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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면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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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기면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면입니다. 삼기면이라는 명칭은 삼기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삼기산은 원래 '삿기메'라고 불렸는데, 미륵산의 새끼뫼라는 의미입니다. '삿기메'가 '셋기메'로 변하고, 이를 이두식으로 '셋[三], 기(箕), 메[山]'라 표현한 것이 '삼기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삼기면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리적 특징: 낮은 구릉이 많으며 황토 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특산물: 황토 흙에서 재배되는 날씬이 고구마가 유명합니다.
  • 역사: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이 금마저라 칭했던 곳이며, 신라 경덕왕 때는 금마군으로 불렸습니다.
  • 문화 유적:
  •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45호): 백제 시대에 만들어진 현존 최대 규모의 불상입니다.
  • 태봉사 삼존석불: 백제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존석불입니다.


익산시 삼기면에는 다음과 같은 법정리가 있습니다.

  • 간촌리
  • 기산리
  • 서두리
  • 연동리
  • 오룡리


삼기면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삼기면 (익산시)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삼기면
한자 표기三箕面
영문 표기Samgi-myeon
광역시도전북특별자치도
시군구익산시
면적23.30
세대1,309
세대 조사2011.1.1
인구2,568
인구 조사2022년 3월
법정리6
행정리36
42
면사무소삼기면 황금로 513
홈페이지삼기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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