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초등학교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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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화초등학교는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청정리 551에 있었던 공립 초등학교입니다. 1968년에 개교하여 1999년에 안남초등학교로 통폐합되면서 폐교되었습니다.
삼화초등학교 (충북) 역사:
- 설립 배경: 1960년대 안남면 청정리, 도농리, 화학리 3개 마을의 학생 수가 증가하고, 특히 장마철 하천 범람으로 인한 학생들의 등하교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 학교 이름: '삼화'라는 이름은 세 마을의 화합을 의미합니다.
- 개교 및 운영: 1968년 개교 당시 전교생 525명, 10개 학급으로 시작했습니다. 육상 부문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폐교: 1990년대 농촌 인구 감소와 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인해 1999년 안남초등학교로 통합되었습니다.
- 기록 보존: 2003년 '삼화초등학교 역사 찾기 총동문 협의회'를 중심으로 흩어진 학교 자료를 모아 정리하여 안남초등학교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총동문회: 안남초·삼화초 총동문회는 매년 행사를 통해 졸업생 간의 유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2023-05-27)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삼화초등학교는 세 마을의 화합을 상징하는 학교였으며, 폐교 이후에도 졸업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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