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브라이언 카우언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브라이언 카우언은 1960년 1월 10일에 태어난 아일랜드의 정치인이다. 그는 1984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인해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여러 장관직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아일랜드 총리를 역임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에 직면하여 아일랜드 경제 위기를 겪었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비판을 받았다. 2011년 총선 직전 피아나 페일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정계에서 은퇴했다. 그는 "Biffo"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2017년 아일랜드 국립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아일랜드의 스포츠인 출신 정치인 - 잭 린치
    잭 린치는 아일랜드의 정치인이자 운동선수로서, 아일랜드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산업·통상부 장관, 재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1966년부터 1973년,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아일랜드 총리를 지냈다.
  • 아일랜드의 스포츠인 출신 정치인 - 에이먼 코글런
    에이먼 코글런은 아일랜드의 육상 선수이자 정치인으로, 1500m, 1마일, 5000m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며 198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5000m 금메달, "The Chairman of the Boards"라는 별명과 함께 실내 육상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은퇴 후에는 자선 활동, 코치, 미디어 출연과 더불어 2011년 아일랜드 상원 의원으로 임명되어 정치 활동을 펼쳤다.
  • 피어너 팔 지도부 - 에이먼 데 벌레라
    아일랜드의 정치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에이먼 데 벌레라는 격동의 시기를 거치며 아일랜드 정치의 중심인물로 활동, 신페인당 당수, 아일랜드 총리, 대통령 등을 역임하며 아일랜드의 독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1937년 아일랜드 헌법 제정을 주도하여 아일랜드의 주권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피어너 팔 지도부 - 버티 어헌
    버티 어헌은 피아나 페일 대표와 아일랜드 총리를 지낸 정치인으로, 켈트의 호랑이 시대라 불리는 경제 성장기에 재임하며 성 금요일 협정 협상에 기여했으나, 경제 위기와 개인 재정 문제로 논란이 되어 사임했다.
  • 아일랜드의 외무장관 - 숀 맥브라이드
    숀 맥브라이드는 아일랜드 독립운동가, 정치인, 변호사,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며 아일랜드 독립 전쟁에 참여하고, 클란 나 포블라흐타를 창당하여 외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국제앰네스티 공동 설립, 노벨 평화상 수상 등 인권 및 평화 운동에 기여했다.
  • 아일랜드의 외무장관 - 아서 그리피스
    아서 그리피스는 아일랜드 독립 운동을 이끈 정치인이자 언론인으로, 신 페인당을 창립하고 영국으로부터 아일랜드 독립을 주장했으며, 앵글로-아일랜드 조약 협상에 참여하여 아일랜드 자유국 수립에 기여했다.
브라이언 카우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직책총리
순서12대
임기 시작2008년 5월 7일
임기 종료2011년 3월 9일
대통령메리 매컬리스
타나이스트메리 코글런
직책피아나 페일 대표
임기 시작2008년 5월 7일
임기 종료2011년 1월 26일
후임미할 마틴
기타 직책
직책외무부 장관
총리그 자신
임시임시
임기 시작2011년 1월 19일
임기 종료2011년 3월 9일
이전미할 마틴
후임에이먼 길모어
총리버티 어헌
임기 시작2000년 1월 27일
임기 종료2004년 9월 29일
이전데이비드 앤드루스
후임더못 어헌
직책타나이스트
총리버티 어헌
임기 시작2007년 6월 14일
임기 종료2008년 5월 7일
이전마이클 맥도웰
후임메리 코글런
직책피아나 페일 부대표
대표버티 어헌
임기 시작2002년 7월 28일
임기 종료2008년 5월 7일
이전메리 오루크
후임메리 코글런
직책재무부 장관
총리버티 어헌
임기 시작2004년 9월 29일
임기 종료2008년 5월 7일
이전찰리 맥크리비
후임브라이언 레니한
직책보건 및 아동부 장관
총리버티 어헌
임기 시작1997년 6월 26일
임기 종료2000년 1월 27일
이전마이클 누난
후임미할 마틴
직책교통, 에너지 및 통신부 장관
총리앨버트 레이놀즈
임기 시작1993년 1월 22일
임기 종료1994년 12월 15일
이전찰리 맥크리비
후임마이클 로리
직책에너지부 장관
총리앨버트 레이놀즈
임기 시작1993년 1월 12일
임기 종료1993년 1월 22일
이전앨버트 레이놀즈
후임찰리 맥크리비
직책노동부 장관
총리앨버트 레이놀즈
임기 시작1992년 2월 11일
임기 종료1993년 1월 12일
이전마이클 오케네디
후임메르빈 테일러
직책테흐타 달라
임기 시작1984년 6월
임기 종료2011년 2월
선거구레이오스-오팔리
개인 정보
출생일1960년 1월 10일
출생지탈라모어, 오팔리 주, 아일랜드
국적아일랜드인
정당피아나 페일
배우자1994년 메리 몰로이와 결혼
자녀2명
아버지버나드 카우언
친척배리 카우언 (형제)
교육시스테르시안 칼리지, 로스크레아
모교더블린 대학교
참고

2. 초기 생애 및 교육

브라이언 카우언은 1960년 1월 10일 오펄리 주 툴라모어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6][7] 피아나 페일 소속 TD(하원 의원)이자 상원 의원이었던 아버지 버나드 카우언과 어머니 메이 사이에서 클라라에서 자랐다.[8] 그의 가족은 클라라에 있는 자택 옆에 선술집, 정육점, 장의 사업체를 소유했으며, 아버지는 경매인으로도 활동했다. 카우언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선술집에서 바텐더로 자주 일했다.[9] 그는 두 명의 형제, 크리스토퍼와 배리가 있는데, 배리 카우언은 2011년부터 라오스-오펄리의 TD를 역임하고 있다.[10][11][12]

카우언은 클라라 국립학교, 아르 스콜 나옴 키아란, 로스크레아 티퍼레리 주의 마운트 세인트 조셉 시스터시안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12살 때 마운트 세인트 조셉 칼리지에 기숙사생으로 입학했다.[13] 고등학교 졸업 후 더블린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아일랜드 변호사 협회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7]

그는 게일릭 운동 협회(GAA) 회원이며, 1980년대 초에 선수로 뛰었던 클라라 GAA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시기에 오펄리 게일릭 풋볼 팀에서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전에는 오펄리 마이너 및 21세 이하 팀에서도 뛰었다.[14]

3. 초기 정치 경력 (1984-1997)

카우언은 부친인 버나드 카우언의 사망으로 인해 치러진 1984년 라오이스-오팔리 보궐선거에서 하원(Dáil Éireann)에 당선되었다.[22] 당시 24세였던 카우언은 24대 하원(Dáil)의 최연소 의원이 되었다. 그는 같은 해 오팔리 카운티 의회에도 선출되어 사망한 부친의 자리를 물려받았다. 1992년까지 해당 의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7년 동안 피아나 파일의 평의원으로 남았다. 1989년 아일랜드 총선 이후 피아나 파일이 진보 민주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 것에 격렬하게 반대하는 여러 하원의원(TD) 중 한 명이었다. 1991년 11월, 당시 재무부 장관이었던 앨버트 레이놀즈는 당 대표 자리를 놓고 찰스 호이에게 도전했다. 카우언은 레이놀즈를 확고히 지지하며 당의 소위 "컨트리 앤 웨스턴" 파(레이놀즈 지지자들은 대부분 시골 하원의원(TD)이었고 레이놀즈가 1960년대에 댄스홀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을 얻었다)와 연계되었다. 레이놀즈는 1992년 타오이섹에서 호이가 물러나면서 두 번째 시도에서 당 대표가 되었다.

레이놀즈는 32세의 카우언을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하여 첫 번째 내각 직책을 맡겼다. 카우언은 내각의 일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보민주당(PD)에 대해 공개적으로 적대적이었다. 이는 1992년 3월 피아나 파일 당 전당대회(Ardfheis)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당 대표 연설 전 예비 연설에서 "진보민주당(PD)는 어떻게 할 건가요? 의심스러울 때는 내버려두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과반수 파트너로서 그들이 권력을 휘둘러야 한다는 피아나 파일의 견해에 대한 진보민주당(PD)의 간섭에 분노하며 그들과 싸웠다.[23]

1992년 아일랜드 총선에서 헝 의회(Hung Dáil)가 나왔고 모든 주요 정당 간의 협상으로 이어졌다. 카우언은 노엘 뎀프시, 버티 아헌과 함께 노동당과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피아나 파일을 대표하여 협상했다. 두 정당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카우언은 교통, 에너지 및 통신부 장관으로 다시 임명되었다. 그 직책에서 더블린 공항에서 제한적인 대서양 횡단 직항편을 허용하는 섀넌 공항에서의 소위 ''스톱오버''를 완화하는 논란이 많은 결정을 시행했다. 이 결정은 분열을 초래했고, 피아나 파일 하원의원(TD)인 실 데 발레라는 항의의 표시로 당에서 사퇴했다.

