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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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울색은 서울특별시가 도시 고유의 매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한 색채입니다. 서울의 역사와 환경을 배경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종류의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색의 종류:
- 서울 대표색 10가지: 단청빨간색, 한강은백색, 꽃담황토색, 서울하늘색, 남산초록색, 고궁갈색, 기와진회색, 돌담회색, 은행노란색, 삼베연미색
- 서울권장색: 600개
- 서울현상색: 250개 (서울현상색 중에서 50개를 뽑은 서울지역색, 그 중에서 10개를 뽑은 서울대표색)
매년 발표되는 서울색:
- 2024년 서울색: 스카이코랄(SkyCoral) - 한강의 핑크빛 노을에서 영감을 받은 색
- 2025년 서울색: 그린 오로라(GreenAurora) - 2024년 여름 가로수의 초록빛에서 추출한 색상
서울색 활용:서울색은 서울시의 교통수단, 건축물, 포장재 등 시설물에 쓰이며, 남산서울타워, 광화문광장 등 주요 명소의 조명과 기획상품(굿즈)에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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