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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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빙고로서빙고로(西氷庫路)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역 교차로에서 용산구 한남동과 성동구의 경계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이 도로는 용산구와 성동구의 경계에서 뚝섬로와 직결된다. 도로명은 이 도로가 지나는 지역인 서빙고동에서 유래되었다.
역사서빙고로는 원래 반포대교 북단에서 용비교까지 이어지는 두무개길의 일부였으나, 두무개길 중 용산구 구간이 서빙고로에 편입되면서 두무개길이라는 도로명은 폐지되었다. 옛 두무개길은 강변북로와 나란히 이어지며, 옥수동에 있었던 두무개 나루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징서빙고로는 한강변을 따라 이어져 있어, 강변북로보다 높은 위치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애용된다. 또한, 아치형 기둥으로 된 터널 구간이 특징적이다.
경원선과의 관계서빙고로는 경원선과 거의 전 구간을 평행하게 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의중앙선 전동차나 중앙선 일반열차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선로와 도로가 지나치게 가까이 붙어 있어 용산-왕십리 구간의 복선화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서빙고서빙고(西氷庫)는 조선시대에 얼음을 저장하고 관리하던 관청이다. 1396년(태조 5년)에 설치되었으며, 둔지산 기슭에 위치해 겨울철 한강에서 채취한 얼음을 보관하였다. 서빙고의 얼음은 궁중의 수라간에 제공되거나 고위 관리들에게 나누어졌다. 서빙고는 동빙고보다 규모가 컸으며, 얼음을 저장하거나 개빙할 때에는 얼음의 신인 사한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현재 서빙고 터에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서빙고동서빙고동(西氷庫洞)은 용산구에 위치한 행정동으로, 조선시대 얼음 창고인 서빙고에서 동명이 유래되었다. 서빙고동에는 서빙고초등학교, 한강중학교 등이 있으며,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이 위치해 있다.
참고
- 서빙고역
- 서빙고동
- 두무개길
-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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