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난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새우난초는 일본, 한반도 남부, 중국 등에 분포하는 난초과 식물이다. 구경은 넓은 난형 또는 구형이며, 봄에 꽃이 피고, 잎은 장타원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이다. 관상 가치가 높아 재배되지만, 남획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놓여 있으며, 줄기 세포 추출물은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재배는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에서 가능하며,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관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입술난초족 - 새우난
새우난은 전 세계 열대 지역과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칼란테속 여러해살이 풀로, 화려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숲 속에서 자라고 관상용, 약용, 식용으로 활용되지만 일부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보호받고 있다. - 입술난초족 - 금새우난초
금새우난초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식물이다. - 1838년 기재된 식물 - 그리스전나무
그리스전나무는 그리스 원산의 상록수로, 원뿔 모양의 수형과 뒷면에 은백색 줄무늬가 있는 뾰족한 바늘 모양 잎이 특징이며, 과거 건축 목재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관상수로 재배된다. - 1838년 기재된 식물 - 개엉겅퀴
개엉겅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엉겅퀴속 식물 중 하나이며, 깃꼴로 갈라진 잎과 가시, 자주색 또는 흰색 꽃을 가지고,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활용되며, 강인함과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한국의 식물상 - 백일홍
백일홍은 멕시코 원산의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6~10월에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오랜 개화 기간과 다양한 품종을 가진다. - 한국의 식물상 - 패랭이꽃
패랭이꽃은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6~8월에 흰색, 분홍색, 붉은색 꽃을 피우고 구맥이라고도 불린다.
새우난초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Calanthe discolor |
명명자 | 린들리 (Lindl.) (1838) |
한국어 이름 | 에비네 (海老根), 새우난초 |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계급 없음) | 피자식물군 (Angiosperms) |
강 (계급 없음) | 외떡잎식물군 (Monocots) |
목 | 비짜루목 (Asparagales) |
과 | 난초과 (Orchidaceae) |
아과 | 석곡아과 |
속 | 에비네속 (Calanthe) |
보존 상태 | |
IUCN 적색 목록 | 취약 (VU) |
이명 |
2. 분포
새우난초는 일본, 한반도 남부, 중국의 장쑤성, 구이저우성 등에 분포한다.
2. 1. 대한민국 내 분포
일본, 한반도 남부, 중국의 장쑤성, 구이저우성에 분포한다.2. 2. 일본 내 분포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남서부에서 오키나와섬까지 분포한다.2014년 5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변종이 인정된다.
- ''칼란테 디스컬러'' var. ''아마미아나'' (フクユ. マサム.|후쿠유. 마사무.일본어) – 난세이 제도
- ''칼란테 디스컬러'' var. ''디스컬러'' – 중국, 일본 (난세이 제도 포함), 대한민국
3. 형태
새우난초는 여러해살이풀로, 구경, 잎, 꽃 등 다양한 형태적 특징을 보인다. 구경은 새우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8] 잎은 얇고 장타원형에서 도란상 피침형까지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3] 봄에는 꽃이 피는데, 꽃잎의 모양이 독특하다.[3]
3. 1. 구경
구경은 넓은 난형-구형으로 길이와 지름이 모두 약 2cm이다. 오래된 구경은 때때로 10년 이상 남아 지표면 근처에 이어진다. 이러한 형태를 새우에 비유하여 이름이 유래했다.[8] 지름 2mm~3mm의 뿌리를 다수 생성한다. 가을에는 다음 해의 새싹이 생겨 겨울까지 조금 성장한 후 월동한다.3. 2. 잎
