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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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도(仙甘島)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던 섬으로, 시화방조제 건설로 인해 현재는 대부도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습니다.
선감도의 역사와 유래:

• 명칭 유래: 고려시대부터 선감미도(仙甘彌島)로 불렸으며,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했다는 전설에서 선감도(仙甘島)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 자연 환경: 동쪽이 높고 서쪽이 평탄한 지형으로, 서쪽 해안을 중심으로 취락이 분포했습니다. 리아스식 해안과 간석지가 발달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했습니다.
• 일제 강점기 ~ 1980년대: 선감학원: 1941년 일제강점기 말, 미나미 지로 조선 총독의 지시로 선감학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부랑아 교화를 명목으로 소년들을 강제 수용하여 강제 노역, 고문 등을 자행한 곳입니다. 1982년까지 운영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소년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선감학원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탈출을 막았고, 탈출을 시도하다 익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현재: 선감학원 사건 이후 경기창작센터가 들어섰으며, 인근에는 선감역사박물관이 있어 선감도의 비극적인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어업 및 농업: 주민들은 주로 어업과 농업을 겸하며, 바지락, 굴, 낙지 등을 채취합니다.
• 선감도 관련 문화: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선감도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4%A0%EA%B0%90%EB%8F%84](https://ko.wikipedia.org/wiki/%EC%84%A0%EA%B0%90%EB%8F%84)
• 디지털안산문화대전: [https://ansan.grandculture.net/ansan/toc/GC02500196](https://ansan.grandculture.net/ansan/toc/GC02500196)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4%A0%EA%B0%90%ED%95%99%EC%9B%90](https://namu.wiki/w/%EC%84%A0%EA%B0%90%ED%95%99%EC%9B%90)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8938](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8938)
• 지지씨: [https://ggc.ggcf.kr/archives/80151](https://ggc.ggcf.kr/archives/8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