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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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사육신묘(死六臣墓)는 조선 시대 단종 복위 운동에 실패하여 처형당한 여섯 명의 신하, 즉 사육신을 기리는 묘역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사육신은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며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된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응부와 자결한 유성원을 가리킨다. 이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숙종 때 서원이 세워졌고, 정조 때 신도비가 건립되었다. 1978년 묘역이 확장 및 정비되어 현재의 사육신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원래 묘역에는 박팽년, 유응부, 성삼문, 이개의 묘만 있었으나, 후에 하위지와 유성원의 가묘도 함께 조성되었다.
조성 경위사육신은 단종 복위 운동 실패 후 처형되었으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움직임은 조선 후기부터 시작되었다. 숙종 7년(1681)에는 민절서원이 건립되었고, 정조 6년(1782)에는 신도비가 세워졌다. 1955년에는 사육신비가 건립되었으며, 1978년 서울시에서 묘역을 확장하고 의절사, 불이문, 홍살문, 비각 등을 새로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사육신사육신은 다음과 같다.
- 성삼문(成三問)
- 박팽년(朴彭年)
- 이개(李塏)
- 하위지(河緯地)
- 유성원(柳誠源)
- 유응부(兪應孚)
김문기 논란사육신묘에는 김문기의 가묘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총 7개의 묘가 있다. 김문기는 단종 복위 운동에 참여한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육신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남효온의 《육신전》에는 김문기가 사육신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1970년대 후반 김문기 후손들의 요청으로 사육신묘에 가묘가 추가되었다. 일부에서는 당시 권력자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주장도 있다.
특징
- 사육신묘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 사육신공원 내에 위치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매년 10월 9일 추모제향이 열린다.
- 사육신묘에는 7개의 묘와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의절사 등이 있다.
- 공원 내에는 사육신 역사관이 있어 사육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공원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사육신묘와 관련된 추가 정보는 다음을 참고할 수 있다.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사육신묘 (死六臣墓) - 국가유산포털
- 사육신공원 - 서울의 공원
- 사육신묘 - 디지털동작문화대전
- 사육신 묘(死六臣 墓)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사육신 - 위키백과
- 사육신 사건 - 우리역사넷
사육신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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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사육신묘 |
한자 | 死六臣墓 |
유형 | 유형문화재 |
지정번호 | 8 |
지정일 | 1972년 5월 25일 |
주소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2-3 사육신묘지공원 |
시대 | 조선시대 |
면적 | 90.4m² |
수량 | 분묘 4基, 묘표 4基 |
문화재청 | |
문화재청 ID | 21,0008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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