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일 삼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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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삼공일 삼공이》는 형사가 실종된 302호 여성 윤희의 사건을 조사하며 시작된다. 요리사 송희와 거식증을 앓는 윤희는 서로 다른 과거의 상처를 지닌 채 묘한 관계를 형성한다. 송희는 과거 남편의 외도와 폭식증으로 고통받았고, 윤희는 어린 시절 성적 학대로 인해 음식과 성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된다. 두 여성의 만남과 갈등 속에서 송희는 윤희에게 음식을 강요하지만 윤희는 거부하고, 결국 송희는 윤희를 살해하고 시신으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이 영화는 인간의 고독과 광기를 통해 비극적인 결말을 암시하며, 1995년 청룡영화상, 춘사 영화제, 영화평론가협회상 등에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에는 《강박》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고, 할리우드 리메이크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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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일 삼공이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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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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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amgongil, Samgongi |
한글 | 삼공일, 삼공이 |
한자 | 삼공일, 삼공이 (三空一, 三空二) |
감독 | 박철수 |
각본 | 이서군 |
출연 | 방은진 황신혜 |
음악 | 변성룡 |
편집 | 박곡지 |
제작 | 박철수필름 |
배급사 | 영성프로덕션 (대한민국), 컬처 앤 파트너스 (일본) |
개봉일 | 1995년 4월 21일 (대한민국), 1997년 3월 15일 (일본) |
상영 시간 | 100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2. 줄거리
영화는 형사가 302호 여성 윤희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301호 여성 송희를 방문하면서 시작된다.[1] 형사는 윤희의 사생활에 대해 질문하고, 송희는 윤희가 음식이나 섹스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한다.[1] 형사는 윤희의 텅 빈 아파트를 수색하고, 윤희의 거식증 약과 성에 관한 글을 발견한다.[1]
이후 영화는 과거 회상을 통해 301호 송희와 302호 윤희, 두 여인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보여준다.
2. 1. 301호 송희의 과거
송희는 과거 남편의 외도와 자신의 폭식증으로 인해 이혼을 겪었다. 남편은 송희의 체중 증가를 비난했고, 송희는 이혼 후 요리사로 활동하며 301호에 정착하게 된다.송희와 남편은 음식과 섹스를 즐기는 행복한 부부였지만, 관계가 악화되면서 송희는 폭식과 체중 증가를 겪게 되었다. 송희는 남편의 외도 사실과, 남편에게서 자신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애완견에게 분노를 느껴 애완견을 요리해 남편에게 먹였고, 이것이 이혼의 원인이 되었다.
2. 2. 302호 윤희의 과거
윤희는 어린 시절 의붓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 이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었고 거식증을 앓게 되었으며, 음식과 성에 대한 극심한 혐오감을 갖게 되었다.[1] 그녀는 가족을 피해 냉동고에 숨기도 하였는데, 한 아이가 그녀를 따라 냉동고에 들어갔다가 얼어 죽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2. 3. 두 여자의 만남과 갈등
301호에 사는 송희(방은진)는 탐식증을, 맞은편 302호의 윤희(황신혜)는 거식증 환자이다. 송희는 이웃 윤희에게 호의를 베풀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끊임없이 권하지만, 윤희는 번번이 구토하며 거부한다. 송희는 윤희의 거식증 뒤에 숨겨진 아픔을 알게 되지만, 윤희를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대상으로 여기게 된다.[1]영화는 송희가 301호로 이사 오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윤희는 혼자 있기를 바라며 송희와의 교류를 피한다. 송희는 새 아파트 공사를 시작하고, 윤희는 성적 학대에 대한 경험을 떠올리는 플래시백을 겪는다. 송희가 남편과 이혼한 후 짐을 싸는 장면이 나오는데, 남편은 송희의 체중 증가를 비난한다. 영화가 다시 송희가 301호로 이사하는 장면으로 돌아오면, 그녀는 살을 빼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한다.[1]
