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밀양시)

1. 본문

산외면(山外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의 면입니다.
지리:

• 실혜산(가지산)의 줄기가 서쪽으로 뻗어 내려와 백암산, 중산, 보두산에 이릅니다.
• 동쪽은 백암산, 서쪽은 비학산, 남쪽은 단장천, 북쪽은 백암동, 중산, 보두산의 능선을 경계로 합니다.
• 산내면의 동천과 단장면에서 내려오는 단장천이 합류하여 단장천을 이루며 산외면을 통과합니다.

• 조선 초기에는 밀양 도호부 중동면에 속했습니다.
• 임진왜란 후 17세기 초에 희곡, 금곡, 남가곡, 와야, 죽원의 5개 리가 산외면에 해당했습니다.
• 1895년(고종 32)에 추화면이 추화사내면과 추화산외면으로 분할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추화산외면에서 산외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95년 밀양군과 밀양시 통합에 따라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이 되었습니다.

• 법정리: 희곡리, 엄광리, 다죽리, 남기리, 금곡리, 금천리

• 산외초등학교가 있습니다.

• 산외면에는 산외체육공원, 산외터널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 금천리에는 지석묘군과 고분군, 다죽리에는 지석묘군과 고분군 등 유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