207Pb |
2. 1. 빅뱅 핵합성과 초기 원소
2. 2. 항성 핵합성과 무거운 원소
3. 붕괴의 종류
방사성 붕괴의 주요 붕괴 모드는 알파 붕괴, 베타 붕괴, 핵 이성질체 전이(isomeric transition), 자발 핵분열의 4가지이다. 또한, 베타 붕괴는 β- 붕괴(음전자 붕괴), β+ 붕괴(양전자 붕괴), 전자 포획으로 더 세분된다. 이러한 붕괴 과정 중 알파 붕괴에서는 핵의 질량수가 항상 4 감소하고, 베타 붕괴나 핵 이성질체 전이에서는 질량수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발 핵분열(인위적인 핵분열 포함)을 제외한 붕괴에서는 질량수를 4로 나눈 나머지가 동일하게 유지되며, 이 나머지에 따라 핵종을 4가지 계열로 분류할 수 있다. 이는 어떤 핵종이든 어느 한 계열로 분류 가능함을 의미한다.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이러한 계열(패밀리) 중 주로 3가지이며, 토륨 계열, 우라늄 계열(라듐 계열), 악티늄 계열이라고 한다. 이들은 4가지 계열 중 3가지이며, 서로 다른 3가지 납의 안정 동위원소에 이르러 붕괴를 종결한다. 각 동위원소의 질량수는 각각 “4n”, “4n+2”, “4n+3”으로 표현할 수 있다. 장수명의 시작 동위원소 232Th, 238U 및 235U 3핵종은 지구 형성 시점부터 존재했으며, 244Pu 전구체(precursor)도 지구상에 극미량 존재해왔다.[25]
제4의 계열은 질량수가 “4n+1”으로 표현되는 넵투늄 계열이며, 시작 핵종인 237Np이 지구의 나이에 비해 훨씬 짧은 수명의 동위원소이기 때문에, 마지막 속도 결정 단계를 제외하고는 이미 소멸된 계열이다.
그 외에도 14C처럼 더 짧은 계열이 많이 존재한다. 지구상에서는 그러한 시작 동위원소의 대부분이 우주선에 의해 생성되고, 인공적으로는 원자력 발전의 부산물로 생성된다.
3. 1. 붕괴 계열
자연계에는 네 가지 주요 붕괴 계열이 존재하며, 이들은 토륨 계열, 넵투늄 계열, 우라늄 계열, 악티늄 계열로 불린다.[26] 각 계열은 방사성 붕괴 과정에서 질량수를 4로 나눈 나머지에 따라 분류된다. 즉, 토륨 계열은 4n, 넵투늄 계열은 4n+1, 우라늄 계열은 4n+2, 악티늄 계열은 4n+3의 질량수를 갖는 핵종들로 구성된다.[15][8]이러한 붕괴 과정에서 알파 붕괴는 헬륨-4 원자핵을 방출하며 질량수를 4만큼 감소시킨다. 베타 붕괴는 질량수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핵분열을 제외하면 붕괴 전후에 질량수를 4로 나눈 나머지는 항상 같다.
세 가지 주요 붕괴 계열(토륨, 우라늄, 악티늄)은 각각 토륨-232, 우라늄-238, 우라늄-235에서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안정한 납의 동위원소로 붕괴한다. 넵투늄 계열은 넵투늄-237에서 시작하여 탈륨-205로 붕괴하며, 이 계열의 시작 동위원소는 반감기가 짧아 지구상에서 거의 사라졌지만, 비스무트-209의 붕괴는 예외적으로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이러한 붕괴 계열은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우라늄-납 연대 측정과 같은 기법에 활용될 수 있다.
4. 악티늄족 알파 붕괴 계열
악티늄족 원소들은 주로 알파 붕괴를 통해 붕괴하며, 4가지 붕괴 계열을 형성한다. 각 붕괴 계열은 질량수를 4로 나눈 나머지에 따라 구분된다.
