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망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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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산청 망추정(山淸 望楸亭)에 대한 정보입니다.
- 정의: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 있는 재실입니다. 정경부인 황씨의 묘각(墓閣)이기도 합니다.
- 역사: 1560년경 처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67년 마지막 보수를 했습니다.
- 건립 배경: 대사헌, 호조참판 등을 지낸 송월당(松月堂) 박호원(朴好元, 1527~1584)이 돌아가신 어머니 황씨를 위해 묘를 쓰고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기 위해 지었습니다. 망추정이라는 이름은 자손이 부모를 추모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 구조: 정면 6칸, 측면 3칸의 5량가 팔작지붕 구조입니다. 공간은 온돌방 3개와 대청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툇마루가 있습니다.
- 특징: 조선 후기 재실의 전형적인 구성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평면이나 구조는 조선 후기의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문화재 지정: 2016년 12월 1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참고: 진주시에 있는 망추정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하천서(河天瑞)와 하경호(河慶灝) 부자의 재실입니다.
산청 망추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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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망추정 | |
국가 | 경상남도 |
유형 | 문화재자료 |
지정 번호 | 632 |
지정일 | 2016년 12월 1일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상동길 65-120 (단성면) |
소유자 | 밀양박씨송월당공파사월문중 |
면적 | 122.31m2 |
수량 | 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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