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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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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민은 대한민국의 기생충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이며, 저술가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딴지일보, 한겨레신문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방송에도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20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조국흑서"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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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학자)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서민
원어명徐珉
로마자 표기Seo Min
출생일1967년 2월 4일
출생지대한민국
국적대한민국
직업기생충학자
방송인
경력기생충학 학자
칼럼니스트
방송인

2. 이력

서민은 1967년 검사인 아버지와 약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를 농담의 소재로 삼곤 하는데, 어릴 적부터 '눈 작고 못생긴 애'로 통했으며, 중학생 때에는 선생님마저 그의 작은 눈을 조롱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가 없어 제기를 차며 시간을 보내곤 했다.[1][2][3][4]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서울대 의대 방송반에서 활동하던 중 '킬리만자로의 회충'이란 극본을 쓰게 됐고, 이를 계기로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된다.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1998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4월에는 육군 군의관 대위로 예편하였고, 같은 해 8월부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강준만 교수가 만드는 월간 인물과 사상을 꼽았다. 공중보건의 시절 1997년 우연한 계기로 인물과 사상을 읽었고, 이후 지역차별, 여성차별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2002년부터 딴지일보에 '마테우스'란 필명으로 글을 썼고, 2004년엔 한겨레신문에서 실명 칼럼니스트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윤창중을 소재로 경향신문에 쓴 풍자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가 화제가 되었다.[5]

2010년대에는 방송에도 출연하여, 2013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컬투의 베란다쇼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지식콘서트,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에도 출연했다.

1999년[6]과 2008년 결혼했다. 1999년에는 부유한 집안의 여성 의사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선을 보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08년 1월에 재혼했다. 서민은 여러 인터뷰에서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아내의 미모를 칭송하기도 하고, 자신을 닮은 자식이 나올까 봐 결혼 조건으로 '아이를 갖지 말자'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5년 4월 현재 서민 부부 사이에 자식은 없다.

2020년 조국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일명 "조국흑서"의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후 서민은 10월에 예정되어 있던 강의가 이유 없이 취소되었는데, 누군가 보낸 문자에 본인이 대깨문이라며 문재인을 비판했기 때문에 강의 취소 압력을 넣었다고 적혀있었다고 밝혔다.[7]

2. 1. 생애 초기

서민은 1967년 검사인 아버지와 약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인터뷰나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를 농담의 소재로 삼곤 하는데, 어릴 적부터 '눈 작고 못생긴 애'로 통했으며, 중학생 때에는 선생님마저 그의 작은 눈을 조롱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가 없어 제기를 차며 시간을 보내곤 했다.[1][2][3][4]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서울대 의대 방송반에서 활동하던 중 '킬리만자로의 회충'이란 극본을 쓰게 됐고, 이를 계기로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된다.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1998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4월에는 육군 군의관 대위로 예편하였고, 같은 해 8월부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강준만 교수가 만드는 월간 인물과 사상을 꼽았다. 공중보건의 시절 1997년 우연한 계기로 인물과 사상을 읽었고, 이후 지역차별, 여성차별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2002년부터 딴지일보에 '마테우스'란 필명으로 글을 썼고, 2004년엔 한겨레신문에서 실명 칼럼니스트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윤창중을 소재로 경향신문에 쓴 풍자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가 화제가 되었다.[5]

2010년대에는 방송에도 출연하여, 2013년 8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컬투의 베란다쇼에 패널로 출연했으며, 지식콘서트,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에도 출연했다.

1999년[6]과 2008년 결혼했다. 1999년에는 부유한 집안의 여성 의사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선을 보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08년 1월에 재혼했다. 서민은 여러 인터뷰에서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아내의 미모를 칭송하기도 하고, 자신을 닮은 자식이 나올까 봐 결혼 조건으로 '아이를 갖지 말자'고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5년 4월 현재 서민 부부 사이에 자식은 없다.