== 악티늄족 알파 붕괴 계열 ==
아래에 제시된 세 가지 자연 발생 악티늄족 알파 붕괴 사슬—토륨 계열, 우라늄/라듐 사슬(우라늄-238에서 유래), 악티늄 계열(우라늄-235에서 유래)—은 각각 고유한 납 동위원소(납-208, 납-206, 납-207)로 끝난다. 이들 동위원소는 모두 안정적이며 자연계에 원시 핵종으로 존재하지만, 납-204(오직 원시 기원만 가짐)와 비교했을 때 과량의 존재는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우라늄-납 연대 측정 기법에 사용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핵무기 개발에 반대하며, 핵무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성 낙진의 위험성을 강조한다.
4. 1. 토륨 계열 (4n)
토륨 계열은 질량수가 4의 배수인 계열이다. 자연계에서는 토륨-232에서 시작되어 납-208에서 끝난다. 초창기에는 퀴륨-248과 플루토늄-244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들은 반감기가 짧아 현재는 존재하지 않아, 토륨-232에서 시작되는 붕괴 사슬이다.토륨-232의 4n 계열은 일반적으로 "토륨 계열" 또는 "토륨 캐스케이드"라고 불린다.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토륨-232로 시작하는 이 계열에는 악티늄, 비스무트, 납, 폴로늄, 라듐, 라돈, 탈륨이 포함된다. 금속, 화합물 또는 광물 등 어떤 천연 토륨 함유 시료에서도 이 모든 원소가 적어도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이 계열은 납-208에서 끝난다.
토륨-232에서 납-208까지 방출되는 총 에너지는 중성미자로 손실된 에너지를 포함하여 42.6 MeV이다.
핵종 | 붕괴 모드 | 반감기 | 방출 에너지 (MeV) | 붕괴 생성물 |
---|---|---|---|---|
232Th | α | 1.405 a | 4.081 | 228Ra |
228Ra | β− | 5.75 a | 0.046 | 228Ac |
228Ac | β− | 6.25 h | 2.124 | 228Th |
228Th | α | 1.9116 a | 5.520 | 224Ra |
224Ra | α | 3.6319 d | 5.789 | 220Rn |
220Rn | α | 55.6 s | 6.404 | 216Po |
216Po | α | 0.145 s | 6.906 | 212Pb |
212Pb | β− | 10.64 h | 0.570 | 212Bi |
212Bi | β− 64.06% α 35.94% | 60.55 min | 2.252 6.208 | 212Po 208Tl |
212Po | α | 294.4 ns[12] | 8.954[13] | 208Pb |
208Tl | β− | 3.053 min | 1.803[14] | 208Pb |
208Pb | 안정 | — | — | — |
4. 2. 넵투늄 계열 (4n+1)
넵투늄 계열은 질량수가 4n+1인 핵종들로 구성된 붕괴 사슬이다. 이 계열은 넵투늄-237에서 시작하여 탈륨-205에서 끝나며, 과거에는 비스무트-209가 최종 붕괴 생성물로 알려졌으나 2003년에 매우 긴 반감기(2.01×1019 년)를 가진 방사성 물질임이 밝혀졌다.[15]이 계열에서 자연적으로 상당한 양이 발견되는 동위원소는 비스무트-209와 탈륨-205뿐이다.[15] 다른 동위원소들은 원시 238U에서 (n,2n) 핵 반응에 의해 생성된 미량의 237Np에서 유래한 것이 자연에서 검출되었다.[15] 연기 감지기에 사용되는 아메리슘-241은 붕괴하면서 넵투늄-237을 생성하며, 이외에도 악티늄, 아스타틴, 비스무트, 프랑슘, 납, 폴로늄, 프로탁티늄, 라듐, 라돈, 토륨, 우라늄 등이 넵투늄 붕괴 생성물로 존재한다.[15]
이 붕괴 사슬의 특징 중 하나는 비활성 기체인 라돈이 희귀한 가지에서만 생성되고 주요 붕괴 순서에서는 생성되지 않아, 다른 세 가지 붕괴 사슬(토륨 계열, 우라늄 계열, 악티늄 계열)에서 나오는 라돈만큼 암석을 통해 이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이 계열은 납이 아닌 탈륨에서 끝난다는 특징이 있다.
