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댄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브레이크댄스는 1970년대 초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자메이카 출신 DJ 쿨 허크가 음악의 브레이크 부분을 강조하면서 시작된 춤이다. 춤을 추는 댄서들을 비보이라고 불렀으며, 탑락, 다운락, 파워무브, 프리즈 등 4가지 기본 영역으로 구성된다. 1980년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한국은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들을 배출하며 브레이크댄스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브레이크댄스 - 하휘동
하휘동은 스네이크 무브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베테랑 비보이이자 안무가이며, UK B-Boy Championship 우승, 댄싱9 우승 및 MVP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댄서, 안무가, 배우,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브레이크댄스 - 마리오네트 (공연)
마리오네트는 2006년 롯데월드에서 처음 공연된 후 세계 투어를 진행하고 뮤지컬로 재탄생한 공연이다. - 스트리트댄스 - 힙합 댄스
힙합 댄스는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브레이크 댄스, 락킹, 팝핑 등 다양한 스타일을 포괄하며,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대중화되어 비보이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 스트리트댄스 - 락킹
돈 캠벨이 창안한 락킹은 락이라는 멈춤 동작과 코믹한 요소, 화려한 의상이 특징인 펑키 스타일 댄스로, 더 로커스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트윌, 락, 포인트 등의 기본 동작으로 구성된다. - 댄스스포츠 - 땐뽀걸즈 (드라마)
2018년 KBS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땐뽀걸즈는 거제시의 조선업 쇠퇴를 배경으로 특성화 고교생들이 댄스스포츠를 통해 꿈을 향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댄스스포츠 - 룸바
룸바는 쿠바에서 유래한 아프리카계 문화 기반의 음악이자 춤으로, 사교 댄스와 국제 볼룸 댄스의 한 종류이며 쿠바 전통 룸바와 사교 댄스 룸바로 나뉘고, 쿠바의 룸바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브레이크댄스 | |
---|---|
브레이크댄스 | |
![]() | |
다른 이름 | |
영어 | Breaking, B-girling, B-boying |
기원 | |
시기 | 1970년대 |
장소 | 미국, 뉴욕 시 |
문화적 기원 | |
특징 | |
유형 | 힙합 춤 거리 춤 |
관련 형태 | 턴테이블리즘 랩 비트박스 그래피티 |
하위 스타일 | |
올림픽 | |
최초 올림픽 게임 | 2024년 하계 올림픽 |
2. 역사
1970년대 초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클럽에서 자메이카 출신 DJ 쿨 허크가 음악의 브레이크(break) 부분을 강조하고, 그 시간에 춤을 추는 댄서들을 비보이라고 칭했다. 락스테이디 크루, 뉴욕 시티 브레이커즈 등의 차세대 비보이들이 이 춤을 더욱 발전시켰다. 1980년대에 들어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국제적인 문화로 성장했다.
2. 1. 초기 (1970년대)
DJ 쿨 허크가 자메이카에서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클럽들에서 음악의 break부분, 즉 가사가 없이 비트만 나오는 부분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그 break time에 등장해서 춤을 추는 댄서들을 break-boy, 즉 비보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첫 번째 비보이로 알려진 사람은 Bboy Spy이며 브레이킹의 기초(파운데이션)가 되는 기술들(six step, swipes, cc 등)이 그때에 개발되었다. 소수의 댄서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던 이 신선한 춤은 락스테이디 크루, 뉴욕 시티 브레이커즈 등의 차세대 비보이들이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었다.2. 2. 발전과 확산 (1980년대)
1970년대 초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클럽들에서 자메이카 출신 DJ 쿨 허크(DJ kool herc)가 음악의 브레이크(break) 부분, 즉 가사 없이 비트만 나오는 부분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그 브레이크 타임에 등장해서 춤을 추는 댄서들을 브레이크 보이(break-boy), 즉 비보이(b-boy)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첫 번째 비보이로 알려진 사람은 비보이 스파이(bboy spy)이며 브레이킹의 기초(파운데이션)가 되는 기술들(six step, swipes, cc 등)이 그때에 개발되었다. 소수의 댄서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던 이 신선한 춤은 락스테이디 크루(Rock steady crew), 뉴욕 시티 브레이커즈(newyork city breakers) 등의 차세대 비보이들이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었다. 이후 1980년대에 들어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된 후부터는 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국제적인 문화로 성장했다.2. 3. 세계화와 한국 (1990년대 이후)
1970년대 초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클럽들에서 자메이카 출신 DJ 쿨 허크(DJ Kool Herc)가 음악의 브레이크(break) 부분, 즉 가사 없이 비트만 나오는 부분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그 브레이크 타임에 춤을 추는 댄서들을 브레이크 보이(break-boy), 즉 비보이(b-boy)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첫 번째 비보이로 알려진 사람은 비보이 스파이(bboy spy)이며, 브레이킹의 기초(파운데이션)가 되는 기술들(six step, swipes, cc 등)이 그때 개발되었다. 소수의 댄서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던 이 춤은 락스테이디 크루(Rock Steady Crew), 뉴욕 시티 브레이커즈(New York City Breakers) 등의 차세대 비보이들이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었다. 이후 1980년대에 들어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으며, 종주국인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젊은이들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국제적인 문화로 성장했다.3. 브레이크댄스의 구조
브레이크댄스는 기본적으로 탑락, 다운락, 파워무브, 프리즈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탑락은 서서 추는 춤, 다운락은 바닥에 손을 대고 추는 춤, 파워무브는 원심력을 이용하는 격렬한 춤, 프리즈는 순간적으로 멈추는 동작이다.
