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 (남원시)

1. 본문

산동면(山東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의 면입니다.
지리적 위치 및 특징:

• 만행산 천황봉이 북쪽에, 고남산 태조봉이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면 중심부에는 섬진강 상류인 요천이 흐르고 있어 비옥한 농경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천황산(만행산) 동쪽에 위치하여 산동면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1654년(효종 5년): 산동방에서 번암이 장수로 분리되었습니다.
• 1897년(고종 34년): 8도를 13개 도로 개편하면서 방(坊)이 면(面)으로 바뀌었고, 산동면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 1910년: 목동방이 산동방에 병합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목동, 식련, 태평, 부절, 대기, 대상, 월석 등 7개 리로 개편되었습니다.
• 1924년: 면사무소가 부절리에서 태평리로 이전했습니다.
• 1995년 1월 1일: 남원시·군 통합으로 남원시 산동면이 되었습니다.
• 현재: 7개 법정리, 15개 행정마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25년 2월 7일 오후 11시 49분경: 남원시 산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서 추산 28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