캘리포늄-249에서 탈륨-205까지 방출되는 총 에너지는, 중성미자에 손실되는 에너지를 포함하여 66.8 MeV이다.
1947년에서 1948년 사이에 발견되고 연구되었기 때문에,[16] 넵투늄 계열의 핵종들은 역사적인 이름이 없다.
4. 3. 우라늄 계열 (4n+2)
우라늄 계열(4n+2)은 자연에 존재하는 우라늄-238에서 시작하여 라듐-226을 거쳐 납-206에서 끝나는 붕괴 사슬이다. 초창기에는 플루토늄-242에서 시작되었으나, 플루토늄-242의 반감기가 짧아 현재는 우라늄-238에서 시작한다. 이 계열은 '''라듐 계열''' 또는 '''우라늄 계열'''이라고도 불린다.이 계열에는 아스타틴, 비스무트, 납, 수은, 폴로늄, 프로탁티늄, 라듐, 라돈, 탈륨, 토륨 등의 원소가 포함된다. 이들 원소는 자연 우라늄 함유 시료(금속, 화합물, 광물 등)에 일시적으로 존재한다. 우라늄-238에서 납-206까지 붕괴하면서 방출되는 총 에너지는 중성미자 손실 에너지를 포함하여 51.7 MeV이다.
모핵종 | 역사적 명칭[20] | 붕괴 모드 [21] | 반감기 (a= 년) | 방출 에너지 MeV[19] | 붕괴 생성물[19] | |
---|---|---|---|---|---|---|
짧은 명칭 | 긴 명칭 | |||||
250Cf | align="center"| | align="center"| | α | 13.08 년 | 6.12844 | 246Cm |
246Cm | align="center"| | align="center"| | α | 4800 년 | 5.47513 | 242Pu |
242Pu | align="center"| | align="center"| | α | 3.8×105 년 | 4.98453 | 238U |
238U | UI | 우라늄 I | α | 4.468×109 년 | 4.26975 | 234Th |
234Th | UX1 | 우라늄 X1 | β− | 24.10 일 | 0.273088 | 234mPa |
234mPa | UX2, Bv | 우라늄 X2 브레비움 | IT, 0.16% β−, 99.84% | 1.159 분 | 0.07392 2.268205 | 234Pa234U |
234Pa | UZ | 우라늄 Z | β− | 6.70 시간 | 2.194285 | 234U |
234U | UII | 우라늄 II | α | 2.45×105 년 | 4.8698 | 230Th |
230Th | Io | 이오늄 | α | 7.54×104 년 | 4.76975 | 226Ra |
226Ra | Ra | 라듐 | α | 1600 년 | 4.87062 | 222Rn |
222Rn | Rn | 라돈, 라듐 방출물 | α | 3.8235 일 | 5.59031 | 218Po |
218Po | RaA | 라듐 A | α, 99.980% β−, 0.020% | 3.098 분 | 6.11468 0.259913 | 214Pb218At |
218At | align="center"| | align="center"| | α, 99.9% β−, 0.1% | 1.5 초 | 6.874 2.881314 | 214Bi218Rn |
218Rn | align="center"| | align="center"| | α | 35 밀리초 | 7.26254 | 214Po |
214Pb | RaB | 라듐 B | β− | 26.8 분 | 1.019237 | 214Bi |
214Bi | RaC | 라듐 C | β−, 99.979% α, 0.021% | 19.9 분 | 3.269857 5.62119 | 214Po210Tl |
214Po | RaC' | 라듐 C' | α | 164.3 μs | 7.83346 | 210Pb |
210Tl | RaC" | 라듐 C" | β− | 1.3 분 | 5.48213 | 210Pb |
210Pb | RaD | 라듐 D | β−, 100% α, 1.9×10−6% | 22.20 년 | 0.063487 3.7923 | 210Bi206Hg |
210Bi | RaE | 라듐 E | β−, 100% α, 1.32×10−4% | 5.012 일 | 1.161234 5.03647 | 210Po206Tl |