1994년 10월, 카우언이 채굴 면허를 부여하려던 회사인 Arcon의 주식 1,000주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즉시 주식을 매각하고 동료들과 자신에게 "약간의 당혹감"을 준 것에 대해 하원(Dáil)에서 사과했다.[24]

1994년 후반, 앨버트 레이놀즈는 타오이섹과 피아나 파일의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버티 아헌은 1994년 피아나 파일 대표 선거에서 새로운 대표가 되었고, 처음에는 레이놀즈를 타오이섹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노동당은 피아나 파일과의 연립을 종료하기로 결정하고 파인 게일 및 민주 좌파와 새로운 연립에 참여하여 피아나 파일을 야당으로 만들었다. 카우언은 야당 전선(전선)에 임명되어 처음에는 농업, 식량 및 임업 대변인(1994)으로, 나중에는 보건 대변인(1997)으로 활동했다.

4. 장관 경력 (1997-2008)

1997년 총선에서 공화당이 정권을 되찾으면서 카우언은 보건·아동부 장관에 취임했다. 카우언은 이 시기를 지뢰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앙골라에 있는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185] 재임 기간 동안 1999년 간호사 파업, 병상 부족 및 환자 혼잡 등의 문제에 대처해야 했다. 2000년 1월 외무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겼다.[186]

카우언은 외무부 장관으로서 북아일랜드 평화 프로세스, 아일랜드의 국제 연합 안전 보장 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활동 등 여러 국제 관계 과제를 다루었다. 2003년에는 민주 연합당 당수 이안 페이즐리로부터 외모 비하와 모친 모욕 발언을 듣기도 했다.[187] 2004년 아일랜드가 유럽 연합 이사회 의장국을 맡아 유럽 연합 확대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188]

4. 1. 보건·아동부 장관 (1997-2000)

1997년 총선 이후 피아나 페일이 집권하면서, 카우언은 보건부 및 아동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이 시기를 행정적인 "지뢰"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앙골라에 있는 것과 같다고 묘사했다.[25]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병상 부족 및 병원 과밀 문제와 더불어 1999년의 장기 간호사 파업에도 대처해야 했다.

4. 2. 외무부 장관 (2000-2004)

2000년 1월 데이비드 앤드루스가 은퇴하면서 단행된 내각 개편으로 외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외무부 장관 재임 기간 동안 북아일랜드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한 광범위한 협상에 참여했고, 아일랜드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에 진출했을 때 등 여러 국제 활동에 관여했다.[26] 2003년에는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 대표인 이안 페이즐리로부터 인신공격을 받았다. 페이즐리는 당 지지자들과 텔레비전 카메라, 라디오 기자들 앞에서 카우언의 외모를 비난하고 그의 어머니를 모욕하는 발언을 했다.[26] 2004년에는 아일랜드의 유럽 연합 이사회 의장직 수행을 주도하며 유럽 연합 회원국을 15개국에서 25개국으로 확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4. 3. 재무부 장관 (2004-2008)

2004년 9월 찰리 맥크리비가 유럽 연합 집행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카우언은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27] 2004년 12월 1일에는 지출이 9% 증가하는 첫 번째 예산을 발표했다.[27]

2005년의 두 번째 예산은 새로운 보육 패키지와 세금 공제를 제한하여 2007년부터 '세금 없는 백만장자'를 다시 과세 대상으로 만들려는 조치를 담고 있었다. 소득세 조정을 통해 저소득층 52,000명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고소득세 구간에서 중산층 90,000명을 제거하려는 목적이었다.[28]

2007년 총선을 앞두고 발표한 2007년 예산은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큰 지출 경쟁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37억 유로(37억유로) 규모의 이 패키지에는 연금 및 사회 복지 수당 인상, 친환경 정책, 그리고 소득세 최고 세율을 42%에서 41%로 인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카우언은 2008년 1월 경제 혼란 동안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다.[29]

5. 피아나 페일 당 대표 (2008-2011)

카우언은 장관 시절 언론에서 버티 아헌의 뒤를 이어 피아나 페일(공화당)의 지도자가 될 유력한 인물로 자주 언급되었다.[30] 2002년 메리 오루크의 뒤를 이어 당 부대표가 되면서 입지를 굳혔다. 2008년 4월 4일, 아헌이 타오시흐이자 피아나 페일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지 이틀 후, 카우언은 브라이언 레니한 주니어와 메리 코플란에 의해 그의 후임으로 지명되었다.[31] 다음 날 그는 이 직책의 유일한 후보로 확정[31][32], 2008년 4월 9일에 피아나 페일의 일곱 번째 대표로 추대되었으며,[33] 2008년 5월 6일 아헌의 사임이 효력을 발휘하면서 직무를 시작했다.

2011년 1월 22일, 그는 일주일 전에 비밀 불신임 투표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총선에 앞서 당을 "최대한 유리한 입지"에 놓기 위해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34]

6. 총리 재임 (2008-2011)

2008년 5월 7일, 브라이언 카우언은 도일 에이렌(하원)에서 총리로 지명되어, 피아나 페일, 녹색당, 진보민주당의 연립 정부를 구성했다.[163] 그는 메리 코플란을 부총리(Tánaistega)로, 브라이언 레니한 주니어를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했으나, 아이리시 타임스는 이들의 "경험 부족"을 이유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198]

취임 후 수 주 안에, 신정부는 아일랜드의 금융·은행 위기에 직면했다. 카우언 정부는 어떠한 위기도 막을 수 없었던 탓에 큰 비판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유럽 연합(EU)과 국제 통화 기금(IMF)에 재정 지원을 공식 요청하게 되었는데, 이는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굴욕으로 받아들여졌다.[164]

카우언의 리더십으로 인해, 피아나 페일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은 기록적으로 저조해졌고, 카우언은 아일랜드 여론 조사 역사상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165] 2011년 1월 내각 개편 실패로 정치적 압력이 높아지자, 카우언은 피아나 페일 당수직을 사임했지만, 몇 달 후 총선거까지 총리직을 유지했으며, 그 후 정계에서 은퇴했다.[166][167]

선데이 타임즈는 카우언의 재임 기간을 "비참한 실패"로 평했다.[168] 2011년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카우언을 "국가 역사상 최악의 총리"라고 칭했다.[169]

6. 1. 리스본 조약

2008년 6월 12일 리스본 조약 비준에 대한 아일랜드 유권자들의 거부는 일부 언론과 정치 평론가들에게 브라이언 카우언 총리와 그의 정부에 대한 항의로 비춰졌다.[36] 아일랜드 인디펜던트는 실패한 국민투표의 여파를 정부의 "수십 년 만의 가장 큰 정치적 위기"라고 불렀다.[37] 칼럼니스트 브렌던 오코너는 그 결과를 "카우언과 그를 그 자리에 앉힌 사람들에게 굴욕적인 실패"라고 말했다.[38][39] 2008년 5월 12일, 카우언 총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리스본 조약 전체를 읽지 않았다고 시인하면서 자신의 측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40] 이 조약은 2009년 10월에 열린 두 번째 리스본 국민투표에서 헌법의 성공적인 제28차 개정안이 승인되면서 결국 아일랜드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6. 2. 2009년 예산 및 경제 위기

2008년 10월 14일, 2008-2009년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해, 카우언은 통상적인 12월 발표일보다 앞당겨 2009년 아일랜드 정부 예산을 발표했다. "수년간 가장 혹독한" 예산으로 평가받은[41] 이 예산에는 소득세 부과, 이전에 약속된 학교 소녀들을 위한 HPV 백신 지원 철회 등 몇 가지 논란이 있는 조치가 포함되었다. 특정 기준을 초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새로운 소득세가 부과되었으며, 북아일랜드 국경 근처의 여러 군사 기지가 폐쇄되었다.[202]

의료 카드 철회와 대학 등록금 부활 제안에 대해 대중의 거센 항의가 일었다. 교사와 농민들을 중심으로 일련의 시위가 벌어졌고, 2008년 10월 22일에는 최소 25,000명의 연금 수급자와 학생들이 연대하여 더블린의 레인스터 하우스, 킬데어 스트리트, 타오이섹 부서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일부 연금 수급자는 시위대가 더블린 거리를 행진할 때 학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42] 교육 관련 변화로 인해, 아일랜드 성공회 주교 3명과의 장관 회담이 열렸는데, 이는 개신교 중등학교가 과도한 수준의 예산 삭감을 겪게 될 것이라는 시각 때문이었다.[43] 별도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표들은 O'Keeffe로부터 교회 후원을 받지 않는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종교 교육을 계속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44]

정부 내 반란으로 인해, 불만을 품은 연립 정부 구성원들의 탈당이 잇따랐다. 위클로 주의 국회의원인 조 베한은 제안된 의료 카드 변경에 항의하며 피아나 페일 당에서 탈당했다. 그는 다른 두 명의 정부 부처와 함께 의료 카드 및 암 백신에 대한 두 번의 중요한 다일 투표에서 전 동료에게 반대표를 던졌다. 이러한 탈당으로 아일랜드 정부의 과반수는 12명에서 4분의 1로 감소했다. 2007년 선거 이후 정부를 지지하기로 동의했던 무소속 테크타 다라인 피니안 맥그래스 또한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한 고위 정치 소식통은 "이번 예산은 터질 것이 예정된 사고였다"라고 말했다.[45]

