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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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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육사는 애완동물, 가축, 동물원 동물 등을 관리하고 사육하는 직업을 의미한다. 사육사는 동물의 번식, 품종 개량, 건강 관리 등을 수행하며, 산업 동물 사육, 애완동물 사육, 동물원 동물 사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러나 일부 사육사들의 동물 학대, 유기, 탈세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관련 법규 및 제도의 미비로 인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동물보호법 강화, 동물 복지 인증제 도입, 동물 등록제 강화 등 제도 개선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육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동물원 등 특정 분야에서는 전문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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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육사 - 동물원 사육사
    동물원 사육사는 동물원에서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관리하며 먹이 제공, 우리 청소, 행동 관찰, 질병 징후 확인 등의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종종 행동 및 생식 연구나 대중 교육에 참여하기도 하며, 알레르기, 감염, 심리적 스트레스 등의 직업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사육사
브리더 (Breeder)
직업 분야동물 사육, 동물 훈련, 생명 공학
직업 종류동물 육종가, 식물 육종가
관련 직업수의사, 동물 행동 전문가, 생물학자, 유전학자
상세 정보
역할특정 형질을 가진 동식물을 선별하여 교배하고 관리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거나 기존 품종을 개량
주요 활동품종 개량 계획 수립
인공수정 및 수정란 이식
육종 기록 관리
질병 예방 및 관리
사육 환경 관리
요구 능력생물학적 지식 (특히 유전학)
동물/식물 사육 및 관리 기술
관찰력 및 분석력
문제 해결 능력
끈기 및 책임감
필요 교육관련 학과 졸업 (동물자원학과, 생명공학과 등)
전문 브리더 교육 과정 이수
관련 자격증축산기사
종자기사
전망애완동물 시장 성장
고품질 농산물 수요 증가
생명 공학 기술 발전

2. 사육사의 역할

사육사는 고양이, 와 같은 순종 애완동물, 과 같은 가축을 사육하고, 다양한 형태의 경쟁에서 전문적으로 동물을 전시하기도 한다. 이때 사육사는 각 동물에 대해 단체가 정한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동물원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며, 인간이 섭취하는 육류 및 기타 동물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동물 과학자를 지칭하기도 한다.[1]

동물 사육사는 산업 동물의 번식을 행하거나 애완동물로 판매되는 혈통 등을 고려하여 건강한 동물을 번식시키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본에서 브리더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 특히 애완동물이나 경주마의 번식가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식물 사육사는 농업이나 원예를 위한 품종 개량에 종사한다.

2. 1. 산업 동물 사육

축산업에서 사육사는 소, 돼지, 닭 등 가축의 번식과 생산성 향상을 담당한다. 이들은 육류, 유제품, 달걀 등 동물성 식품의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연구하고 적용한다.[1] 동물 과학 분야의 사육사는 인간이 섭취하는 육류 및 기타 동물성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한다.[1]

2. 2. 애완동물 사육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혈통을 보존하고 품종을 개량하며, 건강하고 사회성이 좋은 애완동물을 육성하여 분양한다. 애완동물 전시회(도그쇼, 캣쇼 등)에 참가하여 품종 표준에 맞는 개체를 선보이기도 한다.[1]

의 경우, 1마리~수 마리만 있는 가정적인 브리더(백야드 브리더)부터 회사 조직으로 대규모 번식을 하는 브리더까지 다양하다. 현재는 브리더와 고객 사이를 중개하여 강아지를 판매하는 애완동물 통신판매(강아지 중개업)라는 업종도 존재하며, 애완동물 산업의 확대와 관련하여 다양한 업태가 보인다.

가정용 애완동물 판매 목적으로 번식시키는 것은 브리더가 아닌 퍼피 밀이라고 한다. 이들은 번식 업자로, 무리한 번식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개체가 태어나거나, 판매 불가능한 개체를 처분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강아지 브리더


이들은 건강한 동물을 번식시키고, 나아가 판매에 적합한 상태로 성장시키며, 그 사이에 필요하다면 기본적인 훈련이나 각종 예방 접종 등을 실시한다. 또한 좋은 혈통의 동물을 번식(→인위 선택)시켜 전시회에서 입상을 노리거나, 서로 다른 품종을 교배하는 등 동물의 품종 개량도 행한다.[1]

2. 3. 동물원 동물 사육

사육사는 동물원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1] 이들은 희귀 동물이나 멸종 위기 동물의 번식을 돕고, 동물 종 보존 및 복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2. 4. 식물 육종

농업 및 원예 분야에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고 개량한다. 종묘 회사나 대학, 농업 시험장 등의 기관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1] 농업에서는 분업과 집약이 진행되어, 종묘의 대부분은 규모가 큰 종묘 회사가 품종 개량하여 시장에 제공하고, 농가가 그것을 구입한다.[1]

