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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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지현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다. 2018년 안태근 전 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했다. 안태근 전 검사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인사 보복 혐의가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되었다. 서지현은 2018년 시사IN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 2020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하여 애매한 입장을 보여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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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주는 대한민국과 관련된 인물 또는 사건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구체적인 정보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적인 정보 발굴 및 분석이 필요하다.
| 서지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서지현 |
| 원래 이름 | 徐志賢 |
| 출생일 | 1973년 8월 13일 () |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시 |
| 정당 | 무소속 |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
| 검사 경력 (1) | |
| 직책 | 대한민국 인천지방검찰청 예하 검사 |
| 임기 시작 | 2006년 2월 6일 |
| 임기 종료 | 2008년 2월 8일 |
| 대통령 | 노무현 |
| 총리 | 이해찬 (국무총리)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한명숙 (국무총리) 권오규 (국무총리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
| 검찰총장 | 정상명 (검찰총장) 임채진 (검찰총장) |
| 법무부 장관 | 천정배 (법무부 장관) 김성호 (법무부 장관) 정성진 (법무부 장관) |
| 법무부 차관 | 김희옥 (법무부 차관) 정진호 (법무부 차관) |
| 검사 경력 (2) | |
| 직책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예하 차장 검사 |
| 임기 시작 | 2018년 7월 13일 |
| 임기 종료 | 2021년 7월 |
| 대통령 | 문재인 |
| 총리 | 이낙연 (국무총리) |
| 검찰총장 | 문무일 (검찰총장) 윤석열 (검찰총장) |
| 법무부 장관 | 박상기 (법무부 장관) 조국 (법무부 장관) 김오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
| 법무부 차관 | 김오수 (법무부 차관) |
2. 생애 및 경력
1973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1992년 목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1]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하였다.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검, 수원지검 여주지청, 창원지검 통영지청에서 검사로 재직했다. 2009년, 2012년 형사부, 과학수사 분야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2~2017년 12차례 형사부, 과학수사, 강력부 등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나, 2015년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인사상 불이익을 겪었다.[4] 2018년 7월 13일 성남지청 부부장으로 승진했다.[6]
2018년 1월 29일 검찰청 내부 통신망(이프로스)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2010년 안태근 전 검사에게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대한민국판 미투 운동을 촉발시켰다.[2][3]
2018년 2월 1일 사법연수원 33기 225명은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 같은 해 시사IN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7]
2019년 1월 23일, 안태근 전 검사장은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8] 서지현 검사는 판결 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9] 같은 해 제3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10]
2020년 1월 9일, 대법원은 안태근의 인사 보복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이에 서지현 측 서기호 변호사는 "대법원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안 전 검사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11]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1973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92년 목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1]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2. 2. 검사 임용 및 경력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2004년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하였다.[1]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검, 수원지검 여주지청, 창원지검 통영지청에서 검사로 재직하였다.[2][3]2009년과 2012년에는 형사부 및 과학수사 분야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2차례에 걸쳐 형사부, 과학수사, 강력부 등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4] 2018년 7월 13일에는 성남지청 부부장으로 승진하였다.[6]
3. 미투 운동 및 폭로
1973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1992년 목포여자고등학교, 1996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1]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4년 사법연수원을 33기로 수료했다. 인천지방검찰청, 서울북부지검, 수원지검 여주지청을 거쳐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로 재직하던 중, 2018년 1월 29일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안태근 전 검사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글을 게시하면서 대한민국 미투 운동을 촉발시켰다.[2][3]
2009년, 2012년 형사부, 과학수사 분야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2~2017년 12차례 형사부, 과학수사, 강력부 등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으나, 2015년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 국장으로 부임한 후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고 밝혔다.[4]
이후 2018년 7월 13일 성남지청 부부장으로 승진했고[6], 2018년 시사IN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7] 2019년 제3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10]
3. 1. 성추행 피해 폭로
2018년 1월 29일, 검찰청 전용 웹사이트인 이프로스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안태근 전 검사에게 "2010년에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을 작성한 사실이 언론 보도[2][3]를 통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판 미투 운동을 불러일으켰다.[1]2015년에는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 국장으로 부임한 후, 낮은 연차 검사들이 가는 통영지청으로 발령받은 인사상 불이익을 공개했다.[4]
2018년 2월 1일, 사법연수원 33기 225명은 동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
2019년 1월 23일, 폭로 1년 만에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으며[8], 판결 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9]
2020년 1월 9일, 대법원이 안태근의 인사 보복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 서지현 측 서기호 변호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대법원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안 전 검사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11]
3. 2. 인사 불이익 폭로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부임한 후인 2015년 낮은 연차 검사들이 가는 통영지청으로 발령받은 인사상 불이익도 공개했다.[4]3. 3. 미투 운동 촉발
2018년 1월 29일, 서지현 검사는 검찰청 전용 웹사이트인 이프로스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2010년에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안태근 전 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2][3] 이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판 미투 운동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되었다.서 검사는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 국장으로 부임한 후인 2015년 낮은 연차 검사들이 가는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공개했다.[4]
2018년 2월 1일, 사법연수원 33기 225명은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