유럽 연합 안정성장 협약에 따라 EU 회원국은 예산 적자 대 국내총생산(GDP) 비율을 3% 미만으로 유지하고 부채 대 GDP 비율을 6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 2008년 10월 31일, 유럽 위원회는 아일랜드 정부의 예산 적자가 요구되는 EU 적자 대 GDP 비율인 3%를 초과하도록 허용한 것에 대해 과도한 적자 절차를 시작했다. 아일랜드의 적자는 2008년 5.5%, 2009년 6.5%로 예상되었다.[46] 이러한 조치로 인해 여러 분야에서 제안된 변경 사항들이 되돌려졌고, 이는 그의 정부의 약점으로 인식되는 데 기여했다.[47]

2008년 12월 6일, 아일랜드 식품 안전청은 돼지 사육의 소량에서 유해 수준의 다이옥신이 발견됨에 따라 9월 1일 이후 생산된 모든 아일랜드산 돼지고기 제품의 회수, 철수 및 폐기를 명령했다. 카우언은 또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5일간 시장 철수를 승인했다. 며칠 만에 전국 돼지 가공 공장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위협받았는데, 이는 가공업자들이 재정적 보상을 받을 때까지 돼지 도축을 재개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 위기로 인해 결국 납세자들은 약 1.8억유로의 손실을 입었다.[48] 카우언 정부는 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과잉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49] 야당 대표 엔다 케니는 정부의 대응을 "완전한 재앙"이라고 칭했다.[50]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Anglo Irish Bank)의 부동산 대출에 대한 과도한 노출은, 대출 장부의 대부분이 건설업자와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집중되어 2008년 아일랜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51] 2009년 1월 15일, 정부는 은행에 15억유로를 투입하여 구제하려 시도한 후, 은행을 국유화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 법(Anglo Irish Bank Corporation Act)은 은행의 모든 주식을 재무부 장관에게 이전하도록 규정했으며, 2009년 1월 21일 아일랜드 법에 따라 제정되었다. 같은 날, 은행은 사설 유한 회사로 재등록되었다.[52] 당시 언론들은 정부가 은행 붕괴에 늦게 대응했다고 지적하며, ''더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는 "다른 유럽 정부들에게는 국유화가 적절했지만, 브라이언 카우언 행정부는 궁지에 몰릴 때까지 불가피한 조치를 피했다. 너무 자주, 그것은 사건을 통제하기보다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53]

2009년 4월에 발표된 두 번째 비상 예산에서는 국내총생산(GDP)의 10.75%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내용
전년도의 소득세를 2%, 4%, 6%로 두 배 인상
일반 담배 한 갑에 대한 소비세 0.25EUR, 경유 1리터에 대한 소비세 0.05EUR 인상
아일랜드 은행의 부실 대출을 제거하기 위해 신설된 "자산 관리 기관"
2010년까지 조기 육아 보조금 점진적 폐지, 3~4세 유아를 위한 보조금으로 대체
최소 2년 동안 사회 복지 혜택 추가 인상 없음



카우언은 이러한 비상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옹호했다.[56]

2009년 12월 9일에 발표된 카우언 정부의 14개월 이내의 세 번째 예산은 국가가 채무 초과에 빠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현실에 직면했다. 2010년 예산은 국가 적자에서 40억유로가 삭감되었기 때문에 아일랜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론가들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받았으며, 아이리시 타임스는 "국가 역사상 가장 긴축적인 예산"이라고 평했다.[221] 이 예산의 특징은 공공 부문 노동자의 임금 삭감과 사회 복지 삭감이었다. 영국 방송 공사(BBC)에 따르면 사회 복지 삭감은 1924년 이후 실시되지 않았다.[222]

2010년 2월, 카우언은 국가 자산 관리청(NAMA)이 국제 통화 기금(IMF)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대한 신용 공급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주장을 옹호했다. 카우언은 이전에 NAMA를 통한 은행 재편에서 정부의 목적은 "이 위기적인 시기에 아일랜드 사업에 더 많은 신용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9월에는 브라이언 레니한 재무 장관도 비슷한 견해를 보이며 기업과 가계에 대한 융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우언은 2009년 4월에 IMF가 브라이언 레니한 재무 장관에게 NAMA가 은행의 융자 대폭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2월 8일 발표된 보도에 대응한 것이다.[223]

6. 3. 국가 자산 관리 공사(NAMA) 논란

2010년 2월, 브라이언 카우언은 국가 자산 관리 공사(NAMA)가 국제 통화 기금(IMF)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대한 신용 공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전에 NAMA를 통한 은행 재편의 목적이 "이 위기적인 시기에 아일랜드 사업에 더 많은 신용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23] 2009년 9월 브라이언 레니한 재무 장관도 비슷한 견해를 보이며 기업과 가계에 대한 융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223]

그러나 정보 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재무부 내부 문서에서, 2010년 5월 NAMA 이사로 취임 예정이었던 스티븐 시리그 IMF 고위 관계자는 2009년 4월 29일 브라이언 레니한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IMF (시리그)는 NAMA가 아일랜드 은행 융자의 대폭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사실이 드러났다.[223] 이는 아일랜드 정부가 NAMA가 은행으로부터 부실 채권을 국채로 매입함으로써 경제의 신용 흐름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온 것과 상반된다.[223]

6. 4. 불신임 투표

2010년 5월 15일 RTÉ와의 인터뷰에서 카우언은 지금 돌아보면 부동산 호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재산세를 도입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엔다 케니 야당 대표는 재무 장관 시절 자신의 행동을 옹호하는 카우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아일랜드 경제 위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회피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케니는 코크에서 열린 간부 회의에서 피아나 페일이 노령 연금 삭감을 고려하며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 동료들에게 "피아나 페일은 '미안하다'는 말을 인식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케니는 카우언 총리가 자신의 대처를 옹호하면서, 재무 장관으로 4년 동안 경제를 "위태롭게 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우언 총리는 다른 모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지 않다. 이는 책임자들이 책임을 회피하고 아일랜드 경제를 파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고통을 안겨준 또 다른 사례이다"라고 덧붙였다. 케니는 카우언 총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세 번의 보궐선거 또는 총선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67]

2010년 6월 15일, 카우언은 아일랜드 은행 위기 직전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두 보고서가 발표된 후 피아나 페일이 제기한 두 번째 불신임안에 직면했다. 그는 82대 77로 이 안을 다시 통과시켰다.[68]

6. 5. EU 및 IMF 구제 금융

2010년 11월 21일 저녁, 카우언은 아일랜드가 유로존 국가들, 특히 프랑스독일의 압력에 오랫동안 저항한 끝에 유럽 연합의 유럽 금융 안정 기금(EFSF)과 국제 통화 기금(IMF)에 공식적으로 재정 지원을 요청했음을 확인했다.[69][70] 2010년 11월 28일, 유럽 위원회는 850억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 지원에 합의했다.[71]

이 구제 금융의 재원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재원금액
유럽 금융 안정 메커니즘(EFSM)225억유로
국제 통화 기금(IMF)225억유로
유럽 금융 안정 기금(EFSF)225억유로
영국, 덴마크, 스웨덴의 양자 대출225억유로
국민 연금 준비 기금 (NPRF) 및 기타 국내 현금 자원175억유로



이 구제 금융은 아일랜드에서 국가적 굴욕으로 널리 인식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아일랜드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을 형성하는 아일랜드 독립을 위한 오랜 투쟁에 대한 배신으로 여겨졌다.

2010년 11월 24일, 카우언은 2014년까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73] 이 계획은 사회 복지 삭감, 최저 임금 인하, 부가가치세 인상과 같은 매우 비인기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가의 낮은 법인세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큰 반대에 직면했다.[74]

7. 권력 상실 (2011)

숀 피츠패트릭과의 만남이 폭로되면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었다.

톰 라이온스와 브라이언 캐리가 쓴 책 《피츠패트릭 테이프》 출판 이후,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 회장 숀 피츠패트릭과 브라이언 카우언 사이에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두 차례의 만남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78][79][80]

첫 번째는 2008년 3월, 카우언이 당시 재무부 장관으로 베트남에 해외 체류 중일 때 전화 통화였다. 두 번째 만남은 2008년 7월 28일 위클로 주 드루이드 글렌에서 열렸다. 당시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은 부동산 시장 침체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있었다. 2008년 9월 28일, 아일랜드 정부는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 얼라이드 아이리시 뱅크, 뱅크 오브 아일랜드를 포함하는 은행 보증 도입을 결정했다. 숀 피츠패트릭은 2009년 1월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 은폐 대출 논란으로 인해 사임해야 했다. 7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 만남은 골프 라운딩과 피츠패트릭 및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의 다른 두 명의 이사들과의 저녁 식사로 진행되었다.

