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만척식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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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만척식주식회사는 2,000만 엔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회사로, 조선 내 인구의 서북부 이주를, 그리고 조선인 노동자의 만주 이주를 장려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조선 서북부 이주지 관리, 자금 대출, 만주 이민 관련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했으며, 만주국 신징에 본사를 둔 자회사 만선척식고분유한공사를 통해 매년 1만 호, 15년간 15만 호의 조선인 이주를 계획했다. 이는 일제의 강제 이주 정책의 일환이었다.
선만척식주식회사는 일제강점기 조선 내 인구 이동과 만주 이주를 통제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었다. 자본금은 2000만엔이었다.[2] 만주국 신징에 본사를 둔 자회사 만선척식고분유한공사를 통해 조선인의 만주 이주를 실행했다.[1][2]
2. 역사
2. 1. 주요 사업
선만척식주식회사의 자본금은 2000만엔으로, 조선 내에서는 남부의 인구를 서북부로 이주시키고, 조선인 노동자의 만주 이주를 장려하고 통제하는 기관이었다.[2]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았다.
조선인의 만주 이주 실행 기관으로서 만주국 신징(新京)에 본사를 둔 만선척식고분유한공사(滿鮮拓殖股份有限公司)라는 자회사가 설립되어 매년 1만 호, 15년 간 15만 호의 이주가 계획되었다.[1][2]
2. 2. 자회사: 만선척식고분유한공사
만선척식고분유한공사(滿鮮拓殖股份有限公司)는 만주국 신징에 본사를 둔 선만척식주식회사의 자회사였다. 이 회사는 매년 1만 호, 15년간 15만 호의 조선인을 만주로 이주시키는 계획을 추진했다.[2][1] 이는 일제가 조선인들을 강제로 이주시킨 정책의 일환이었다.
참조
[1]
간행물
시사연감・쇼와 14년판
동맹통신사
1938
[2]
간행물
시사연감・쇼와 14년판
동맹통신사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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