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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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경제는 1960년 8월 1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경제 전문 신문이다. 4.19 민주혁명과 함께 국민경제 발전을 목표로 창간되었으며, 1980년 계엄으로 인해 폐간되었다가 1988년 복간되었다. 서울경제는 포럼 및 컨퍼런스 개최, 경제 전문 CATV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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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서울경제 |
| 국가 | 대한민국 |
| 언어 | 한국어 |
| 간행 주기 | 일간 |
| 종류 | 특수일간지 |
| 판형 | 대판 |
| 보급 대상 | 대한민국 일반인 |
| 창간일 | 1960년 8월 1일 |
| 가격 | 1부 1000원 |
| 발행 법인 | (주)서울경제신문 |
| 웹사이트 | 서울경제 웹사이트 |
2. 연혁
- 1947년 1월 1일, 장기영이 한국일보 사주로 있을 당시 '서울경제연구회'를 창립하였다. 이는 해방 정국의 경제 재건을 목표로 하였으며, 서울경제 창간 제호의 모태가 되었다.[1]
- 1975년 12월 3일, 지면을 쇄신하여 증권 기사를 확대하고 부동산 정보란을 신설하였다.
- 1978년 8월 1일, 서울경제신문 미주판을 뉴욕에서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후의 내용은 "창간과 폐간 (1960년대 ~ 1980년대)", "복간과 현재 (1988년 ~ 현재)" 하위 섹션을 참고.
2. 1. 창간과 폐간 (1960년대 ~ 1980년대)
1960년 8월 1일, 서울경제신문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전문지로 창간되었다. 서울경제는 4.19 민주혁명과 함께 국민경제 발전을 기치로 내걸었다.[1] 1964년 9월 1일,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 등 3개 신문 기자들은 관제언론 윤리안 소집에 찬성한 발행인의 의사표시를 철회토록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1965년 8월 1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지 및 일본경제신문과 특약 제휴를 체결했다.1969년 1월 21일, 종합경제지로 개편되었고, 같은 해 8월 1일, 발행인 겸 회장에 장기영 씨가 취임했다. 1972년 10월 3일, 조간으로 환원 발행되었으며, 1974년 10월 26일에는 논설위원이 언론자유 관련 사설 불게재에 항의하며 사설 및 집필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77년 4월 11일, 창업자 장기영 사주가 별세하였다(향년 61세).
1980년 11월 25일, 계엄사의 지령에 의해 강제 폐간되면서 창간 20년 3개월 25일 만에 종간을 맞게 되었다.
2. 2. 복간과 현재 (1988년 ~ 현재)
1988년 2월 1일, 서울경제 복간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같은 해 8월 1일, 8년간의 공백을 깨고 복간호(지령 6,391호)가 발행되었으며,[1] 1989년 2월 11일에는 주식회사 서울경제신문이라는 별도 법인이 설립되었다.[1]1990년 3월 5일, 서울경제는 경제지 중 최초로 월요일자 발행을 시작했다.[1] 1992년 10월 9일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제정했고,[1] 1994년 5월 1일 제작 시스템을 완전 CTS화했다.[1] 1997년 4월 23일에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제정했다.[1]
1999년 6월 12일, 서울경제신문은 10,000호를 맞아 지면을 쇄신하고 기획사업을 단행했다.[1] 같은 해 10월 1일, 미국 'LA타임즈'의 자매지인 '골프매거진' 한국판을 발행하기 시작했다.[1]
2000년 1월 1일, 서울경제는 새천년을 맞아 '통일 경제 신문'을 표방했다.[1] 같은 해 1월 3일 제1회 '증시대동제'를 개최했고,[1] 5월 25일에는 미국 'LA타임즈' 자매지 'Popular Science' 한국판을 발행했다.[1] 8월 1일에는 창간 40주년 기념호(지령 10,353호)를 발행했다.[1] 10월 1일, 서울경제는 모기업인 한국일보사로부터 분리 독립했다.[1]
2002년 10월 15일, 서울경제연구소(현 백상경제연구원)가 설립되었다.[1] 2007년 1월 27일, 사옥을 중학동에서 충무로로 이전했고,[1] 5월 9일 종합 일간지로 등록했다.[1] 2008년 10월 10일에는 경제 전문 CATV 채널 서울경제TV SEN을 개국했다.[1]
2010년 7월, 창간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1회 '서울포럼'을 개최했다.[1] 2011년 11월 제1회 '금융전략포럼',[1] 2012년 11월 제1회 '서경 성장기업포럼'을 개최했다.[1] 2013년 3월, 사옥을 충무로에서 미근동으로 이전했고,[1] 9월 제1회 '대한민국 미래컨퍼런스'를 개최했다.[1]
2015년 3월, 제1회 '에너지 전략포럼'과 제1회 '달팽이 마라톤'을 개최했다.[1] 2016년 4월 디지털미디어센터를 신설했다.[1] 2017년 6월 제1회 '일자리희망포럼'을 개최하고,[1] 8월 주말판 '토'를 발행했으며,[1] 11월 '창간 60주년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1] 2018년 1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를 창간했고,[1] 5월 사옥을 미근동에서 중학동으로 이전했다.[1]
3. 주요 사업
서울경제는 1960년 창간 이후 경제 전문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1992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제정하고,[1] 1997년에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제정하여 각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1999년과 2000년에는 각각 미국 'LA타임즈'의 자매지인 골프매거진과 파퓰러 사이언스 한국판을 발행했다.
2002년에는 백상경제연구원을 설립하여 경제 연구 분야에도 진출했다. 2008년에는 경제 전문 CATV 채널인 서울경제TV를 개국하여 방송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16년에는 디지털미디어센터를 신설하고, 2018년에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를 창간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3. 1. 포럼 및 컨퍼런스
서울경제는 대한민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연도 | 행사명 |
|---|---|
| 2010년 | 제1회 서울포럼 개최 |
| 2011년 | 제1회 금융전략포럼 개최 |
| 2012년 | 제1회 서경 성장기업포럼 개최 |
| 2013년 | 제1회 대한민국 미래컨퍼런스 개최 |
| 2015년 | 제1회 에너지 전략포럼 개최 / 제1회 달팽이 마라톤 개최 |
| 2017년 | 제1회 일자리희망포럼 개최 |
3. 2. 기타 사업
서울경제는 경제 전문지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날짜 | 사업 내용 |
|---|---|
| 1992년 10월 9일 | 한국건축문화대상 제정.[1] |
| 1997년 4월 23일 |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제정. |
| 1999년 10월 1일 | 미국 LA타임즈 자매지 골프매거진 한국판 발행. |
| 2000년 5월 25일 | 미국 LA타임즈 자매지 파퓰러 사이언스 한국판 발행. |
| 2002년 10월 15일 | 백상경제연구원 설립. |
| 2008년 10월 10일 | 경제 전문 CATV 채널 서울경제TV 개국. |
| 2010년 7월 | 제1회 서울포럼 개최. |
| 2011년 11월 | 제1회 금융전략포럼 개최. |
| 2012년 11월 | 제1회 서경 성장기업포럼 개최. |
| 2013년 9월 | 제1회 대한민국 미래컨퍼런스 개최. |
| 2015년 3월 | 제1회 에너지 전략포럼 개최 / 제1회 달팽이 마라톤 개최. |
| 2016년 4월 | 디지털미디어센터 신설. |
| 2017년 6월 | 제1회 일자리희망포럼 개최. |
| 2018년 1월 |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 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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