구경은 넓은 난형-구형으로 길이와 지름이 모두 약 2cm이다. 오래된 구경은 때때로 10년 이상 남아 지표면 근처에 이어진다. 이름은 이 형태를 새우에 비유한 데서 유래했다.[8] 지름 2mm~3mm의 뿌리를 다수 생성한다. 가을에는 다음 해의 새싹이 생겨 겨울까지 조금 성장한 후 월동한다. 잎은 2~3장 붙어 있으며, 얇고, 형태는 장타원형에서 도란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세로로 5개의 맥이 있다. 기부는 가는 잎자루가 된다. 겨울을 넘기면 옆으로 눕지만, 수년간은 시들지 않고 남는다.[3]3. 3. 꽃
봄에는 30cm-40cm의 꽃자루와 2-3개의 포가 있으며, 꽃차례 중간 위로 다수의 꽃이 옆으로 평개한다. 입술 모양 꽃잎에 뚜렷한 특징이 있으며, 개화기는 4-5월이다.[3] 꽃받침 조각은 좁은 난형, 측면 꽃잎은 도란상 피침형이며 모두 끝이 뾰족하다. 입술 모양 꽃잎은 셋으로 갈라지며, 좌우 조각이 넓고, 중앙 조각에는 세로로 3개의 융기선이 있으며 끝은 판상으로 일어선다. 입술 모양 꽃잎의 기부는 깊이 움푹 들어가 뒤로 돌출하며, 길이 0.8cm-1cm의 거가 된다.[8]4. 생태
새우난초의 구근은 길이와 직경이 2cm 정도이며, 오래된 구근은 땅 표면 근처에서 10년 이상 살 수 있다. 일본 이름은 새우와 같은 구근 모양에서 유래했다. 가을에 새 싹이 돋아나 겨울을 나기 전 약간 자란다. 잎은 보통 2~3개로 얇고, 모양이 다양하며, 5개의 세로 잎맥과 가느다란 잎자루가 특징이다. 겨울 휴면기 동안에도 수년간 온전하게 유지된다.[3]
4. 1. 개화기
4월에서 5월에 개화한다.[3] 봄에는 30cm~40cm의 꽃자루와 2~3개의 포엽이 있으며, 중간 지점 위로 많은 꽃이 핀다. 꽃은 수평으로 열리며, 입술 모양 꽃잎에 뚜렷한 특징이 있다.[3]5. 변종
현재 두 가지 변종이 인정된다(2014년 5월).
꽃의 색은 변이가 크다. 꽃받침과 측면 꽃잎은 적갈색, 갈색, 황갈색, 녹갈색, 녹색 등이다. 입술 모양 꽃잎은 흰색 또는 옅은 자홍색이다. 꽃의 색을 기준으로 아카에비네, 다이다이에비네 등의 품종을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고유 변종으로 여겨지는 것으로는 아마미오섬 및 도쿠노 섬에 분포하는 아마미에비네(var. ''amamiana'' (Fuk.) Masam.), 오키나와현에 분포하는 카츠우다케에비네(var. ''kanashiroi'' Fuk.), 도쿠노 섬에 분포하는 하노지에비네(var. ''divaricantipentala'')가 있다.
6. 이용
새우난초는 관상가치가 높아 분화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이로 인해 남획되어 자생지의 군락이 사라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구자연환초라 하여 편도선염, 임파선염, 타박상 치료에 쓴다.[4]
6. 1. 원예
료젠 산(일본)의 새우난초는 화분 재배와 정원 식재에 인기가 많다.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잎 괴사 및 꽃의 변이를 초래한다. 이러한 감염을 관리하는 것은 어려우며, 감염된 식물은 소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4]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새우난초 붐"은 광범위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쇠퇴했으며, 재배자들은 재배를 중단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공 번식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 없는 묘목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원종 새우난초의 상업적인 종자 생산은 여전히 드물다. 선택적으로 육종된 품종은 더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며, 원종 새우난초에 대한 수요를 줄였다. 야생 새우난초 종을 보호하기 위한 보존 노력이 진행 중이다.[5]
봄에 피는 계통의 새우난초속은 재배 중에 다양한 식물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거나 재배 환경으로의 이행에 의해 식물 내 바이러스 농도가 상승한다.[9] 바이러스 양이 증가한 개체는 잎의 괴사나 낙뢰, 꽃의 변형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 관상 가치가 현저히 저하된다. 지새우난초가 재배 환경에서 장기간에 걸쳐 바이러스 감염을 발병하지 않고 재배된 사례는 드물며, 특별한 품종을 제외하고 동일 개체가 영양 번식에 의해 증식·보급된 예는 거의 없다.
식물 바이러스 감염은 사실상 치료법이 없고,[10] 다른 식물에 대한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감염 증상이 나타난 개체는 시장 가치가 없으며, 소각 처분이 권장된다.