3. 1. 탑락 (Toprock)
탑락은 서 있는 상태에서 비트에 맞춰 스텝을 밟는 것을 말한다. 인디언 스텝, 투 스텝 등의 기술에서 자신만의 스텝을 만들어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모든 비보이, 비걸들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남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르치기란 어려운 일이다.- 고다운: 탑락 상태에서 다운락(풋워크) 상태로 가는 동작이다.
3. 2. 다운락 (Downrock)
다운락은 풋워크(Footwork)라고도 잘 알려져 있으며, 바닥에 손을 대고 스텝을 밟는 영역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6-스텝이 있다. 고업은 고다운과 반대로 풋워크 상태에서 탑락 상태로 가는 동작이다.3. 3. 파워무브 (Powermove)
파워무브는 브레이킹에서 가장 격렬한 영역으로, 보통 브레이킹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분이다. 파워무브는 원심력을 이용하며, 토마스, 윈드밀, 에어트랙 등이 대표적인 기술이다. 파워무브는 대부분 체조나 무술에서 쓰이는 기술들을 브레이킹에 맞게 변형한 것이다.3. 4. 프리즈 (Freeze)
프리즈는 어원 그대로 순간적으로 멈추는 동작이다. 베이비 프리즈, 나이키 프리즈가 대표적이다.4. 유명 크루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크루로는 쓰나미 올스타즈(Tsunami Allstarz), 탑 나인(Top 9), 올 더 모스트(All the most) 등이 있다.
4. 1. 미국
락 스테이디 크루(Rock Steady Crew), 뉴욕 시티 브레이커즈(Newyork city breakerz), 매시브 몽키즈(Massive Monkeys), 써클 오브 파이어(Circle of Fire),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스킬 메더즈(Skill methodz), 스타일 엘러먼츠(Style elements), 락 포스 크루(Rock Force Crew), 줄루 킹즈(Zulu kingz), 부기 브랫(Boogie Brat)은 미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크댄스 크루들이다.4. 2. 유럽
유럽의 주요 크루는 다음과 같다.- 플라잉 스텝스 (독일)
- 배틀 스쿼드 (독일)
- 내츄럴 이펙트 (덴마크)
- 아딕토스 (스페인)
- 베가본드 (프랑스)
- 오비씨 (러시아)
4. 3. 아시아
진조 크루(Jinjo Crew), 퓨전엠씨(fusion mc), 갬블러 크루(Gambler Crew),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보이 크루이다. 이들은 각종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비보잉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특히, 진조 크루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퓨전엠씨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갬블러 크루는 뛰어난 팀워크와 배틀 실력으로, 라스트 포 원은 파워풀한 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엠비크루(MB Crew), 티아이피(T.I.P CREW), 드리프터즈 DRIFTERZ, 리버스(Rivers), 소울번즈 (Soulburnz), 익스프레션(Expression), 플로우엑셀(Flowxl), 익스트림(Extreme), 모닝 오브 오울(Morning of Owl), 프로젝트 소울(Project Soul), 브레이크 엠비션(Break Ambition), 오샤레크루(Oshare crew), 싸이퍼 슬레이어즈 (Cypher slayerz), 세컨드 플레이스 (Second place) 등 수많은 한국 크루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한국 비보잉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아이 러브 풋웍(I Love Footwork)과 이치게키(Ichigeki) 역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비보이 크루로 손꼽힌다.
4. 4. 기타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