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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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우당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우당터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터입니다. 2017년 6월 29일 진안군의 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개요:
- 1906년 면암 최익현의 태인의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습재 최제학의 부친 삼형제가 거주하던 터로, 의병의 거사를 모의하던 곳으로 전해집니다.
위치: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352 (북위 35° 43′ 54″ 동경 127° 19′ 21″)
추가 정보:
- '삼우당'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문익점의 호이기도 합니다. 문익점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목화를 들여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경상남도 산청군에는 문익점이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인 '목면시배유지'가 있으며, 사적 제10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삼우당 문선생면화시배지'라는 비석이 있습니다.
- '삼우당'이라는 이름은 또한 조선시대의 사당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이천 대리에 있는 삼우당은 청도김씨 삼형제를 추향하는 사당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에도 삼우당이라는 조선 후기 유교 건물이 있습니다.
| 삼우당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삼우당터 정보 | |
| 이름 | 삼우당터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352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8 |
| 지정일 | 2017년 6월 29일 |
| 시대 | 근현대 |
| 소유자 | 성수면(성수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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