새우난초는 무균 파종에 의한 인공 증식 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바이러스 감염 개체라도 씨앗을 파종하면 병징이 없는 실생을 얻을 수 있다.[11] 전문 업체의 대부분은 감염 개체를 처분하고 실생 개체로 교체해 가는 방식으로 재배·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원종 새우난초는 (오오키리시마새우난초를 제외하고) 시장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영리적인 종묘 생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도 판매되고 있는 원종의 일부[12]는 야생 채취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야생종 보호에 있어 도굴은 큰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선별 교배종이 영리 생산되어 일반 화훼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종 새우난초의 원예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채집으로 인해 거의 멸종 상태였던 자생지에서 개체 수 회복이 확인되었다는 보고[13]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새우난초(Calanthe discolor)의 줄기 세포 추출물은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과 같은 조직 단백질 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6][7]
6. 2. 약용
한방에서는 새우난초를 구자연환초라 하여 편도선염, 임파선염, 타박상 치료에 쓴다.[4] 새우난초(Calanthe discolor)의 줄기 세포 추출물은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과 같은 조직 단백질 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6][7]6. 3. 기타
새우난초는 분 재배 및 정원 식재용으로 판매된다. 일반적으로 재배가 어려운 식물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봄에 피는 계통의 새우난초속은 재배 중에 다양한 식물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재배 환경으로 옮겨 심으면 식물 내 바이러스 농도가 상승하기도 한다[9]。 바이러스 양이 증가하면 잎이 괴사하거나 낙뢰, 꽃의 변형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 관상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지새우난초가 재배 환경에서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 없이 재배된 사례는 드물다. 특별한 품종을 제외하고는 동일 개체가 영양 번식으로 증식·보급된 예는 거의 없다.
식물 바이러스 감염은 사실상 치료법이 없으며[10], 다른 식물에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감염 증상이 나타난 개체는 시장 가치가 없으며, 소각 처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70~80년대 새우난초 재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투기 대상이 되기도 했던 "새우난초 붐" 시기에도 바이러스 감염증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재배를 포기하는 사람이 속출하면서 붐이 종식되었다.
다행히 새우난초는 무균 파종을 통한 인공 증식 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체라도 씨앗을 파종하면 병징이 없는 실생을 얻을 수 있다[11]。 전문 업체 대부분은 감염 개체를 처분하고 실생 개체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재배·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원종 새우난초는 (오오키리시마새우난초를 제외하고) 시장 가치가 높지 않아 영리적인 종묘 생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종의 일부[12]는 야생에서 채취하여 공급되고 있다.
야생종 보호에 있어 무분별한 채취는 큰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선별 교배종이 영리 목적으로 생산되어 일반 화훼와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원종 새우난초의 원예 수요는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불법 채취로 인해 거의 멸종 상태였던 자생지에서 개체 수가 회복되었다는 보고[13]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7. 재배 및 관리
새우난초는 일본 료젠 산 등에서 화분 재배 및 정원 식재에 인기가 많다.[4]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잎 괴사 및 꽃의 변이를 초래한다. 이러한 감염을 관리하는 것은 어려우며, 감염된 식물을 소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4]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새우난초 붐"은 광범위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쇠퇴했으며, 재배자들은 재배를 중단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공 번식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 없는 묘목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원종 새우난초의 상업적인 종자 생산은 여전히 드물다. 선택적으로 육종된 품종은 더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며, 원종 새우난초에 대한 수요를 줄였다. 야생 새우난초 종을 보호하기 위한 보존 노력이 진행 중이다.[5]
연구에 따르면, 새우난초(Calanthe discolor)의 줄기 세포 추출물은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과 같은 조직 단백질 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6][7]
7. 1. 재배 환경
겨울 기온이 영하 5도 이상인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 재배가 가능하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이나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은 배양토를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물은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화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준다. 액비를 연하게 희석해 잎에 뿌리고, 완효성 비료를 몇 알 화분 위에 놓아준다. 번식은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로 할 수 있는데, 씨뿌리기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므로 대개 포기나누기를 한다. 2~3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할 때 포기가 많이 늘어난 것은 3~4촉을 하나로 나누어 심는다.[19]일반적으로 재배가 어려운 식물은 아니지만, 봄에 피는 계통의 새우난초속은 재배 중 다양한 식물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거나 재배 환경으로 옮겨 심으면 식물 내 바이러스 농도가 상승한다.[9] 바이러스 감염 개체는 잎 괴사, 낙뢰, 꽃 변형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 관상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
지새우난초가 재배 환경에서 장기간 바이러스 감염 없이 재배된 사례는 드물며, 특별한 품종을 제외하고 동일 개체가 영양 번식으로 증식·보급된 예는 거의 없다.
식물 바이러스 감염은 사실상 치료법이 없고,[10] 다른 식물에 감염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감염 증상이 나타난 개체는 시장 가치가 없으며, 소각 처분이 권장된다.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새우난초류 재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투기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바이러스 감염증 다발로 인해 재배를 포기하는 사람이 잇따라 붐이 종식되었다.