2020년 조국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일명 "조국흑서"의 집필에 참여하였다. 이후 서민은 10월에 예정되어 있던 강의가 이유 없이 취소되었는데, 누군가 보낸 문자에 본인이 대깨문이라며 문재인을 비판했기 때문에 강의 취소 압력을 넣었다고 적혀있었다고 밝혔다.[7]

2. 2. 학업 및 군 복무

서민은 1967년 검사 아버지와 약사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1][2][3][4]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1992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의대 방송반 활동 중 '킬리만자로의 회충'이라는 극본을 쓴 것을 계기로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되었다.[1] 1994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1998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4월에는 육군 군의관 대위로 예편하였다.[1]

2. 3. 교수 임용 및 칼럼니스트 활동

서민은 1967년 검사 아버지와 약사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외모로 인해 놀림을 받았으며, 친구가 없어 혼자 제기를 차며 시간을 보내곤 했다.[1][2][3][4] 198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1992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의대 방송반 활동 중 '킬리만자로의 회충'이라는 극본을 쓴 것을 계기로 기생충학을 전공하게 되었으며, 1994년 동 대학원에서 석사, 1998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4월 육군 군의관 대위로 예편한 후, 1999년 8월부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준만 교수의 월간 인물과 사상을 읽고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서민은 2002년부터 딴지일보에 '마테우스'란 필명으로, 2004년에는 한겨레신문에 실명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2013년에는 윤창중을 소재로 경향신문에 쓴 풍자 칼럼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가 큰 화제를 모았다.[5] 2010년대에는 컬투의 베란다쇼, 지식콘서트,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서민은 1999년[6]과 2008년에 결혼했다. 첫 번째 결혼은 성격 차이로 6개월 만에 이혼했고, 2008년 1월에 재혼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내의 미모를 칭찬하며, 자녀를 갖지 않기로 한 결혼 조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일명 "조국흑서" 집필에 참여했다. 이후 예정되었던 강의가 취소되는 일을 겪었는데, 누군가 보낸 문자에 자신이 문재인을 비판했기 때문에 강의 취소 압력을 넣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밝혔다.[7]

2. 4. 결혼

2. 5. 조국흑서 참여와 그 이후

2020년 조국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일명 "조국흑서"의 집필에 참여하였다.[7] 이후 서민은 10월에 예정되어 있던 강의가 이유 없이 취소되었는데, 누군가 보낸 문자에 본인이 대깨문이라며 문재인을 비판했기 때문에 강의 취소 압력을 넣었다고 적혀있었다고 밝혔다.[7]

3. 저서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2020
  • 《윤지오 사기극과 그 공범들》, 2019
  • 《서민 독서: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 2017
  • 《여혐, 여자가 뭘 어쨌다고: 김치녀에서 맘충까지 일상이 돼버린 여성 차별과 혐오를 고발한다》, 2017
  • 《서민적 정치: 좌·우파를 넘어 서민파를 위한 발칙한 통찰》, 2017
  • 《서민적 글쓰기》, 2015
  • 《서민의 기생충 열전》, 2013
  •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공저), 2013
  •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2005
  • 《대통령과 기생충》, 2004
  • 기생충의 변명》, 2002

4. 방송 활동

MBC 《컬투의 베란다쇼》, EBS 《까칠남녀》, JTBC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105회, O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였다.

참조

[1] 뉴스 못생겼다고 아버지도 나를 미워했지만… http://www.hani.co.k[...] 한겨레신문 2013-07-12
[2] 간행물 서민 기생충학 교수 잉터뷰 http://monthlyingyeo[...] 격월간잉여 2014-01-07
[3] 웹인용 단국대 홈페이지 서민 교수 프로필 http://www.dankook.a[...] 2015-04-30
[4] 뉴스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서민 - 외모로만 평가받던 난 기생충과 닮은꼴 http://magazine.hank[...] 한국경제매거진 2013-09
[5] 뉴스 윤창중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http://news.khan.co.[...]
[6] 웹사이트 2015년 4월 29일자 불금쇼 http://www.podbbang.[...] 2015-04-29
[7] 웹사이트 "내 인생 최악" 文정권 비판한 서민 "돌연 강의 취소로 확인, 대깨문의 나라" https://news.naver.c[...]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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