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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혁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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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세계개혁신학회(World Reformed Fellowship, WRF)는 전 세계 개혁주의 교회 및 단체 간의 파트너십을 증진하는 기독교 연합체입니다.
주요 정보:


  • 설립: 1994년 미주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멕시코국립장로교회(National Presbyterian Church in Mexico), 브라질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of Brazil)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같은 해 아시아 지역의 교회들을 중심으로 국제개혁신학회(International Reformed Fellowship, IRF)도 조직되었습니다. 2000년 10월 24일, 두 단체가 통합하여 세계개혁신학회(WRF)가 되었습니다.
  • 목적: 복음 전파를 위한 개혁주의 기독교인 간의 이해, 협력, 자원 공유를 촉진합니다.
  • 신학적 입장: 세계개혁교회협의회(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 WCRC)보다는 보수적이며, 국제개혁교회협의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Reformed Churches, ICRC)와 유사한 신학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회원: 교단뿐만 아니라 개별 교회, 목회자, 신학자, 비(非)교회 기관(예: 신학교)도 회원으로 참여합니다. 현재 83개 교단, 150개 기관, 76개 교회, 500명 이상의 개인이 70여 개국에 분포하여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 활동:
  • 2년마다 다양한 국가에서 대회를 개최합니다.
  • 학술지 "The Journal of Reformed Theology (JRT)"를 발행합니다.
  •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소통합니다.
  • 한국과의 관계:
  • 2005년 서울교회에서 국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한국의 개혁신학회와 교류하며, 개혁신학회는 WRF에 단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세계개혁신학회는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협력을 추구하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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