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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단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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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사직단 대문은 서울 사직단의 정문으로,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17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 태조 3년(1394년) 사직단을 지을 때 함께 지어졌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습니다.
  • 임진왜란 이후 다시 지어졌으며, 숙종 46년(1720년) 큰 바람에 기운 것을 다시 세웠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습니다.
  • 1962년 서울시 도시 계획에 따라 원래 위치에서 14m 뒤쪽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

  •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입니다.
  • 기둥 간격이 넓고 높이가 비교적 낮으며 지붕이 커서 평활한 인상을 줍니다.
  • 3칸 모두 판장문을 달았고, 측면은 담과 연결하기 위하여 벽으로 막았습니다.
  • 전체적으로 소박한 기법과 튼튼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습니다.

기타 정보:

  • '사직단' 현판은 1962년부터 걸려 있습니다.
  • 2023년 5월 12일자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도로확장 공사로 인해 24m쯤 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사직단 대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4년 1월 사진
2014년 1월 사진
이름사직단 대문
영어 이름Main Gate of Sajikdan Altar
유형보물
지정 번호177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주소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1-38번지
시대조선시대
관리문화재청 종묘관리소
수량1동
꼬리표서울 사직단
문화재청12,0177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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