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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석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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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석사 대웅전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선석사에 있는 건물입니다. 2013년 4월 8일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선석사는 통일신라 효소왕 1년(692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신광사라고 불렸습니다. 현재 위치보다 서쪽에 있었으나, 고려 공민왕 10년(1361년)에 나옹대사가 현재 위치로 옮기면서 선석사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절터를 닦을 때 큰 바위가 나와 '닦을 선(禪)'자를 넣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선석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칠성각, 산왕각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입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는 공포는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선석사는 세종대왕자 태실을 수호하는 사찰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며, 영조로부터 어필을 하사받기도 했습니다.

성주 선석사 대웅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성주 선석사 대웅전
성주 선석사 대웅전
이름성주 선석사 대웅전
한자 표기星州 禪石寺 大雄殿
유형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474
지정일2013년 4월 8일
주소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33
시대통일신라
면적5,379m2
수량1동
이전 지정 정보 (문화재자료)
이름 (문화재자료)선석사대웅전
유형 (문화재자료)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번호 (문화재자료)113
지정일 (문화재자료)1985년 8월 5일
해제일 (문화재자료)2013년 4월 8일
문화재청 (문화재자료)31,0113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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