210Po | RaF | 라듐 F | α | 138.376 일 | 5.03647 | 206Pb |
206Hg | align="center"| | align="center"| | β− | 8.32 분 | 1.307649 | 206Tl |
206Tl | align="center"| | align="center"| | β− | 4.202 분 | 1.5322211 | 206Pb |
206Pb | RaG[22] | 라듐 G | 안정 | - | - | - |
4. 4. 악티늄 계열 (4n+3)
악티늄 계열(4n+3)은 질량수가 4n+3인 핵종들로 구성된 붕괴 사슬이다. 자연에서는 우라늄-235에서 시작하여 프로트악티늄-231과 악티늄-227을 거쳐 납-207에서 끝난다. 초창기에는 퀴륨-247에서 시작되었으나 반감기가 짧아 현재는 우라늄-235에서 시작한다.우라늄-235의 4n+3 계열은 "악티늄 계열" 또는 "악티늄 캐스케이드"라고 불리며, 아스타틴, 비스무트, 프랑슘, 납, 폴로늄, 프로탁티늄, 라듐, 라돈, 탈륨, 토륨 등을 포함한다. 우라늄-235를 포함하는 모든 시료에는 이 원소들이 일시적으로 존재하며, 이 계열은 안정 동위원소인 납-207에서 끝난다.
초기 태양계에서는 이 계열이 247Cm까지 거슬러 올라갔으며, 이는 오늘날 235U/238U 비율의 변화로 나타난다.[6][23]
우라늄-235에서 납-207까지 방출되는 총 에너지는 중성미자 손실 에너지를 포함하여 46.4 MeV이다.
핵종 | 붕괴 모드 | 반감기 (a = 년) | 방출 에너지 MeV | 붕괴 생성물 |
---|---|---|---|---|
251Cf | α | 900.6 a | 6.176 | 247Cm |
247Cm | α | 1.56×107 a | 5.353 | 243Pu |
243Pu | β− | 4.95556 h | 0.579 | 243Am |
243Am | α | 7388 a | 5.439 | 239Np |
239Np | β− | 2.3565 d | 0.723 | 239Pu |
239Pu | α | 2.41×104 a | 5.244 | 235U |
235U | α | 7.04×108 a | 4.678 | 231Th |
231Th | β− | 25.52 h | 0.391 | 231Pa |
231Pa | α | 32760 a | 5.150 | 227Ac |
227Ac | β− 98.62% α 1.38% | 21.772 a | 0.045 5.042 | 227Th 223Fr |
227Th | α | 18.68 d | 6.147 | 223Ra |
223Fr | β− 99.994% α 0.006% | 22.00 min | 1.149 5.340 | 223Ra 219At |
223Ra | α | 11.43 d | 5.979 | 219Rn |
219At | α 97.00% β− 3.00% | 56 s | 6.275 1.700 | 215Bi 219Rn |
219Rn | α | 3.96 s | 6.946 | 215Po |
215Bi | β− | 7.6 min | 2.250 | 215Po |
215Po | α 99.99977% β− 0.00023% | 1.781 ms | 7.527 0.715 | 211Pb 215At |
215At | α | 0.1 ms | 8.178 | 211Bi |
211Pb | β− | 36.1 min | 1.367 | 211Bi |
211Bi | α 99.724% β− 0.276% | 2.14 min | 6.751 0.575 | 207Tl 211Po |
211Po | α | 516 ms | 7.595 | 207Pb |
207Tl | β− | 4.77 min | 1.418 | 207Pb |
207Pb | . | 안정 | . | . |
5. 베타 붕괴 계열
핵분열 생성 핵종은 그 질량수에서 안정된 상태에 비해 중성자/양성자 비율이 높아 여러 번의 베타 붕괴를 연속적으로 일으켜 중성자를 양성자로 변환시키면서 안정된 핵종으로 붕괴한다. 초기 붕괴는 비교적 높은 붕괴 에너지와 짧은 반감기를 가지지만, 마지막 붕괴에서는 붕괴 에너지가 낮아지거나 반감기가 길어진다.