송희는 음식을 담은 접시를 들고 윤희를 방문한다. 윤희는 음식을 먹지 않고 대신 변기에 구토한다. 송희는 전 남편으로부터의 독립을 축하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그녀는 두 번째로 윤희에게 음식을 가져다준다. 소시지를 먹이려고 시도하지만 윤희는 거부한다. 송희는 윤희에게 강간을 당한 적이 있는지 묻고 섹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윤희는 음식에 눈에 띄게 화가 나 다시 토하고, 송희는 윤희가 섹스를 좋아하는 자신을 혐오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불쾌감을 느낀다.[1]
송희는 윤희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보고 윤희에게 요리해 준 모든 음식이 쓰레기 봉투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쓰레기 봉투에서 음식을 꺼내 윤희 앞에 접시에 담아 억지로 먹이려 하지만, 윤희는 다시 토한다. 송희는 윤희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 후 윤희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인다.[1]
영화는 윤희가 가족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어머니,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던 시절의 플래시백을 보여준다. 그녀의 의붓아버지는 반복적으로 그녀를 성적으로 학대했다. 그녀는 냉동고에 숨어 가족을 피했고, 한 고객의 아이가 그녀가 냉동고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자신도 냉동고에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그 아이는 얼어 죽는다. 송희는 마침내 윤희가 음식을 먹지 않는 이유를 이해한다. 그녀는 윤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윤희는 여전히 음식에 반응하여 토한다.[1]
2. 4. 파국
송희는 윤희를 살해하고, 그녀의 시신으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다. 송희는 윤희에게 요리할 새로운 재료를 찾는 것에 대한 소망과 개를 요리하는 데서 얻은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윤희는 개가 고통스러웠는지 묻고 송희 앞에서 옷을 벗는다. 윤희는 자신이 "맛없어" 보이는지 묻고, 송희는 그녀를 목 졸라 죽이고 시체를 토막 낸다. 영화는 송희가 윤희의 환영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인간의 고독과 광기가 빚어낸 비극을 암시한다. 다음 장면에서 송희가 저녁 식사를 할 때, 그녀는 윤희가 맞은 편에 앉아 음식을 먹는 것을 상상한다. 냉장고 문이 열리면서 윤희의 잘린 머리가 드러난다.3. 등장인물
김추련|김추련한국어을 제외하고는 모두 주요, 주변 인물에 대한 구분이 없으므로, 중복을 제거하고 다음과 같이 작성한다.
- 방은진: 301호 송희 역[7]
- 황신혜: 302호 윤희 역[7]
- 김추련|김추련한국어: 형사 김형두 역[7]
- 박철호 (1960년)|박철호한국어: 강준식 역[7]
- 최재영: 윤희의 계부 역[7]
- 장영주: 윤희의 어머니 역[7]
- 이지연: 어린 시절의 윤희 역[7]
- 박영록: 형사 역[7]
- 노유림: 진영 역[7]
- 정희경: 진영 모 역[7]
- 임주연: 여자 역[7]
- 홍승희, 정유진: 아이 역[7]
3. 1. 주요 인물
- 방은진: 301호에 사는 송희 역을 맡았다.[7]
- 황신혜: 302호에 사는 윤희 역을 맡았다.[7]
- 김추련|김추련한국어: 형사 김형두 역을 맡았다.[7]
- 박철호 (1960년)|박철호한국어: 강준식 역을 맡았다.[7]
- 최재영: 윤희의 계부 역을 맡았다.[7]
- 장영주: 윤희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7]
- 이지연: 어린 시절의 윤희 역을 맡았다.[7]
- 박영록: 형사 역을 맡았다.[7]
- 노유림: 진영 역을 맡았다.[7]
- 정희경: 진영 모 역을 맡았다.[7]
- 임주연: 여자 역을 맡았다.[7]
- 홍승희, 정유진: 아이 역을 맡았다.[7]
3. 2. 주변 인물
4. 제작진
- 각본: 이서군
- 감독: 박철수
- 조감독: 박영훈, 손영철, 방상훈
5. 수상 및 평가
는 개봉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인 묘사로 인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동시에 한국 영화의 소재 영역을 확장하고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탐구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사회적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8][9]
소재의 한계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는 전혀 새로운 컬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자가 가해자로 등장하지만, 실존적 고독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간의 소외 문제를 그린 것으로 읽히기도 한다. 마지막 장면의 자막 "그것으로 고독은 끝난 것일까, 두 여자가 해결한 것은 무엇일까"가 그런 느낌을 더해준다.
