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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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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붙임줄은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두 음표를 합한 길이의 하나의 음표처럼 연주하도록 지시하는 음악 기호이다. 음표의 지속 시간을 연장하고, 음표가 마디 경계를 넘어 유지되거나 특정 조건에서 동일한 마디 내에서 필요할 때 사용된다. 붙임줄은 일반적으로 음표의 줄기 방향 반대쪽에 배치되며, 여러 음표를 연속적으로 묶을 수 있다. 붙임줄은 1523년 마르코 안토니오 카바초니의 작품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초기에는 서로 다른 화음의 지속 시간을 표시하는 데 사용되었다.

2. 설명

붙임줄은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 위나 아래에 표시되는 곡선으로, 두 음표를 합한 길이의 하나의 음표처럼 연주해야 함을 나타낸다.[1] 1901년에는 붙임줄을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두 번째 음표가 첫 번째 음표의 연장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2]

붙임줄은 음표가 연속적인 박자로 "지속"되도록 표시하는 표기법으로, 음표의 "반복"과는 대조적이다.[3] "동일한 음높이"의 두 음표의 시간 값을 연결하며,[3] 두 인접한 음표를 연결하여 두 음표 값의 합과 같은 지속 시간을 가진 단일 사운드를 만든다.[4] 즉, 같은 음높이의 다른 음표로 붙임줄을 사용하여 연결하면, 첫 번째 음표의 시간 값에 붙임줄로 연결된 후속 음표의 값을 더하여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5]

2. 1. 붙임줄의 사용

붙임줄은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두 음표의 길이를 합한 것과 같은 길이의 하나의 음표처럼 연주하는 것을 나타낸다.[1][4] 이는 음표의 지속 시간을 연장하는 방법으로, 마디 경계를 넘어 음표를 유지하거나, 특정 조건에서 같은 마디 내에서도 사용된다.[5][6]

붙임줄은 16세기 초 바로크 음악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사용되었다.[3] 현대적인 붙임줄 표시는 연속적인 두 개의 음표 머리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함께 원하는 총 시간을 나타낸다.[3]

붙임줄은 일반적으로 음표의 줄기 방향 반대쪽에 배치되지만,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성부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이다.[3]

예를 들어, 4분음표와 16분음표를 붙임줄로 연결하면 4분음표보다 5/4배 길거나 16분음표보다 5배 긴 음표를 만들 수 있다. 이처럼 단일 음표 값으로 표현할 수 없는 지속 시간을 표현할 때 붙임줄이 사용된다.

하지만 점4분음표와 같은 길이의 4분음표와 8분음표를 묶는 경우처럼, 단일 음표 값으로 쓸 수 있는 두 음표를 붙임줄로 묶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 마디선이 음표 사이에 있는 경우
  • 두 번째 음표가 미터 그룹화를 시작하며, 미터의 강세 박자에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표기는 연주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음악을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하거나 적절한 리듬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여러 개의 음표를 연속적으로 함께 묶을 수도 있다. 이러한 연속은 더 큰, 슬러로 연결된 구절의 일부가 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붙임줄과 슬러를 동시에 사용하고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뮤즈스코어(MuseScore)와 같은 악보 사보 프로그램에서는 1번 볼타를 건너뛰고 2번 볼타로 넘어갈 때 그 마디에 붙임줄로 연결되지 않는 버그가 있기도 하다.

2. 2. 붙임줄과 슬러의 구별

붙임줄은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두 음표를 합한 길이만큼의 하나의 음표처럼 연주하라는 표시다.[1] 1901년에는 붙임줄을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는 곡선으로, 두 번째 음표가 첫 번째 음표의 연장임을 보여주는"것으로 정의하기도 했다.[2]

붙임줄은 16세기 초 바로크 음악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사용되었다.[3] 같은 음높이의 두 음표를 연결하여 두 음표 값의 합과 같은 지속 시간을 가진 단일 사운드를 만든다.[4] 즉, 붙임줄은 첫 번째 음표의 시간 값에 붙임줄로 연결된 후속 음표의 값을 더한다.[5]

붙임줄은 일반적으로 음표의 줄기 방향 반대쪽에 배치되지만,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성부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이다.[3]

오른쪽 그림에서 위쪽의 붙임줄은 4분음표와 16분음표를 연결하여 4분음표보다 5/4배 길거나 16분음표보다 5배 긴 음표를 만든다. 이처럼 단일 음표 값으로 표현할 수 없는 지속 시간을 만들 때 붙임줄을 사용한다.

하지만, 점4분음표와 같은 길이인 4분음표와 8분음표를 묶는 경우처럼 단일 음표 값으로 쓸 수 있는 두 음표를 묶을 수도 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

\relative c'' {

b1~ b

}

  • 두 번째 음표가 미터 그룹화를 시작하며, 미터의 강세 박자에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표기는 연주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음악을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한다.


::

\relative c'' {

\time 6/8 b4 b8~ b b4

\time 3/4 b4 b b

}


여러 개의 음표를 연속적으로 함께 묶을 수 있다. 이러한 연속은 더 큰, 슬러로 연결된 구절의 일부가 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붙임줄과 슬러를 동시에 사용하고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3. 역사

붙임줄은 1523년 마르코 안토니오 카바초니의 《Recerchari, motetti, canzoni》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음줄은 초기 숫자로 된 베이스에서 서로 다른 화음의 지속 시간을 표시하여, 유지되는 베이스 음 위에서 어떻게 소리를 내야 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었다. 베토벤과 같은 많은 초기 피아니스트들은 부드러운 반복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곡에서 이음줄을 사용했다.[7]

참조

[1] 서적 Elements and Notation of Music https://archive.org/[...] Boston Ginn & Co. 1902
[2] 간행물 Music: A Monthly Magazine, Devoted to the Art, Science, Technic and Literature of Music, Volumes 20-21 https://books.google[...] 1901
[3] 서적 Music Notation Cresendo, Taplinger: New York 1969
[4] 서적 Music: In Theory and Practice 2003
[5] 서적 Rudiments of Music W.W. Norton 1962
[6] 서적 Music Theory for the Music Professional https://books.google[...] Scarecrow Press 1995
[7] 웹사이트 Tie https://doi.org/10.1[...] Oxford Music Online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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