다일 에이렌에서 할당된 시간을 훨씬 넘겨 진행된 격렬한 원내 대표 질문 시간 동안, 카우언은 앵글로 아이리시 은행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부인했다.[81] 그러나 신 페인 다일 대표 케빈 오 카올란(호텔에서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카우언과 피츠패트릭을 만났음)의 질문에 카우언은 모임에 게리 맥갠(앵글로 아이리시 은행 이사)과 앨런 그레이(중앙 은행 이사이자 현재 컨설팅 회사 Indecon의 상무 이사) 등 두 사람이 더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82] 브라이언 카우언은 이 만남이 사교 행사였다고 주장했고, 그레이는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적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초청되었다고 진술했다.[83] 타나이스트 메리 코플란은 이 모임의 목적을 피아나 페일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라고 설명했다.[84]

카우언은 그 후 케빈 오 카올란이 다일 밖에서 이 주장을 반복할 경우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 오 카올란은 공개적으로 그 주장을 반복하고 카우언에게 자신을 고소하라고 답변했다.[85]

7. 1. 2011년 1월 내각 개편 실패

2011년 1월 16일, 브라이언 카우언은 당내 압력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피아나 페일 당 대표직에서 사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1월 18일, 피아나 페일 의원 총회에서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신임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비밀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미셜 마틴 외무 장관은 이 신임 투표에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카우언의 리더십에 도전했다.[87][88][89]

2011년 1월 18일 저녁, 정부 원내대표 존 커런은 카우언이 신임 투표에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정확한 투표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고, 투표 용지는 파쇄될 예정이었다.[90] 카우언은 또한 마틴의 사임을 "마지못해" 수락했다고 발표했다.[90]

다음 날, 카우언은 노엘 뎀프시, 더멋 에언, 토니 킬린, 메리 하니 등 4명의 장관의 사임을 발표했다.[91] 그 다음 날에는 배트 오키프 장관도 사임했다. 이들은 이미 2011년 아일랜드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카우언은 선거에서 당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장관을 임명하려 했으나, 소규모 연립 파트너인 녹색당은 이러한 개편에 대해 협의가 없었다는 점에 분노했다.

녹색당은 카우언이 지명한 후임자들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카우언은 공석이 된 장관직을 기존 장관들에게 재할당해야 했다. 또한 녹색당은 카우언이 총선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 연립 정부에서 탈퇴하겠다고 위협했다. 결국 카우언은 2011년 3월 11일에 총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카우언이 개편을 발표하기 위해 다일(Dáil)에서 연설했을 때, 녹색당은 불참했다.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실패한 개편으로 카우언이 "고립되고,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물"이 되었다고 평가했다.[5]

녹색당 대표 존 고멀리는 연립 파트너 간의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으며, 회복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92] 이전에 카우언을 지지했던 많은 피아나 페일 당원들조차 그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며 선거 전에 당 대표직에서 사임할 것을 압박했다.[93] 언론은 이 사건을 1980년대 초 찰스 호이 정부의 GUBU 정치적 재앙에 비유하기도 했다.[94][95] 피아나 페일의 지지율은 이미 14%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실패한 개편 이후 8%까지 하락했다.[96]

7. 2. 피아나 페일 당 대표 사임

Brian Cowen영어은 분열된 연립 정부, 당내 반란, 그리고 외교적 참사[97]에 직면하여 2011년 1월 22일 피아나 페일 대표직에서 사임했다.[3] 그는 2011년 예산 관련 법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임시 정부 하에서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3]

카우언의 사임 발표 이전, 노동당 대표 에이먼 길모어는 카우언 정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을 발표했었다.[86] 미셜 마틴 외무 장관은 카우언의 리더십에 도전하며 신임 투표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발표했었다.[87][88][89] 2011년 1월 18일 신임 투표 결과, 카우언은 신임을 얻었지만, 마틴은 사임했다.[90]

이후, 노엘 뎀프시, 더멋 에언, 토니 킬린, 메리 하니, 배트 오키프 등 여러 장관들이 사임하고, 녹색당과의 연립 정부에 문제가 발생했다. 존 고멀리 녹색당 대표는 연립 파트너 간의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고 언급했다.[92] 결국, 카우언은 당 대표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카우언의 사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당엔다 케니 야당 대표는 불신임안 제출 의사를 밝혔다.[98] 2011년 1월 23일, 녹색당은 연립 정부 협약을 파기하고 장관들을 철수시켰다.[99]

7. 3. 재무 법안 통과 및 정계 은퇴

2011년 1월 24일, 브라이언 레니한 재무장관은 통일 아일랜드당, 노동당, 녹색당 대표단과의 회담을 통해 재무 법안 통과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245] 노동당과 통일 아일랜드당은 재무 법안이 1월 28일 금요일까지 국회에서 최종 결정되고, 1월 29일 토요일에 셔너스 에런에서 최종 결정된다는 조건으로 불신임 동의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245]

의회는 2011년 1월 27일에 재정 법안을 가결했고, 1월 29일에는 셔너스 에런에서 법안이 통과되었다.[246][247] 이에 따라 카우언은 2011년 2월 1일 메리 맥알리스 대통령에게 의회 해산을 요청했고,[248] 맥알리스 대통령은 아일랜드 헌법상의 관례에 따라 해산을 공식 승인했다.[248] 이후 카우언은 2011년 2월 25일을 총선 날짜로 확정하고, 더 이상 하원 의원직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249] 27년간의 정치 경력을 마감하고 정계에서 은퇴할 것임을 밝혔다.[167]

8. 총리 퇴임 이후

2011년 1월, 내각 개편 실패로 정치적 압력이 높아지자 카우언은 공화당 당수직을 사임했다. 그러나 그 후 몇 달 뒤에 실시된 총선거까지 당수직을 유지했으며, 총선거를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했다.[166][167]

카우언의 리더십 아래에서 공화당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은 기록적으로 저조해졌다. 카우언은 아일랜드 여론 조사 역사상 최저 지지율(한때 8%)을 기록하기도 했다.[165] 취임 직후, 카우언 정부는 아일랜드의 금융·은행 위기에 직면했으나 어떠한 위기도 막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아일랜드 정부는 유럽 연합(EU)과 국제 통화 기금(IMF)에 재정 지원을 공식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아일랜드 국민들에게 굴욕으로 받아들여졌다.[164]

선데이 타임즈는 카우언의 재임 기간을 "비참한 실패"로 평가했다.[168] 2011년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카우언을 "국가 역사상 최악의 총리"라고 칭했다.[169]

8. 1. 정계 은퇴 후 활동

2014년 5월, 카우언은 토파즈 에너지(Topaz Energy) 이사진에 합류했다.[148] 2015년 2월에는 비콘 병원(Beacon Hospital) 이사로 임명되었다.[149]

2015년 4월, 더블린에서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는데, 이들은 그를 "쓰레기", "반역자"라고 불렀다.[150][151]

2017년 7월, 아일랜드 국립 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Ireland)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152] 그는 50분간의 수락 연설에서 금융 위기 동안 아일랜드에 대한 EU의 태도를 비판하고 불황 동안 그렇게 많은 일자리를 잃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153][154] 수여식 이후, 아일랜드 국립 대학교는 카우언에게 이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상당한 대중의 비판에 직면했다. 리머릭 대학교(University of Limerick) 전 총장인 에드워드 M. 월시(Edward M. Walsh)는 항의의 의미로 자신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반납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2018년 11월 14일에 그렇게 했다.[155]

2019년 7월 5일, 카우언은 대규모 뇌출혈을 겪은 후 비콘 병원(Beacon Hospital)에 입원했다. 그 후 세인트 빈센트 대학교 병원(St. Vincent's University Hospital)으로 옮겨져 5개월을 보낸 후 재활 의학(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시설로 옮겨졌다.[156][157][158] 2020년 말 현재, 카우언은 작년에 뇌졸중을 겪은 후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꾸준히 회복하고 있었다.[159][160] 2021년에는 집으로 돌아왔으며,[161] 최근 휠체어를 타고 대중 앞에 나타났다.[162]

8. 2. 평가 및 유산

브라이언 카우언은 소통 능력 부족과 유권자와의 공감대 형성 실패로 비판받았다.[139] 역사가 디어마드 페리터는 카우언의 "끔찍한 소통 능력과 자멸적인 완고함"이 피아나 페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다고 묘사했다.

그의 재임 기간은 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로 평가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카우언은 현대 최악의 경제 위기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132] 2011년 아이리쉬 인디펜던트는 카우언을 "국가 역사상 최악의 총리"라고 칭했다.[169]

그의 정치적 유산은 엇갈린 평가를 받지만, 아일랜드 경제 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역할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그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피아나 페일의 대표이자 총리가 되었다. 그는 선거에서 당을 이끌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난 유일한 피아나 페일 대표이다. 그가 국가를 통치하는 동안, 그의 정당인 피아나 페일은 2011년 아일랜드 총선에서 유권자 지지 기반이 75% 감소했다.

