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데냐긴귀박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르데냐긴귀박쥐는 몸길이 약 45mm, 귀 길이 약 38mm, 몸무게 최대 9g의 작은 박쥐이다. 주둥이는 원뿔 모양이며, 턱에 혹이 있고, 귀는 타원형으로 이마에 얇은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 털은 회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이며, 수컷은 원통형 음경과 Y자 모양의 음경골을 갖는다. 사르데냐긴귀박쥐는 사르데냐 섬의 세 동굴에서만 발견되며, 서식지 손실과 관광객의 방해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여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의해 위급종으로 분류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이탈리아의 고유종 동물 - 이탈리아늑대
이탈리아늑대는 주세페 알토벨로에 의해 아종으로 인정받은 늑대로, 아펜니노산맥과 서부 알프스산맥에 서식하며, 독특한 유전적 특징과 이탈리아 문화에서 중요한 상징성을 지닌다. - 이탈리아의 고유종 동물 - 코르시카멧토끼
코르시카멧토끼는 유럽멧토끼와 비슷하지만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 결과 별개의 종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코르시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일부에서 발견되나 서식지 감소로 인해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다. - 토끼박쥐속 - 검은토끼박쥐
검은토끼박쥐는 침엽수와 활엽수가 혼합된 숲을 선호하며 바위 틈이나 나무 구멍에 은신하고, 중국,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몽골, 러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서식지 파편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이는 박쥐의 일종이다. - 토끼박쥐속 - 대만큰귀박쥐
대만큰귀박쥐는 대만 내륙 산악 지대에 분포하는 몸통 길이 66~82mm의 야행성 박쥐로, 짙은 갈색 등과 회색빛 배, 그리고 28~34mm의 긴 귀를 가진다. - 2002년 기재된 포유류 - 아나톨리아밭쥐
- 2002년 기재된 포유류 - 스티븐내쉬티티
사르데냐긴귀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lecotus sardus |
명명자 | Mucedda, Kiefer, Pidincedda and Vieth 2002 |
보전 상태 | |
IUCN | 멸종 위급 |
IUCN 3.1 | CR |
분류학적 정보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박쥐목 |
과 | 애기박쥐과 |
아과 | 애기박쥐아과 |
속 | 토끼박쥐속 |
종 | 사르데냐긴귀박쥐 |
학술 정보 | |
MSW3 Chiroptera ID | 13802170 |
MSW3 페이지 | 483 |
참고 문헌 | |
저널 인용 | {{저널 인용|author1=Mucceda, M. |author2=Kiefer, A. |author3=Pidincedda, E. |author4=Veith, M. |year=2002| title=A new species of long-eared bat (Chiroptera, Vespertilionidae) from Sardinia (Italy) |journal=Acta Chiropterologica |volume=4 |pages=121–135|doi= 10.3161/001.004.0202}} |
2. 특징
사르데냐긴귀박쥐는 작은 박쥐로, 몸길이 약 45mm, 몸무게 최대 9g 정도이며, 특히 약 38mm에 달하는 긴 귀가 특징적이다.[3] 주둥이는 원뿔 모양이며 턱에 혹이 나 있고, 귀는 타원형으로 이마 위에서 얇은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3] 털은 가늘고 길며 양털처럼 부드럽다.[3]
2. 1. 외형
사르데냐긴귀박쥐(''P. sardus'')는 작은 박쥐로,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약 45mm, 귀 길이는 약 38mm이며, 몸무게는 최대 9g이다. 주둥이는 원뿔 모양이고 턱 부분에 살덩어리 같은 돌기가 있다. 귀는 타원형이며, 이마 위에서 얇은 막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귓바퀴(Tragus)는 끝이 뾰족하고 길이는 귀 전체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날개막은 뒷발의 다섯 번째 발가락 아랫부분에 붙어 있다. 꼬리는 길며 항문간막(Interfemoral membrane) 끝을 약간 넘어선다. 털은 가늘고 길며 양털처럼 부드럽다. 등 쪽은 회갈색을 띠고, 배 쪽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이다. 날개막은 갈색이다. 다른 유사한 종과 구별되는 특징으로는 수컷의 원통형 음경과 짧고 Y자 모양인 음경골이 있다.[3]2. 2. 털과 색
털은 가늘고 길며 양털 같으며 등쪽은 회갈색이고 배쪽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이다. 날개 막은 갈색이다.[3]2. 3. 식별 특징
사르데냐긴귀박쥐는 작은 박쥐로, 머리부터 몸까지 길이는 약 45mm이고, 귀 길이는 약 38mm이며, 몸무게는 최대 9g이다. 주둥이는 원뿔 모양이며 턱에 살덩이가 있다. 귀는 타원형이며 이마 위에서 얇은 막으로 연결되어 있다. 귓바퀴는 끝이 뾰족하며 길이는 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날개 막은 다섯 번째 발가락 밑부분 뒤쪽에 붙어 있다. 꼬리는 길며 꼬리 막을 약간 넘어 뻗어 있다. 털은 가늘고 길며 양털과 같다. 등 쪽은 회갈색이고 배 쪽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이다. 날개 막은 갈색이다. 수컷의 원통형 음경과 짧고 Y자 모양인 음경골은 이 박쥐를 근연종과 구별하는 두 가지 특징이다.[3]3. 생태 및 서식지
사르데냐긴귀박쥐는 2002년에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서식지는 단 세 곳의 동굴뿐이다.[1] 이 동굴 중 두 곳은 제나르젠투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 곳은 해안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1] 주로 숲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 박쥐는 약 8500년 전 인류가 사르데냐 섬에 도착한 이후 다른 고유 포유류들이 멸종하는 과정에서도 살아남아, 현재 이 섬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유 포유류이다.[4]
그러나 서식지 파괴와 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방해로 인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1] 전체 개체 수가 매우 적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사르데냐긴귀박쥐를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위급종(Critically Endangered)으로 분류하고 있다.[1]
4. 보존 상태
사르데냐긴귀박쥐는 2002년에 처음 확인되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서식지는 단 세 곳의 동굴뿐이다. 이 중 두 곳은 제나르젠투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한 곳은 해안가 근처에 있다. 주로 숲에서 먹이를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식지 파괴와 관광객으로 인한 방해가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목된다. 전체 개체수가 매우 적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사르데냐긴귀박쥐를 위급종(CR, Critically Endangered)으로 분류하고 있다.[1] 이 박쥐는 약 8500년 전 인류가 사르데냐 섬에 도착한 이후 다른 고유 포유류들이 멸종하는 과정에서도 살아남은, 현재 사르데냐 섬의 유일한 고유 포유류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4]
참조
[1]
간행물
"''Plecotus sardus''"
2024-01-12
[2]
서적
MSW3 Chiroptera
[3]
논문
A new species of long-eared bat (Chiroptera, Vespertilionidae) from Sardinia (Italy)
http://eprints.uniss[...]
[4]
논문
A short review of the roles of climate and man in mammal extinctions during the Anthropocene
[5]
간행물
"''Plecotus sardus''"
[6]
서적
MSW3 Chiroptera
[7]
저널
A new species of long-eared bat (Chiroptera, Vespertilionidae) from Sardinia (Italy)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