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충재 및 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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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충재 및 비각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삼충재 (三忠齋)
- 위치: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산61 (2013년 5월 28일 의성군 문화유산 제6호로 지정)
- 건립 배경: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에 참전하여 순국한 김엽(金燁), 김욱(金煜), 김찬(金燦) 삼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사입니다.
- 구조: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이며, 중앙에 2칸 통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이 있는 중당협실형 구조입니다.
- 역사적 가치: 지역민의 역사 인식 및 교육적 활용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비각 (碑閣)
- 정의: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누각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 삼충재 비각: 삼충재 뒤편에는 삼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삼열사제단비(三烈士歲祭壇碑)가 있는 비각이 있습니다.
- 삼열사세제단비: 1796년(정조 20)에 건립되었으며, 신체인(申體仁)이 비문을 지었습니다. 비문에는 삼형제의 의로운 행적과 후손들의 추모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삼충재 및 비각 인근에는 정곡사(正谷祠)가 있습니다. 정곡사는 삼형제를 포함하여 병자호란 때 순국한 인물들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 삼충재는 2021년 7월 15일 네이버 블로그에 의성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 삼충재 및 비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삼충재 및 비각 |
 | |
| 유형 | 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6 |
| 지정일 | 2013년 5월 28일 |
| 시대 | 조선후기 |
| 소유자 | 김목련 |
| 소재지 |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 산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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