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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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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갈초(石室碣草)는 조선 중기 문신 청음 김상헌(1570~1652) 사후 그의 묘갈(墓碣)에 새길 원고로 추정되는 자료입니다. 2018년 5월 14일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6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음은 석실갈초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 내용: 우암 송시열이 글을 짓고, 동춘당 송준길이 해서체로 글씨를 썼습니다. 송준길의 정갈한 해서 친필이 잘 남아있습니다.
  • 가치: 김상헌의 묘갈에 새길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 송시열과 송준길 등 당대 명사들의 글과 글씨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있습니다.
  • 연관 유물: 김상헌의 친필본인 '문정공 김상헌 진적' 역시 2018년 5월 14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유물은 김상헌의 글씨가 대량으로 남아있어 서예사적 가치가 높으며, 석실갈초와 함께 김상헌과 관련된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석실갈초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석실갈초
석실갈초
이름석실갈초
국가대한민국
위치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로24 (중리동 165-1)
유형문화재자료
지정번호63
지정일2018년 5월 14일
시대알 수 없음
소유자김용현
참고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수량알 수 없음
전승지알 수 없음
전승자알 수 없음
설명알 수 없음
웹사이트알 수 없음
문화재청 ID31,0063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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