다행히 새우난초는 무균 파종을 통한 인공 증식 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바이러스 감염 개체라도 씨앗을 파종하면 병징이 없는 실생을 얻을 수 있다.[11] 대부분의 전문 업체는 감염 개체를 처분하고 실생 개체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재배·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원종 새우난초는 (오오키리시마새우난초를 제외하고) 시장 가치가 높지 않아 영리적인 종묘 생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판매되는 원종 중 일부[12]는 야생 채취로 공급되고 있다.
야생종 보호에 있어 도굴은 큰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선별 교배종이 영리 생산되어 일반 화훼와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원종 새우난초의 원예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채집으로 인해 거의 멸종 상태였던 자생지에서 개체 수 회복이 확인되었다는 보고[13]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7. 2. 배양토
겨울 기온이 영하 5도 이상 되는 남부에서는 노지에서 기를 수 있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 또는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습도를 높게 유지한다.[19]7. 3. 물주기
겨울 기온이 영하 5도 이상 되는 남부에서는 노지에서 기를 수 있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 또는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물은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화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준다.[19]7. 4. 비료
겨울 기온이 영하 5도 이상 되는 남부 지방에서는 노지에서 기를 수 있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 또는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물은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화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준다. 액비를 연하게 희석해 잎에 뿌리고, 완효성 비료를 몇 알 화분 위에 놓아준다.[19]7. 5. 번식
겨울 기온이 -5°C 이상 되는 남부에서는 노지에서 기를 수 있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 또는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물은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화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준다. 액비를 연하게 희석해 잎에 뿌리고, 완효성 비료를 몇 알 화분 위에 놓아준다. 번식은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로 할 수 있다. 씨뿌리기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므로, 대개는 포기 나누기를 한다. 2~3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할 때 포기가 많이 늘어난 것은 3~4촉을 하나로 나누어 심는다.[19]7. 6. 분갈이
겨울 기온이 -5°C 이상 되는 남부에서는 노지에서 기를 수 있지만, 중부 이북에서는 화분에 심어 반그늘에서 키운다. 난석 또는 피트모스에 심거나 산모래, 부엽, 피트모스를 같은 비율로 섞어 사용한다.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습성이 좋은 배양토에 심어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물은 여름에는 2~3일에 한 번씩 화분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고, 겨울에는 주 1회 정도 준다. 액비를 연하게 희석해 잎에 뿌리고, 완효성 비료를 몇 알 화분 위에 놓아준다. 번식은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로 할 수 있는데, 씨뿌리기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므로 대개는 포기 나누기를 한다. 2~3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할 때 포기가 많이 늘어난 것은 3~4촉을 하나로 나누어 심는다.[19]8. 보존
새우난초는 환경성의 레드 리스트에 준위협(NT)으로 지정되어 있다.[17] 총 개체 수는 약 20,000개, 평균 감소율은 약 60%이며, 주요 감소 원인은 원예용 채집, 산림 벌채, 토지 조성으로 추정된다.[17]
일본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는 심각한 위기종(CR), 위기종(EN), 취약종(VU), 준위협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8] 아마미에비네는 아마미오 섬 산을 아마미에비네, 토쿠노시마 섬 산을 토쿠노시마에비네라는 독립된 종으로 취급하여 각각 CR, EN으로 평가하고 있다.[17]
8. 1. 대한민국
환경성의 레드 리스트에 준위협(NT)으로 지정되어 있다.[17] 총 개체 수는 약 20,000개, 평균 감소율은 약 60%이며, 감소의 주요 원인은 원예용 채집, 산림 벌채, 토지 조성으로 추정된다.[17]
일본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 레드 리스트의 심각한 위기종(CR), 위기종(EN), 취약종(VU), 준위협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8]
또한, 여기서 변종으로 취급된 아마미에비네는 환경성 레드 리스트 2020에서 아마미오 섬 산을 아마미에비네, 토쿠노시마 섬 산을 토쿠노시마에비네라는 독립된 종으로 취급하여 각각 CR, EN으로 평가하고 있다.[17]
8. 2. 일본
환경성의 레드 리스트에서 준위협(NT)으로 지정되어 있다.[17] 총 개체 수는 약 20,000개, 평균 감소율은 약 60%이며, 감소의 주요 원인은 원예용 채집, 산림 벌채, 토지 조성으로 추정된다.[17]
일본의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 레드 리스트의 심각한 위기종 (CR) · 위기종 (EN) · 취약종 (VU) · 준위협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8]
아마미오 섬 산을 아마미에비네, 토쿠노시마 섬 산을 토쿠노시마에비네라는 독립된 종으로 취급하여 각각 CR, EN으로 평가하고 있다.[17]
8. 3. 바이러스 감염 문제
레이센잔(일본)의 새우난초는 화분 재배와 정원 식재에 인기가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여 잎 괴사 및 꽃의 변이를 초래한다. 이러한 감염을 관리하는 것은 어려우며, 감염된 식물을 소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4]1970년대와 1980년대의 "새우난초 붐"은 광범위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쇠퇴했으며, 재배자들은 재배를 중단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공 번식 기술의 발달로 바이러스 없는 묘목 생산이 가능해졌지만, 원종 새우난초의 상업적인 종자 생산은 여전히 드물다. 선택적으로 육종된 품종은 더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하며, 원종 새우난초에 대한 수요를 줄였다. 야생 새우난초 종을 보호하기 위한 보존 노력이 진행 중이다.[5]
봄에 피는 계통의 새우난초속은 재배 중에 다양한 식물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거나 재배 환경으로의 이행에 의해 식물 내 바이러스 농도가 상승한다.[9] 바이러스 양이 증가한 개체는 잎의 괴사나 낙뢰, 꽃의 변형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 관상 가치가 현저히 저하된다.