아일랜드 경제 위기 대응 방식은 뉴스위크에서 세계 10대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133][134] ''뉴스위크''는 그를 데이비드 캐머런, 모하메드 나시드, 니콜라 사르코지, 원자바오에 이어 세계 5위로 평가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TheJournal.ie''에 따르면, 카우언은 "여론 조사 역사상 가장 인기가 없는 현직"이었으며, 유권자의 8~10%가 그를 지지했다.[135]

9. 대중적 이미지

브라이언 카우언은 아일랜드 풍자 및 타블로이드 미디어에서 종종 BIFFO로 불렸다. 이는 오팔리 출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별명으로, "오팔리 출신의 크고 무지한 놈(Big Ignorant Fecker[105])/빌어먹을 놈(Fucker[107])"의 약자이다.[105][106] 카우언은 BIFFO가 "오팔리 출신의 아름답고 지적인 친구(Beautiful Intelligent Fellow From Offaly)"의 약자라고 말했다.[108]

2010년 9월 14일, RTÉ의 ''Morning Ireland'' 인터뷰 후,[122] 카우언은 피네 게일 소속 시몬 코베니 부의원에 의해 술에 취했거나 숙취에 시달리는 것처럼 들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인터뷰는 골웨이의 아딜런 호텔에서 열린 그의 당 연례 국회 전 회의 둘째 날 아침에 진행되었다.[123] 카우언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124] "한심하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국제 언론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125][126] 국내 언론에서는 "가글 게이트"라는 별칭으로 불렸다.[127][128] 이후 미국의 토크쇼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에 카우언에 대한 짧은 촌극이 등장했는데, 진행자 제이 레노는 카우언을 "술 취한 바보"라고 묘사하며 그가 총리라는 사실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는 아일랜드 언론에 보도되어 카우언의 대중적 이미지에 더욱 타격을 입혔다.[129]