예를 들어, 우라늄-235는 92개의 양성자와 143개의 중성자를 가지고 있는데, 핵분열 과정에서 1개의 중성자를 흡수하고 2개 또는 3개 이상의 중성자를 방출한다. 핵분열의 결과, 최대 92개의 양성자와 142개의 중성자로 구성된 2개의 핵종이 생성된다. 이 핵종들은 질량수 99(39개의 양성자와 60개의 중성자)의 이트륨-99와 질량수 135(53개의 양성자와 82개의 중성자)의 아이오딘-135 등이 있다.
핵종 | 반감기 |
---|---|
99Y | 1.470(7) 초 |
99Zr | 2.1(1) 초 |
99Nb | 15.0(2) 초 |
99Mo | 2.7489(6) 일 |
99Tc | 2.111(12)E+5 년 |
99Ru | 안정 |
핵종 | 반감기 |
---|---|
135I | 6.57(2) 시간 |
135Xe | 9.14(2) 시간 |
135Cs | 2.3(3)E+6 년 |
135Ba | 안정 |
6. 계열을 구성하지 않는 천연 방사성 동위원소
우주선에 의해 생성되는 방사성 핵종을 제외하고, 특정 붕괴 계열에 속하지 않는 천연 방사성 핵종도 존재한다. 이들은 지구 탄생 이후부터 계속 존재해 왔지만, 새롭게 우주선의 작용에 의해 생성되기도 한다. 이들 중 40K는 경구 섭취에 의한 체내 피폭의 큰 원인이다.
아래는 딸핵종이 안정적인 핵종들을 표로 나타낸 것이다.
핵종 | 반감기 | 딸핵종 | 핵종 | 반감기 | 딸핵종 | |
---|---|---|---|---|---|---|
40K | 1.3×109년 | 40Ca(88.8%)40Ar(11.2%) | 48Ca | 4.3×1019년 | 48Ti | |
50V | 1.5×1017년 | 50Ti(83%)50Cr(17%) | 76Ge | 1.8×1021년 | 76Se | |
82Se | 1.1×1020년 | 82Kr | 78Kr | 2.3×1020년 | 78Se | |
87Rb | 4.8×1010년 | 87Sr | 94Zr | 1.1×1017년 | 94Mo | |
96Zr | 2.0×1019년 | 96Mo | 100Mo | 7.8×1018년 | 100Ru | |
113Cd | 9.0×1015년 | 113In | 115In | 4.4×1014년 | 115Sn | |
116Cd | 2.9×1019년 | 116Sn | 120Te | 2.2×1016년 | 120Sn | |
123Te | 1.3×1013년 | 123Sb | 128Te | 2.2×1024년 | 128Xe | |
130Te | 7.9×1020년 | 130Xe | 138La | 1.3×1011년 | 138Ba(65.6%)138Ce(34.4%) | |
147Sm | 1.1×1011년 | 143Nd | 149Sm | 2.0×1015년 | 145Nd | |
150Nd | 6.7×1018년 | 150Sm | 160Gd | 1.3×1021년 | 160Dy | |
174Hf | 2.0×1015년 | 170Yb | 176Lu | 3.8×1010년 | 176Hf | |
180W | 1.8×1018년 | 176Hf | 186Os | 2.0×1015년 | 182W | |
187Re | 5.0×1010년 | 187Os(100%)183Ta(<0.001%) | 190Pt | 6.0×1011년 | 186Os | |
204Pb | 1.4×1017년 | 200Hg |
다음은 알파 붕괴 계열을 이루는 천연 방사성 핵종이다.
핵종 | 반감기 |
---|---|
156Dy | 1.0×1018년 |
152Gd | 1.1×1014년 |
148Sm | 7.0×1015년 |
144Nd | 2.4×1015년 |
140Ce | 안정 |
7. 한국과 핵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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