식물 바이러스 감염은 사실상 치료법이 없고,[10] 다른 식물에 대한 감염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감염 증상이 나타난 개체는 시장 가치가 없으며, 교과서적인 대응으로는 소각 처분이 권장된다. 197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쳐 새우난초류의 재배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어 투기 대상이 되기도 했던 "새우난초 붐"에서도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재배를 그만두는 사람이 잇따라 붐이 끝났다.
새우난초는 무균 파종에 의한 인공 증식 기술이 확립되어 있어, 바이러스 감염 개체라도 씨앗을 파종하면 병징이 없는 실생을 얻을 수 있다.[11] 전문 업체의 대부분은 감염 개체를 처분하고 실생 개체로 교체해 가는 방식으로 재배·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원종 새우난초는 (오오키리시마새우난초를 제외하고) 시장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영리적인 종묘 생산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도 판매되고 있는 원종의 일부[12]는 야생 채취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야생종 보호에 있어 도굴은 큰 문제이지만, 최근에는 선별 교배종이 영리 생산되어 일반 화훼와 큰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종 새우난초의 원예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채집으로 인해 거의 멸종 상태였던 자생지에서 개체수의 회복이 확인되었다는 보고[13]도 드물게 나타나고 있다.
참조
[1]
서적
Chado the Way of Tea: A Japanese Tea Master's Almanac
https://books.google[...]
Tuttle
[2]
서적
Orchids of Asia
Times Editions- Marshall Cavendish
2005
[3]
서적
Japanese Wildflowers
2009-10
[4]
간행물
Virus outbreak status in Japanese rare orchid plants Ebine and Kiebine Kiyohisa Kawakami, Shinichi Fuji, Kazumitsu Miyoshi Proceedings of NIOC 2008, Nagoya, Japan
http://homepage3.nif[...]
[5]
간행물
World Checklist of Monocotyledons Database in ACCESS: 1-71827
The Board of Trustees of the Royal Botanic Gardens, Kew
2003
[6]
웹사이트
Plant-Powered Ingredients
https://www.botanica[...]
2023-02-10
[7]
간행물
World Checklist of Seed Plants 3 (1, 2a & 2b): 1-1532
Continental Publishing, Deurne
1999
[8]
서적
日本の野草
山と溪谷社
[9]
간행물
日本産希少ラン科植物エビネ及びキエビネにおけるウイルス発生状況 川上清久・藤晋一・三吉一光 Proceedings of NIOC 2008, Nagoya, Japan
http://homepage3.nif[...]
[10]
문서
[11]
문서
[12]
문서
[13]
기타
北九州市植生調査資料
http://www.city.kita[...]
[14]
기타
町田薬師池公園 四季彩の杜 南園(町田えびね苑):町田市
https://www.city.mac[...]
[15]
기타
【御蔵島観光】えびね公園無料ガイドツアー「えびねウィーク」に参加してみた(2023年)
https://kobalog.jp/m[...]
[16]
기타
藤沢えびねやまゆり園(NPO法人 里地里山景観と農業の再生プロジェクト)
https://satochi-sato[...]
[17]
웹사이트
植物絶滅危惧種情報検索(エビネ)
https://ikilog.biodi[...]
生物多様性情報システム
2011-09-15
[18]
웹사이트
日本のレッドデータ検索システム(エビネ)
http://jpnrdb.com/se[...]
エンビジョン環境保全事務局
2011-09-15
[19]
서적
세밀화로 보는 한국의 야생화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