참조

[1] 웹사이트 Brian Cowen https://www.oireacht[...] 2009-05-14
[2] 뉴스 Recapturing relevance a huge challenge for FF https://www.irishtim[...] 2011-03-03
[3] 뉴스 Cowen resigns as FF leader, remains Taoiseach http://www.rte.ie/ne[...] 2011-01-22
[4] 뉴스 Cowen calls time on his political career after 27 years http://www.irishtime[...] 2011-02-01
[5] 뉴스 The worst week for the worst Taoiseach in the State's history https://www.independ[...] 2011-01-23
[6] Webarchive Cowen shows he is 'second an Irishman, first a Catholic'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09-12-03
[7] 웹사이트 Profile of Brian Cowen http://www.fiannafai[...] 2008-05-07
[8] 뉴스 This is better than Offaly winning the All-Ireland http://www.independe[...] 2008-05-07
[9] 뉴스 Sometimes, nice guys do finish top of the pile http://www.independe[...] 2008-05-07
[10] 뉴스 Cowen's brother insists Brian 'is his own man' despite Ahern legacy http://www.independe[...] 2008-05-07
[11] 웹사이트 Councillor Barry Cowen http://www.offaly.ie[...] 2008-05-07
[12] 뉴스 The Taoiseach's Triangle http://www.independe[...] 2008-05-07
[13] 뉴스 Spot the next Taoiseach http://www.independe[...] 2008-05-07
[14] 웹사이트 'It is a pity I finished my career in that way, but that''s how it goes' https://www.independ[...] 2013-08-28
[15] 뉴스 Brian Cowen sings http://www.rte.ie/ne[...] 2008-04-09
[16] 웹사이트 Live at the Tap https://web.archive.[...] 2008-04-04
[17] 뉴스 Cowen: I did inhale 2007-05-17
[18] 뉴스 Cowen admits to smoking marijuana https://web.archive.[...] 2008-04-04
[19] 뉴스 The man who would be king http://www.hotpress.[...] 2008-05-07
[20] 뉴스 The Cowen Dossier http://www.offalyexp[...] 2008-04-09
[21] 뉴스 Cowen feels the hand of history http://www.independe[...] 2008-05-07
[22] 웹사이트 Brian Cowen http://electionsirel[...] 2009-05-14
[23] 뉴스 The Strife of Brian http://www.independe[...] 2008-11-02
[24] 서적 This Great Little Nation – Cowengate Gill & Macmillan
[25] 웹사이트 Heath – review of the year http://www.irishheal[...] 2007-05-22
[26] 뉴스 Hot Lips Cowen rises above the raving Reverend http://www.independe[...] 2008-04-04
[27] 뉴스 Cowen delivers Budget 2005 speech http://www.rte.ie/ne[...] 2008-04-04
[28] 뉴스 Children gain as rich reined in http://www.irishtime[...] 2008-05-07
[29] 뉴스 Behind the smugness is a clueless Brian Cowen http://www.independe[...] 2008-04-02
[30] 뉴스 Cowen's cowardice is cleverly disguised as prudence with the nation's budget http://www.independe[...] 2008-05-07
[31] 웹사이트 Nominated for FF leader: Statement by Mr. Brian Cowen TD https://web.archive.[...] 2008-05-07
[32] 뉴스 Cowen set to be elected Taoiseach http://www.irishtime[...] 2008-05-07
[33] 뉴스 FF elects Brian Cowen as leader http://www.rte.ie/ne[...] 2008-04-09
[34] 뉴스 BBC News – Irish PM Brian Cowen steps down as Fianna Fail leader https://www.bbc.co.u[...] 2011-01-26
[35] 뉴스 Top three's lack of experience a liability http://www.irishtime[...] 2008-10-31
[36] 뉴스 Buck stops at top: Cowen has failed his first big test http://www.independe[...] 2010-06-12
[37] 뉴스 Cowen disaster: little authority and no leadership http://www.independe[...] 2010-06-12
[38] 뉴스 Cowen disaster: little authority and no leadership http://www.independe[...] 2008-06-15
[39] 뉴스 It's all too easy to simply blame the last guy in the job http://www.independe[...] 2008-06-19
[40] 뉴스 The gaffe-ridden 'Yes' campaign spluttered into action far too late http://www.independe[...] 2008-06-15
[41] 뉴스 Ministers prepare for toughest budget in years http://www.irishtime[...] 2009-01-07
[42] 뉴스 Thousands march in day of anti-Budget protests http://www.irishtime[...] 2009-01-07
[43] 뉴스 COI bishops to meet Education Minister over Budget cuts. http://www.irishexam[...] 2009-01-07
[44] 뉴스 O'Keeffe reassures on religious instruction http://www.irishtime[...] 2009-01-07
[45] 뉴스 Discontented ministers suppress fury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46] 뉴스 Commission takes action against Ireland over deficit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47] 뉴스 Taoiseach talks tough, then does third U-turn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48] 뉴스 There's nothing accidental about Cowen's bad karma http://www.independe[...] 2008-12-14
[49] 뉴스 Frontline listeners put the pork crisis in perspective https://web.archive.[...] 2008-12-15
[50] 뉴스 Cowen 'confident' of pig processing agreement http://www.irishtime[...] 2008-12-10
[51] 뉴스 One-trick commercial loan lender came unstuck https://web.archive.[...] Independent.ie 2011-01-26
[52] 문서 Ministers Statement https://web.archive.[...]
[53] 뉴스 Take control or step aside, Mr. Cowen http://www.timesonli[...] 2010-04-26
[54] 뉴스 World reaction to Budget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55] 뉴스 Budget Measures https://web.archive.[...] RTÉ 2009-04-07
[56] 뉴스 Budget 'toughest' in years – Cowen http://www.irishtime[...] 2009-04-09
[57] 뉴스 World reaction to Budget http://www.irishtime[...] 2009-04-08
[58] 뉴스 Irish PM Brian Cowen survives vote of no confidence after disastrous showing in European elections https://www.telegrap[...] 2018-04-02
[59] 뉴스 75% of voters want a change of government, poll shows http://www.irishtime[...] 2010-06-12
[60] 뉴스 Satisfaction with Taoiseach falls to 15% http://www.rte.ie/ne[...] RTÉ.ie 2010-06-12
[61] 웹사이트 FF support plummets to 17% in shock poll http://www.irishexam[...] 2010-06-12
[62] 뉴스 RTÉ podcast with Minister for Finance 10 December 2009 http://www.rte.ie/po[...] 2010-06-12
[63] 뉴스 Cowen finally walks the walk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64] 뉴스 Few surprises in much-leaked Budget http://www.irishtime[...] 2009-12-11
[65] 뉴스 Irish MP's F-word outburst sparks parliament review http://news.bbc.co.u[...] BBC 2009-12-15
[66] 뉴스 IMF warned Nama would not lead to significant bank lending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67] 뉴스 Ahern accepts he played a role in economic crisis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68] 뉴스 Irish PM Brian Cowen survives confidence vote as expected https://web.archive.[...] 2010-10-21
[69] 간행물 Ireland confirms EU financial rescue deal https://www.bbc.co.u[...] 2018-06-20
[70] 뉴스 Plan will have policy conditions – ECB http://www.rte.ie/ne[...]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10-11-21
[71] 뉴스 Government Statement on the announcement of joint EU – IMF Programme for Ireland http://www.rte.ie/ne[...]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10-11-29
[72] 뉴스 Was it for this? http://www.irishtime[...] 2011-01-17
[73] 뉴스 Minimum wage lowered, VAT to rise in plan http://www.rte.ie/ne[...] RTÉ.ie 2011-01-18
[74] 뉴스 Govt four-year plan unveiled – As it happened http://www.rte.ie/ne[...] RTÉ.ie 2011-01-18
[75] 뉴스 Irish election set for early 2011 http://english.aljaz[...] 2010-11-25
[76] 웹사이트 How You Didn't Hear About The Fitzpatrick Tapes Until You Picked Up The Sunday Times http://www.broadshee[...] Broadsheet.ie 2011-01-26
[77] 서적 The FitzPatrick Tapes: The Rise and Fall of One Man, One Bank, and One Country Penguin Books Limited 2011-01-27
[78] 뉴스 Taoiseach confirms contacts with FitzPatrick – RTÉ News http://www.rte.ie/ne[...] RTÉ.ie 2011-01-26
[79] 뉴스 Cowen confirms FitzPatrick talks – The Irish Times – Sun, Jan 09, 2011 http://www.irishtime[...] 2011-01-26
[80] 웹사이트 The Fitzpatrick Tapes ~ Tuesday Round Up http://irishpublishi[...] Irish Publishing News 2011-01-26
[81] 뉴스 Taoiseach rejects 'absurd conspiracy theory' – RTÉ News http://www.rte.ie/ne[...] RTÉ.ie 2011-01-26
[82] 뉴스 Sinn Féin's sucker punch takes the wind out of Taoiseach but no doubt he's forgotten it already – The Irish Times – Thu, Jan 13, 2011 http://www.irishtime[...] 2011-01-26
[83] 웹사이트 Full text of Alan Gray statement | The Irish Times http://m.irishtimes.[...] M.irishtimes.com 2011-01-26
[84] 웹사이트 No banking discussed between Taoiseach and FitzPatrick, says Coughlan http://www.newstalk.[...] Newstalk.ie 2011-01-26
[85] 웹사이트 Taoiseach's threat of legal action – Questions from Caoimhghín Ó Caoláin | Sinn Féin http://www.sinnfein.[...] Sinnfein.ie 2011-01-26
[86] 뉴스 Gilmore tables 'no 'confidence' motion http://www.irishtime[...] 2011-01-14
[87] 뉴스 Martin claims support for Fianna Fáil leadership bid http://www.irishtime[...] 2011-01-17
[88] 뉴스 Martin calls for Fianna Fáil to change leader http://www.rte.ie/ne[...] 2011-01-16
[89] 뉴스 Martin to vote against Cowen http://www.irishtime[...] 2011-01-16
[90] 뉴스 LIVE – Brian Cowen wins leadership vote http://www.rte.ie/ne[...] 2011-01-18
[91] 뉴스 Four ministers resign from Cabinet http://www.rte.ie/ne[...] 2011-01-21
[92] 뉴스 Taoiseach expected Greens to back changes http://www.rte.ie/ne[...] 2011-01-22
[93] 뉴스 Cowen's spectacular coup ends as one of the greatest self-inflicted wounds http://www.irishtime[...] 2011-01-22
[94] 뉴스 GUBU is back as Cowen presses self-destruct button http://www.irishtime[...] 2011-01-22
[95] 뉴스 Lise Hand: Never mind GUBU, these are the mad last days of BIFFO http://www.independe[...] 2011-01-21
[96] 뉴스 Cowen bails out as FF hit 8pc low http://www.independe[...] 2011-01-23
[97] 뉴스 Allies Turn Backs on Cowen http://www.independe[...] 2011-01-22
[98] 뉴스 Cowen to face FG confidence vote http://www.irishtime[...] 2011-01-22
[99] 뉴스 Early election looms after Greens leave government https://www.irishtim[...] 2011-01-23
[100] 뉴스 Lenihan and Opposition reach deal on Finance Bill http://www.irishtime[...] 2011-01-24
[101] 뉴스 Finance Bill passed by Dáil http://www.irishtime[...] 2011-01-29
[102] 뉴스 Finance Bill passes all stages in Seanad http://www.rte.ie/ne[...] 2011-01-29
[103] 뉴스 LIVE – Dissolution of the 30th Dáil http://www.rte.ie/ne[...] 2011-02-01
[104] 뉴스 Election date confirmed as 25 February http://breakingnews.[...] 2011-02-04