2019년 1월 23일, 폭로 1년 만에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되고 법정 구속되었다.[8] 판결 후 서 검사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9]
2020년 1월 9일, 대법원이 안태근의 인사 보복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서지현 측 서기호 변호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대법원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안 전 검사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11]
4. 관련 사건 및 재판
2018년 1월 29일, 서지현 검사는 검찰청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태근 전 검사에게 2010년 장례식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2][3] 이 사건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미투 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서 검사는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통상적이지 않게 낮은 연차 검사들이 가는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등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고 밝혔다.[4] 2018년 2월 1일, 사법연수원 33기 동기 225명은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5]
4. 1. 안태근 전 검사장 재판
2019년 1월 23일,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 안태근 전 검사장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8] 판결 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하였다.[9]2020년 1월 9일, 대법원은 안태근의 인사 보복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였다. 이에 대해 서지현 측 서기호 변호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 "(대법원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안 전 검사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11]
5. 수상 및 평가
서지현은 2009년과 2012년에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2차례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4] 그러나 안태근 검사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부임한 후인 2015년, 낮은 연차 검사들이 가는 통영지청으로 발령받는 인사상 불이익을 겪었다고 공개했다.[4]
미투 운동을 촉발한 인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018년 시사IN 올해의 인물, 2019년 제3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2020년 1월 9일, 대법원이 안태근의 인사 보복 혐의를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자, 서지현 측 변호사는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법원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하여 (안 전 검사장에게) 면죄부를 준 것으로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11]
5. 1. 수상 내역
徐志賢|서지현중국어은 2018년 시사IN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7] 2019년 제3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10]6. 논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하여,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보인 애매한 입장은 논란을 야기했다. 서 검사는 박원순 전 시장과의 개인적인 인연과 이 사건으로 인한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며,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입장 표명 요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12][13]
6. 1.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논란
2020년 7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직 여비서가 박원순으로부터 2016년부터 최근까지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7월 10일 밤 12시 1분, 박원순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이에 따라 미투 운동을 촉발한 이후 여성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던 서지현 검사에 대한 입장 요구가 빗발쳤는데, 이때 서지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12]2020년 7월 13일, 서지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역시 인권변호사로서 살아오신 고인(박원순)과 개인적 인연이 가볍지 않았다. 애통하신 모든 분들이 그렇듯 개인적 충격과 일종의 원망만으로도 견뎌내기 힘들었다", "한쪽에서는 함께 조문을 가자 하고, 한쪽에서는 함께 피해자를 만나자 했다. 한쪽에서는 네 미투 때문에 사람이 죽었으니 책임지라 했고, 한쪽에서는 네 미투 때문에 피해자가 용기를 냈으니 책임지라 했다. 한 마디도 입을 뗄 수 없었다. 숨쉬기조차 쉽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12]
2020년 7월 28일, 서지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여성 인권에 그 어떤 관심도 없던 이들이 뻔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누구 편인지 입을 열라 강요하는 것에 응할 의사도 의무도 없었다", "가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제가 가해자 편일 리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13]
참조
[1]
뉴스
서지현 검사 “#미투 말할 수 있었던 것은 5월의 기억 때문”
http://www.hani.co.k[...]
한겨레
2019-01-21
[2]
뉴스
"[전문] 서지현 검사가 올린 안태근 성추행 폭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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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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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터뷰] 서지현 검사 \"검찰 내 성폭행도 있었지만 비밀리에 덮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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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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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피해자에게 용기 내세요, 말하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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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추행 폭로’ 검사 연수원동기 지지성명 “그동안 함께하지 못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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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19-01-21
[6]
뉴스
"\"성추행 후 인사 불이익\"···'미투 1호' 서지현 검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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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9-01-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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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이 쏘아 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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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2019-01-21
[8]
뉴스
"'서지현 인사 불이익' 안태근 징역 2년 선고…법정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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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2019-01-23
[9]
뉴스
"[인터뷰] 폭로 1년 만에 '법원 판결'…서지현 검사 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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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2019-01-23
[10]
뉴스
올해의 여성운동상에 ‘사내 성추행 고발’ 서지현 검사
http://news.kbs.co.k[...]
KBS 뉴스
2019-03-07
[11]
웹인용
서지현 측, ‘안태근’ 무죄 취지 파기환송에 “납득 어려워”
https://news.naver.c[...]
2020-09-07
[12]
웹인용
"'미투 상징' 서지현 검사 \"박원순 관련 입장 밝히기 어렵다\""
https://news.naver.c[...]
2020-09-07
[13]
웹인용
서지현 “평소 여성인권에 관심도 없던 이들에게 응할 의무 없어”
https://news.naver.c[...]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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