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블레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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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로,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주택은 선교사 블레어(H. E. Blair)와 라이스(R. F. Rice)가 거주했던 곳으로, 1989년 6월 15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2층 집으로, 당시 미국의 주택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건물입니다. 1층에는 베란다, 응접실, 거실, 침실, 식당, 부엌이 있고, 2층에는 침실과 욕실 등이 있습니다. 창문은 위아래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현관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습니다.
현재는 교육·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최초의 서양식 주거 양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선교사 블레어 주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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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26 |
| 지정일 | 1989년 6월 15일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동산동) |
| 상세 정보 | |
| 시대 |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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