[105] 뉴스 Introducing Biffo, Ireland's Taoiseach waiting in the wings https://www.independ[...] 2008-05-11
[106] 웹사이트 Complaint made by: Dr. Tim O'Neill Ref: 90/04 http://www.bcc.ie/de[...] Broadcasting Complaints Commission 2008-05-11
[107] 뉴스 EU referendum will be Cowen's first test http://blogs.guardia[...] 2008-05-07
[108] 웹사이트 'Biffo' hits the world stage http://www.offalyexp[...] 2008-04-09
[109] 뉴스 EU referendum will be Cowen's first test http://blogs.guardia[...] 2010-01-19
[110] 웹사이트 BIFFO nickname suited Cowen 'especially well', said US envoy http://www.independe[...] 2013-06-27
[111] 웹사이트 An Taoiseach Brian Cowen Singing https://www.youtube.[...] Youtube.com 2013-06-27
[112] 뉴스 Cowen caught on Dáil microphone using 'F'word http://www.independe[...] 2008-05-31
[113] 뉴스 First apology for the Fianna Fáil Gruffalo who minded his Ps and Qs but forgot about Fs http://www.independe[...] 2008-05-31
[114] 뉴스 Cowen faces new backbench revolt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115] 웹사이트 The Times & The Sunday Times http://www.timesonli[...] 2021-05-20
[116] 뉴스 Artist Conor Casby faces jail after Brian Cowen made an unwitting model for toilet humour http://entertainment[...] 2010-04-26
[117] 웹사이트 Garda quiz man over Cowen pic http://www.herald.ie[...] 2010-06-12
[118] 웹사이트 Brian Cowen is exposed to ridicule by art gallery guerrilla - Times Online http://www.timesonli[...] 2011-02-21
[119] 뉴스 Guerrilla artist hangs nude paintings of taoiseach Brian Cowen https://www.theguard[...] 2010-06-12
[120] 뉴스 Gardai question artist under caution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121] 뉴스 John Drennan: Tattered Taoiseach is but a paltry thing http://www.independe[...] 2010-06-12
[122] 뉴스 Morning Ireland radio interview http://www.rte.ie/ne[...] 2010-09-14
[123] 뉴스 Taoiseach denies radio interview impaired by alcohol http://www.independe[...] 2010-09-14
[124] 뉴스 Cowen rejects criticism of radio interview performance http://www.irishtime[...] 2010-09-14
[125] 뉴스 Irish premier denies being hungover during interview https://www.bbc.co.u[...] 2018-06-20
[126] 뉴스 Brian Cowen, Irish Premier, Denies Being Drunk on Air http://www.huffingto[...] 2010-09-14
[127] 웹사이트 'Horrifying' drinking went on at FF meeting http://www.irishexam[...] 2013-10-10
[128] 웹사이트 Cowen was 'close to breaking down' after Garglegate uproar http://www.herald.ie[...] 2013-10-10
[129] 뉴스 Tonight Show host Jay Leno calls Taoiseach Brian Cowen a 'drunken moron' https://www.belfastt[...] 2021-05-20
[130] 뉴스 Brian Cowen admits interview 'not the best performance' https://www.bbc.co.u[...] BBBC News 2018-06-20
[131] 웹사이트 Ireland crisis: nine out of 10 want Brian Cowen out https://www.theguard[...] 2010-12-16
[132] Webarchive Ireland Gasps after Newsweek Names PM One of Top 10 World Leaders https://blogs.wsj.co[...] 2018-03-07
[133] 웹사이트 Cowen named in Top 10 world leaders by US news magazine http://www.independe[...] 2012-12-03
[134] 웹사이트 Brian Cowen ranked top ten leader by Newsweek http://www.irishcent[...] Irish Central 2012-12-03
[135] 뉴스 Cowen says "no one is more sorry" Ireland is in this situation than he is http://www.thejourna[...] 2011-01-12
[136] 뉴스 Poll sees Fianna Fáil support fall further http://www.rte.ie/ne[...] RTÉ.ie 2011-01-01
[137] 뉴스 FG tops new poll at 35pc while FF still at dismal low http://www.independe[...] 2011-01-26
[138] 뉴스 Angry electorate coldly voted to liquidate Fianna Fáil http://www.irishtime[...] 2011-02-28
[139] 뉴스 Taoiseach's failings as a national leader may inflict the most damage on FF at polls https://www.irishtim[...] 2021-05-20
[140] 뉴스 Fianna Fail pay the price for economic collapse http://www.independe[...] 2013-06-27
[141] 웹사이트 Crisis: Inside the Cowen Government http://www.rte.ie/tv[...] RTÉ News 2013-06-27
[142] 뉴스 Mr Cowen goes to Washington and rewrites history http://www.independe[...] 2012-04-01
[143] 뉴스 Cowen breaks silence on guarantee http://www.irishexam[...] 2012-03-27
[144] 뉴스 Brian Cowen admits govt should have increased taxes http://www.rte.ie/ne[...] 2012-03-27
[145] 뉴스 Former Irish leader Brian Cowen admits blame for Irish economic collapse http://www.irishcent[...] 2012-03-28
[146] 뉴스 Cowen compares banking crisis to 'multiple plane crashes occurring at once' http://www.thejourna[...] 2012-03-26
[147] 뉴스 Thanks big fellas: Ahern and Cowen get massive pensions http://www.independe[...] 2011-11-10
[148] 웹사이트 Brian Cowen and former AIB boss appointed to Topaz board http://www.rte.ie/ne[...] RTÉ.ie 2014-05-02
[149] 웹사이트 Former Taoiseach Brian Cowen joins board of Beacon Hospital https://www.independ[...] 2015-02-19
[150] 웹사이트 VIDEO: Ex Taoiseach Brian Cowen called a 'f***ing melted cheesehead' by protesters https://web.archive.[...] Sunday World 2015-04-24
[151] 뉴스 Brian Cowen confronted by protesters in Dublin https://www.irishtim[...] 2015-04-24
[152] 뉴스 Honorary National University of Ireland doctorate for Brian Cowen https://www.irishtim[...] 2017-07-20
[153] 뉴스 Brian Cowen speaks of 'regret' over recession and accuses EU of failing State https://www.irishtim[...] 2017-07-26
[154] 뉴스 Miriam Lord: Dr Biffo gets it off his chest at veterans' reunion https://www.irishtim[...] 2017-07-26
[155] 뉴스 Ex-UL president to hand back degree in Brian Cowen protest https://www.irishtim[...] 2017-07-29
[156] 뉴스 Brian Cowen 'hopes to walk again' soon after having stroke last July https://www.irishtim[...]
[157] 웹사이트 Former Taoiseach Brian Cowen taken seriously ill; family at his side https://www.irishexa[...] 2019-07-05
[158] 뉴스 Leading political figures send best wishes to 'seriously ill' Brian Cowen https://www.offalyex[...] 2019-07-05
[159] 뉴스 Brian Cowen Making Steady Progress https://www.midlands[...] 2020-01-19
[160] 웹사이트 'He hopes to walk again' - Brian Cowen still in hospital but making progress after stroke last year https://www.independ[...] 2020-02-11
[161] 문서 Des O’Malley has left a great legacy, says Brian Cowen https://www.independ[...]
[162] 문서 IN PICTURES: Former Taoiseach Brian Cowen makes public appearance with Sam Maguire for local charity https://www.leinster[...]
[163] 뉴스 Cowen 'excited but daunted' by new post http://www.rte.ie/ne[...] アイルランド放送協会 2008-04-09
[164] 뉴스 Recapturing relevance a huge challenge for FF http://www.irishtime[...] Irish Times 2009-12-03
[165] 뉴스 Cowen says "no one is more sorry" Ireland is in this situation than he is http://www.thejourna[...] 2010-08-12
[166] 뉴스 Cowen resigns as FF leader, remains Taoiseach http://www.rte.ie/ne[...] 2011-01-22
[167] 뉴스 Cowen calls time on his political career after 27 years http://www.irishtime[...] 2011-02-01
[168] 뉴스 Take control or step aside, Mr. Cowen http://www.timesonli[...] 2009-01-18
[169] 뉴스 The worst week for the worst Taoiseach in the State's history http://www.independe[...] 2011-01-23
[170] 문서 フィアナ・フォイルによるプロフィール http://www.fiannafai[...]
[171] 문서 2008年4月10日 Irish Independent http://www.independe[...]
[172] 문서 Sometimes, nice guys do finish top of the pile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4-05
[173] 문서 Cowen's brother insists Brian 'is his own man' despite Ahern legacy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4-05
[174] 문서 オファリー県評議会 http://www.offaly.ie[...]
[175] 문서 The Taoiseach's Triangle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4-11
[176] 뉴스 Green light for Clara Town Centre Development http://www.offalyexp[...] Offaly Express 2008-02-06
[177] 뉴스 Spot the next Taoiseach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5-03
[178] 뉴스 The Strife of Brian http://www.independe[...] 2008-11-01
[179] 서적 The statesman's yearbook 2011 : the politics, cultures and economies of the world https://www.worldcat[...] Hazel & Woodbridge
[180] 서적 Brian Cowen : a life in politics https://www.worldcat[...] Transworld Ireland 2008
[181] 문서 Private Notice Questions. - Minister's Shares in Mining Company. http://historical-de[...] Dáil Éireann 1994-10-25
[182] 서적 This Great Little Nation: An A-Z of Irish Scandals Gill & Macmillan Ltd 1999-11
[183] 웹사이트 FF seeking new agriculture and food mininstries https://www.irishtim[...] 2020-07-08
[184] 웹사이트 Brian Cowen - timeline https://www.irishtim[...] 2020-07-08
[185] 뉴스 review of the year http://www.irishheal[...] irishhealth.com 2003-01-01
[186] 웹사이트 Taoiseach Brian Cowen: timeline https://www.irishtim[...] 2020-07-08
[187] 뉴스 Hot Lips Cowen rises above the raving Reverend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3-05-04
[188] 웹사이트 Brian Cowen has joined the board of a European think tank funded by big business https://www.thejourn[...] 2020-07-08
[189] 뉴스 Cowen delivers Budget 2005 speech http://www.rte.ie/ne[...] アイルランド放送協会 2004-12-01
[190] 뉴스 Children gain as rich reined in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05-12-12
[191] 뉴스 Behind the smugness is a clueless Brian Cowen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1-27
[192] 뉴스 Cowen's cowardice is cleverly disguised as prudence with the nation's budget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6-12-03
[193] 뉴스 Cowen set to be elected Taoiseach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08-04-06
[194] 웹사이트 Statement by Mr Brian Cowen TD http://fiannafail.ie[...] フィアナ・フォイル 2008-04-04
[195] 뉴스 アイルランド首相、与党党首を辞任 http://www.afpbb.com[...] フランス通信社 2011-01-23
[196] 뉴스 アイルランド首相、与党党首を辞任 首相職は続投 http://www.cnn.co.jp[...] CNN 2011-01-23
[197] 웹사이트 外務省: ブライアン・カウエン・アイルランド首相の来日について https://www.mofa.go.[...] 2020-07-08
[198] 뉴스 Top three's lack of experience a liability http://www.irishtime[...] 2008-10-29
[199] 뉴스 Cowen disaster: little authority and no leadership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6-15
