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도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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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연혁
3. 2018년 붕괴 사고
참조

1. 개요

서울상도유치원은 2018년 9월 6일 인근 공사장의 지반 약화로 인해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는 유치원 측의 안전 조치 요구 묵살, 부실 공사, 관련자들의 불법 행위, 초기 대응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참사였다. 사고 원인은 인근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 현장의 흙막이 붕괴 방지 대책 미흡으로 밝혀졌으며, 시공사의 부실한 지반 조사, 설계 부실, 안전 계측 관리 소홀 등 총체적인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사고 이후, 시공사의 불법 행위와 당시 동작구청장의 미흡한 초기 대응이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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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도유치원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	서울상도유치원
영문 표기	Seoulsangdo Kindergarten
개교	2014년
설립 형태	공립단설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21길 62
교직원 수	10명
관할 관청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웹사이트	서울상도유치원 공식 웹사이트

2. 연혁

2018년 9월 6일 서울상도유치원은 인근 공사장의 지반 약화로 인해 건물이 약 10도 가량 기울어지는 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유치원 건물은 붕괴 위험에 놓였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원생과 교직원은 긴급 대피했다.

사고 발생 전, 유치원 측은 2018년 7월 붕괴 위험을 감지하고 동작구청에 안전 조치를 요구했지만, 동작구청은 유치원 측의 건의를 묵살했다. 경찰과 사고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인근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 현장의 흙막이 붕괴 방지 대책 미흡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공사 과정에서 지반을 제대로 보강하지 않았고, 흙막이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점이 붕괴를 초래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사고진상조사위원회는 시공사의 부실한 지반 조사, 설계 부실, 안전 계측 관리 소홀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공사 전 지반의 연약한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설계 단계에서 흙막이의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공사 중 흙막이의 변형을 감지하기 위한 안전 계측 장비의 설치 및 관리에도 소홀하여 붕괴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

시공사인 (주)OO건설의 하도급 문제와 흙막이 가시설 설계자의 명의 대여 등 불법적인 행위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러한 불법 행위들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했다. 사고 이후 당시 동작구청장이었던 A씨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미흡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3. 2018년 붕괴 사고

2018년 9월 6일 발생한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사고는 유치원 측의 안전 조치 요구 묵살, 부실 공사, 관련자들의 불법 행위, 초기 대응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참사였다.

사고 발생 이전, 유치원 측은 붕괴 위험을 감지하고 2018년 7월 동작구청에 안전 조치를 요구했으나, 구청은 이를 묵살했다. 이러한 유치원 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 불감증이 참사로 이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경찰과 사고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사고의 주요 원인은 인근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 현장의 흙막이 붕괴 방지 대책 미흡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공사 과정에서 지반 보강 미흡, 흙막이 설치 및 안전 규정 미준수가 붕괴를 초래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시공사의 부실한 지반 조사, 설계 부실, 안전 계측 관리 소홀 등 총체적인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특히, 공사 전 지반의 연약한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흙막이의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설계, 흙막이 변형 감지를 위한 안전 계측 장비 관리 소홀 등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사고와 관련하여 시공사인 (주)OO건설의 하도급 문제와 흙막이 가시설 설계자의 명의 대여 등 불법적인 행위들이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조사했으며, 동작구청 관계자들의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사고 발생 이후, 당시 동작구청장이었던 A씨()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미흡한 태도를 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구청장의 부적절한 대처는 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불신을 더욱 심화시켰다.

3. 1. 사고 발생

2018년 9월 6일 23시 22분, 서울상도유치원은 심각한 사고를 겪었다. 인근에서 진행 중이던 신축 공사장의 지반 약화로 인해 유치원이 약 10도 가량 기울어진 것이다. 이 사고로 인해 유치원 건물은 심각한 붕괴 위험에 놓였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직후, 유치원 원생들과 교직원들은 긴급 대피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가 시급하게 이루어졌다.

3. 2. 사고 전 학교 측의 노력

사고 발생 이전, 서울상도유치원 측은 안전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다. 유치원 측은 2018년 7월, 붕괴 위험을 감지하고 동작구청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며 안전 조치를 요구했다. 그러나 동작구청은 유치원 측의 건의를 묵살했다. 유치원 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참사가 발생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3. 3. 사고 원인 조사 결과

경찰과 사고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사고의 주요 원인은 인근 다세대 주택 신축 공사 현장의 흙막이 붕괴 방지 대책 미흡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공사 과정에서 지반을 제대로 보강하지 않았고, 흙막이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점이 붕괴를 초래한 결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사고진상조사위원회는 시공사의 부실한 지반 조사, 설계 부실, 안전 계측 관리 소홀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공사 전 지반의 연약한 정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설계 단계에서 흙막이의 안전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공사 중 흙막이의 변형을 감지하기 위한 안전 계측 장비의 설치 및 관리에도 소홀하여 붕괴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붕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3. 4. 책임 소재

시공사인 (주)OO건설의 하도급 문제와 흙막이 가시설 설계자의 명의 대여 등 불법적인 행위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러한 불법 행위들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했다. 또한, 동작구청 관계자들의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루어졌다.

사고 발생 이후, 당시 동작구청장이었던 A씨()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미흡한 태도를 보였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사고의 책임 회피와 안일한 대처로 인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구청장의 부적절한 대처는 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불신을 더욱 심화시켰다.

참조

_[1] 웹인용 서울특별시립학교 설치조례 별표7 - 유치원 명칭 및 위치 http://law.go.kr/ord[...] 대한민국 법제처 2017-07-13
_[2] 웹인용 유아교육법 별표1 - 원장원감자격기준 http://law.go.kr/LSW[...] 대한민국 법제처 2017-02-08
_[3] 웹인용 119소방안전 활동상황 http://www.nfa.go.kr[...] 대한민국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2018-09-07
_[4] 뉴스 "붕괴위험" 경고 묵살한 당국…안전관리 체계 또 무너졌나 http://news.jtbc.joi[...] jtbc 2018-09-07
_[5] 뉴스 경찰, 상도유치원 붕괴 원인은 "시공 업체의 붕괴 방지 대책 미흡" https://news.joins.c[...] 중앙일보 2019-01-25
_[6] 뉴스 서울상도유치원 붕괴사고 원인은 '부실 계측' http://www.kindernew[...] 한국유아교육신문 2019-01-25
_[7] 뉴스 경찰, ‘상도유치원 붕괴’, 인근 다세대주택 공사 부실 관리 때문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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