박철수 감독은 '씨네 21' 창간호 대담에서 밝혔듯이 는 우리 영화의 소재 영역을 확대한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으며, 황신혜, 방은진의 연기가 컬트적 분위기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5. 1. 수상 내역
연도 | 상 | 부문 | 수상자 및 후보 | 결과 | 참고 |
---|---|---|---|---|---|
1995 | 청룡영화상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8] |
1995 | 청룡영화상 | 각본상 | 이서군 | 수상 | [8] |
1995 | 춘사 영화제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
1996 |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9] |
5. 2. 평가
301, 302영어는 개봉 당시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인 묘사로 인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영화의 소재 영역을 확장하고,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탐구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사회적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벽이 보이는 소재의 한계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301, 302영어가 전혀 새로운 컬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남자가 가해자로 등장하지만, 301, 302영어는 실존적 고독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빠져나오지 못하는 인간의 소외 문제를 그린 것으로 읽히기도 한다. 마지막 장면의 자막 "그것으로 고독은 끝난 것일까, 두 여자가 해결한 것은 무엇일까"가 그런 느낌을 더해준다.
박철수 감독은 '씨네 21' 창간호 대담에서 밝혔듯이 301, 302영어는 우리 영화의 소재 영역을 확대한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으며, 황신혜, 방은진의 연기가 컬트적 분위기를 십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도 | 상 | 부문 | 수상자 및 후보 | 결과 |
---|---|---|---|---|
1995 | 청룡영화상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1995 | 청룡영화상 | 각본상 | 이서군 | 수상 |
1995 | 춘사영화상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1996 | 평론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여우주연상 | 방은진 | 수상 |
6. 영화제 상영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301, 302''가 상영되었다. 영화제에는 217,865명이 참석했다. 박철수 감독은 ''안개 기둥'', 녹색의자, 어미, ''개 같은 날의 오후'', ''301, 302''를 선보이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96년 제46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도 상영되었다.
7. 리메이크
2013년, 에지디오 코치밀리오 감독의 ''강박''(원제: ''Compulsion'')으로 ''301, 302''가 리메이크되었다. 줄거리는 원작 영화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송희는 에이미(헤더 그레이엄)이고, 윤희는 사프론(캐리앤 모스)이다. 에이미는 요리사이고, 사프론은 전직 아역 스타이다. 사프론의 트라우마가 성폭행이 아닌, 어머니에 의해 야기된다는 점이 다르다.[13][14]
박철수 감독이 연출하고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다. 주연은 마리사 토메이와 리브 타일러가 예정되어 있다.[17]
참조
[1]
웹사이트
NYC Happenings: Get To Know The Late, Great Park Chul-soo With 301, 302
http://twitchfilm.co[...]
twitchfilm.com
2014-02-25
[2]
문서
Margaret Herrick Library,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3]
웹사이트
41 to Compete for Foreign Language Oscar Nominations
http://www.filmfesti[...]
2015-10-04
[4]
논문
Notes on Contributors
https://muse.jhu.edu[...]
2008
[5]
웹사이트
Heather Graham Has a Killer Appetite in the Compulsion Trailer
http://www.comingsoo[...]
[6]
웹사이트
Compulsion directed by Egidio Coccimiglio
http://www.theurbanp[...]
theurbanpolitico.com
2014-05-15
[7]
웹사이트
삼공일 삼공이
https://movie.daum.n[...]
[8]
웹사이트
청룡영화상
http://www.blueaward[...]
2018-12-07
[9]
웹사이트
영평상 > 역대영평상수상자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http://fca.kr/ab-116[...]
2018-12-07
[10]
웹사이트
부산국제영화제 4–13 October 2018
http://www.biff.kr/k[...]
2018-12-07
[11]
웹사이트
Programme 1996
https://www.berlinal[...]
2018-12-07
[12]
웹사이트
46th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February 15 - 26, 1996
https://www.berlinal[...]
2018-12-07
[13]
웹사이트
Compulsion
https://movieweb.com[...]
2018-12-07
[14]
웹사이트
Compulsion
https://www.metacrit[...]
2018-12-07
[15]
웹사이트
301 302
http://www.kmdb.or.k[...]
2011-08-05
[16]
웹사이트
301・302 (1995)
https://www.allcinem[...]
2021-10-11
[17]
웹사이트
한국영화『301・302』ハリウッドでリメイク
http://www.variety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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