3. 애완동물 사육사의 문제점



애완동물 사육은 가정에서 몇 마리만 키우는 브리더(백야드 브리더)부터 회사 조직으로 대규모 번식을 하는 브리더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애완동물 통신판매처럼 브리더와 고객 사이를 중개하는 업종도 존재한다. 그러나 판매 목적으로 동물을 번식시키는 퍼피 밀의 경우, 무리한 번식으로 건강하지 못한 개체가 태어나거나 판매 불가능한 개체를 처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정 변종을 품종으로 정착시켜 다양한 혈통을 유지하기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연에 적응하지 못하는 변종이 만들어져 동물 본래의 성질이 변질되거나, 특정 유전병까지 품종으로 고착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금전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업자들은 부적절한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하거나, 동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체포되기도 한다. 사육장의 소음·악취로 인해 분쟁이 발생하거나, 금전 문제로 사건이 발생하기도 한다.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의 인기 견종은 한 마리에 수만 엔에서 수십만 엔, 고양이의 인기 품종은 수십만 엔 전후로 거래된다. 그러나 이 가격은 중간 마진이 포함된 가격이며, 실제로 개인 브리더는 양육 환경, 훈련, 운동, 관리 등의 비용 문제로 취미 수준의 이익만 얻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십수 년에서 수년 주기로 인기 품종이 바뀌는 애완동물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이익을 기대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붐이 끝난 후에는 스피츠, 콜리, 시베리안 허스키, 치와와와 같은 견종이 대량으로 보건소에 맡겨지거나 들개로 보호되는 사례도 있다.

3. 1. 동물 학대 및 유기

일부 비양심적인 사육사들은 금전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부적절한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동물 학대를 행한다.[2] 이러한 행위는 동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어 체포될 수 있으며,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된다.[2]

특히, '퍼피 밀'이라고 불리는 강아지 대량 번식 시설에서는 무리한 번식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개체가 태어나거나, 판매 불가능한 개체를 처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2] 인기 있는 품종의 경우, 붐이 끝나면 대량으로 보건소에 맡겨지거나 들개로 보호되는 사례도 있다.[2]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한 애완동물 통신 판매에서는 사전에 동물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근친 교배로 번식시킨 유전 질환이 있는 개체를 판매하는 악덕 사육사도 존재한다.[2]

환경성의 조사에 따르면, 애완동물 경매에 나온 강아지나 고양이의 출생일을 위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동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3] 또한, 전국의 많은 브리더들이 출생일 기록을 누락하는 등 법령 위반이 확인되었다.[4]

코로나19 확산으로 애완동물 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일부 브리더들은 소득을 은폐하고 탈세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5]

3. 2. 유전 질환 문제

의 경우, 근친 교배로 번식시킨 유전 질환이 있는 개체를 판매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2]가 있다. 특정 변종을 품종으로 정착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혈통을 유지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자연에 적응하지 못하는 변종을 만들어내 동물 본래의 성질마저 변질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특정 유전병까지도 품종으로 정착될 수 있어 이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3. 3. 법적 규제 미비

현행 동물보호법은 사육 시설 및 사육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3] 생후 56일 이내의 강아지나 고양이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지만, 출생일을 위조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만연하다.[3] 사육사의 자격 요건 및 관리 감독 시스템이 미흡하다.

환경성이 9도도부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애완동물 경매에 나온 강아지나 고양이의 출생일을 위조하는 사례가 상시화되고 있다는 사실이 2024년 2월에 밝혀졌다.[3] 2019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서는 생후 56일 이내의 강아지나 고양이를 어미에게서 떼어놓으면 깨무는 버릇이나 짖는 버릇이 생길 가능성, 감염증 위험 등의 문제로 매매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경매 출품 시 출생일은 브리더의 자기 신고제로 운영되는 등 법의 허점이 지적되고 있다.[3]

환경성은 위반한 브리더가 있는 도도부현에 행정 지도를 의뢰했다.[3] 또한, 환경성 조사에서 전국 14,000개의 브리더 중 약 절반이 개나 고양이의 출생일 기록이 없는 등 법령 위반이 확인되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4]

근친 교배로 번식시킨 유전 질환이 있는 개체를 판매하는 악덕 브리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2]

3. 4. 세금 탈루

일부 애완동물 사육사들이 소득을 축소 신고하거나 세금을 탈루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시가현 내 5명의 애완동물 브리더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애완동물 업계가 실적을 올리는 가운데, 2020년까지 5년간 약 2.35억 (엔)을 신고 누락하여 오사카 국세청의 세무 조사에서 지적되었다[5]. 이들은 애완동물 소유, 번식, 판매 수에 대해 등록처인 자치단체에 보고하는 수를 줄이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의도적인 소득 은폐도 있었다고 한다[5].

4. 한국의 사육 관련 제도 개선 노력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사육사' 문서의 '한국의 사육 관련 제도 개선 노력' 섹션 내용을 빈칸으로 둡니다.)

5. 필요한 교육

소규모 및 애완 동물을 사육하는 데에는 정규 교육이나 자격 증명이 필요하지 않지만, 사육하려는 품종의 원하는 특성 및 표준 특성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동물원과 같이 더 이국적인 동물을 사육하려는 경우, 수의학 학사 학위가 필요하며, 대학원에 진학하여 동물학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농업 동물을 사육하려면 대부분의 초급 직책에 농업 과학 4년제 학위가 필요하다.[1]

참조

[1] 웹사이트 Animal Breeder: Information About Starting a Career as an Animal Breeder http://education-por[...] Education Portal 2013-02-07
[2] 웹사이트 国民生活センターのレポート http://www.kokusen.g[...] 2022-04-12
[3] 뉴스 ペットオークションで出生日偽装が常態化 ブリーダー行政指導も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4-02-14
[4] 뉴스 ブリーダー調査 出生日の記録ないなど法令違反半数確認 環境省 https://www3.nhk.or.[...] NHKニュース 2024-02-17
[5] 뉴스 「巣ごもり特需」バブル 犬猫ブリーダー6人申告漏れ2.3億円 https://mainichi.jp/[...] 毎日新聞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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