[200] 뉴스 It's all too easy to simply blame the last guy in the job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6-15
[201] 뉴스 The gaffe-ridden 'Yes' campaign spluttered into action far too late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6-15
[202] 뉴스 Ministers prepare for toughest budget in years http://www.irishtime[...] 2009-01-07
[203] 뉴스 Thousands march in day of anti-Budget protests http://www.irishtime[...] 2009-01-07
[204] 뉴스 COI bishops to meet Education Minister over Budget cuts. http://www.irishexam[...] 2009-01-07
[205] 뉴스 O'Keeffe reassures on religious instruction http://www.irishtime[...] 2009-01-07
[206] 뉴스 Discontented ministers suppress fury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207] 뉴스 Commission takes action against Ireland over deficit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6-12
[208] 뉴스 Taoiseach talks tough, then does third U-turn http://www.independe[...] Independent.ie 2010-06-12
[209] 뉴스 Frontline listeners put the pork crisis in perspective http://www.herald.ie[...] 2008-12-15
[210] 뉴스 Cowen 'confident' of pig processing agreement http://www.irishtime[...] 2008-12-10
[211] 뉴스 One-trick commercial loan lender came unstuck https://archive.toda[...] Independent.ie 2009-01-16
[212] 웹사이트 Ministers Statement https://web.archive.[...]
[213] 뉴스 World reaction to Budget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09-04-04
[214] 뉴스 Budget Measures http://www.rte.ie/mo[...]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09-04-07
[215] 뉴스 Budget 'toughest' in years – Cowen http://www.irishtime[...] 2009-04-07
[216] 뉴스 World reaction to Budget http://www.irishtime[...] 2009-04-08
[217] 뉴스 Irish PM Brian Cowen survives vote of no confidence after disastrous showing in European elections https://www.telegrap[...] 2009-06-10
[218] 뉴스 75% of voters want a change of government, poll shows http://www.irishtime[...] 2009-09-03
[219] 뉴스 Satisfaction with Taoiseach falls to 15% http://www.rte.ie/ne[...] RTÉ.ie 2009-09-02
[220] 웹사이트 FF support plummets to 17% in shock poll http://www.irishexam[...] 2009-09-03
[221] 뉴스 Few surprises in much-leaked Budget http://www.irishtime[...] 2009-12-09
[222] 뉴스 Irish MP's F-word outburst sparks parliament review http://news.bbc.co.u[...] BBC 2009-12-15
[223] 뉴스 IMF warned Nama would not lead to significant bank lending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2-08
[224] 뉴스 Ahern accepts he played a role in economic crisis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10-05-15
[225] 뉴스 Irish PM Brian Cowen survives confidence vote as expected http://uk.reuters.co[...] 2010-06-15
[226] 간행물 Ireland confirms EU financial rescue deal https://www.bbc.co.u[...] BBC News 2010-11-21
[227] 뉴스 Plan will have policy conditions – ECB http://www.rte.ie/ne[...]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10-11-21
[228] 뉴스 Government Statement on the announcement of joint EU – IMF Programme for Ireland http://www.rte.ie/ne[...] Raidió Teilifís Éireann 2010-11-29
[229] 뉴스 Minimum wage lowered, VAT to rise in plan http://www.rte.ie/ne[...] RTÉ.ie 2010-11-24
[230] 뉴스 Govt four-year plan unveiled – As it happened http://www.rte.ie/ne[...] RTÉ.ie 2011-01-18
[231] 웹사이트 How You Didn’t Hear About The Fitzpatrick Tapes Until You Picked Up The Sunday Times http://www.broadshee[...] Broadsheet.ie 2011-01-12
[232] 서적 The FitzPatrick tapes https://www.worldcat[...] Penguin Ireland 2011
[233] 뉴스 Cowen confirms FitzPatrick talks – The Irish Times – Sun, Jan 09, 2011 http://www.irishtime[...] 2011-01-01
[234] 웹사이트 The Fitzpatrick Tapes ~ Tuesday Round Up http://irishpublishi[...] Irish Publishing News 2011-01-11
[235] 뉴스 Gilmore tables 'no 'confidence' motion http://www.irishtime[...] 2011-01-14
[236] 뉴스 Martin claims support for Fianna Fáil leadership bid http://www.irishtime[...] 2011-01-17
[237] 뉴스 Martin calls for Fianna Fáil to change leader http://www.rte.ie/ne[...] 2011-01-16
[238] 뉴스 Martin to vote against Cowen http://www.irishtime[...] 2011-01-16
[239] 뉴스 LIVE – Brian Cowen wins leadership vote http://www.rte.ie/ne[...] 2011-01-18
[240] 뉴스 Four ministers resign from Cabinet http://www.rte.ie/ne[...] 2011-01-20
[241] 뉴스 Cowen bails out as FF hit 8pc low http://www.independe[...] 2011-01-23
[242] 뉴스 Allies Turn Backs on Cowen http://www.independe[...] 2011-01-22
[243] 뉴스 Cowen to face FG confidence vote http://www.irishtime[...] 2011-01-22
[244] 뉴스 Early election looms after Greens leave government https://www.irishtim[...] 2011-01-24
[245] 뉴스 Lenihan and Opposition reach deal on Finance Bill http://www.irishtime[...] 2011-01-24
[246] 뉴스 Finance Bill passed by Dáil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11-01-27
[247] 뉴스 Finance Bill passes all stages in Seanad http://www.rte.ie/ne[...] RTÉ News 2011-01-29
[248] 뉴스 LIVE – Dissolution of the 30th Dáil http://www.rte.ie/ne[...] RTÉ 2011-02-01
[249] 뉴스 Election date confirmed as 25 February http://breakingnews.[...] breakingnews.ie 2011-02-01
[250] 뉴스 Introducing Biffo, Ireland's Taoiseach waiting in the wings http://www.independe[...] インデペンデント 2008-04-06
[251] 뉴스 'Biffo' hits the world stage http://www.offalyexp[...] Offaly Express 2008-04-09
[252] 뉴스 First apology for the Fianna Fail Gruffalo who minded his Ps and Qs but forgot about Fs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5-22
[253] 웹사이트 BIFFO nickname suited Cowen 'especially well', said US envoy http://www.independe[...] 2011-06-01
[254] Youtube An Taoiseach Brian Cowen Singing https://www.youtube.[...] Youtube.com
[255] 웹사이트 Garda quiz man over Cowen pic http://www.herald.ie[...] 2009-03-25
[256] 웹사이트 Brian Cowen is exposed to ridicule by art gallery guerrilla - Times Online http://www.timesonli[...]
[257] 뉴스 Guerrilla artist hangs nude paintings of taoiseach Brian Cowen https://www.theguard[...] Guardian 2009-03-24
[258] 뉴스 Gardai question artist under caution http://www.irishtime[...] Irishtimes.com 2009-03-03
[259] 뉴스 John Drennan: Tattered Taoiseach is but a paltry thing http://www.independe[...] Independent 2009-12-06
[260] 뉴스 Morning Ireland radio interview http://www.rte.ie/ne[...] RTÉ Radio 2010-09-14
[261] 뉴스 Taoiseach denies radio interview impaired by alcohol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10-09-14
[262] 뉴스 Cowen rejects criticism of radio interview performance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10-09-14
[263] 뉴스 Irish premier denies being hungover during interview https://www.bbc.co.u[...] BBC News 2010-09-14
[264] 뉴스 Brian Cowen, Irish Premier, Denies Being Drunk on Air http://www.huffingto[...] Huffington Post 2010-09-14
[265] 웹사이트 'Horrifying' drinking went on at FF meeting http://www.irishexam[...] 2012-08-24
[266] 웹사이트 Cowen was 'close to breaking down' after Garglegate uproar http://www.herald.ie[...] 2010-12-17
[267] 뉴스 Brian Cowen admits interview 'not the best performance' https://www.bbc.co.u[...] BBBC News 2010-09-15
[268] 뉴스 Ireland Gasps after Newsweek Names PM One of Top 10 World Leaders https://blogs.wsj.co[...] The Wall Street Journal 2010-08-20
[269] 웹사이트 Cowen named in Top 10 world leaders by US news magazine http://www.independe[...] 2010-08-19
[270] 웹사이트 Brian Cowen ranked top ten leader by Newsweek http://www.irishcent[...] Irish Central 2010-08-19
[271] 뉴스 Poll sees Fianna Fáil support fall further http://www.rte.ie/ne[...] RTÉ.ie 2010-12-17
[272] 뉴스 FG tops new poll at 35pc while FF still at dismal low http://www.independe[...] Independent 2011-01-08
[273] 뉴스 Angry electorate coldly voted to liquidate Fianna Fáil http://www.irishtime[...]
[274] 웹사이트 Taoiseach's failings as national leader may inflict most damage on FF at polls https://www.irishtim[...]
[275] 뉴스 Fianna Fail pay the price for economic collapse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11-02-27
[276] 웹사이트 Brian Cowen and former AIB boss appointed to Topaz board http://www.rte.ie/ne[...] RTÉ.ie 2014-05-02
[277] 웹사이트 Former Taoiseach Brian Cowen joins board of Beacon Hospital https://www.independ[...]
[278] 웹사이트 VIDEO: Ex Taoiseach Brian Cowen called a 'f***ing melted cheesehead' by protesters http://www.sundaywor[...] Sunday World 2015-04-24
[279] 뉴스 Brian Cowen confronted by protesters in Dublin http://www.irishtime[...] The Irish Times 2015-04-24
[280] 뉴스 Honorary National University of Ireland doctorate for Brian Cowen https://www.irishtim[...] The Irish Times 2017-07-20
[281] 뉴스 Brian Cowen speaks of 'regret' over recession and accuses EU of failing State https://www.irishtim[...] The Irish Times 2017-07-26
[282] 뉴스 Miriam Lord: Dr Biffo gets it off his chest at veterans’ reunion https://www.irishtim[...] The Irish Times 2017-07-26
[283] 뉴스 Ex-UL president to hand back degree in Brian Cowen protest https://www.irishtim[...] The Irish Times 2017-07-29
[284] 웹사이트 Brian Cowen ‘hopes to walk again’ soon after having stroke last July https://www.irishtim[...] 2020-07-08
[285] 웹사이트 Former Taoiseach Brian Cowen taken seriously ill; family at his side https://www.irishexa[...] 2019-07-05
[286] 뉴스 Leading political figures send best wishes to 'seriously ill' Brian Cowen https://www.offalyex[...] Offaly Express 2019-07-05
[287] 뉴스 Brian Cowen Making Steady Progress https://www.midlands[...] Midlands 103 2020-01-19
[288] 웹사이트 'He hopes to walk again' - Brian Cowen still in hospital but making progress after stroke last year https://www.independ[...] 2020-02-12
[289] 문서 The Cowen Dossier http://www.offalyexp[...] Offaly Express
[290] 문서 Cowen feels the hand of history http://www.independe[...] Irish Independent 2008-04-10
[291] 문서 クリントンがマリファナ吸引疑惑について追及されたときに「{{En|I didn't inhale.}}」と答えていた ([[q:en:Cannabis|英語版ウィキクォート 'Cannabis' の項目]]) のに対して、カウエンは「{{En|I did inhale.}}」と答えたもの。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