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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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일보는 1989년 통일교 재단에 의해 창간된 대한민국의 일간 신문이다. 1945년부터 1948년까지 동명의 신문이 존재했으나, 현재의 세계일보와는 관련이 없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일본의 세계일보,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와 제휴 관계에 있다.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를 사시로 하여, 조국통일, 민족정기 발양, 도의세계 구현을 사지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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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
---|---|
기본 정보 | |
이름 | 세계일보 |
한글 | 세계일보 |
한자 | 世界日報 |
일본어 가나 | せかいにっぽう |
일본어 가타카나 | セゲ イルボ |
로마자 표기 | Segye ilbo |
로마자 표기 (매큔-라이샤워) | Sekye ilpo |
신문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간행 주기 | 일간 |
종류 | 일반일간신문 |
판형 | 타블로이드배판 |
창간일 | 1989년 2월 1일 |
가격 | 1부 600원, 월 15,000원 |
성향 | 중도 |
발행 법인 | ㈜세계일보 |
웹사이트 | 세계일보 |
기타 정보 | |
관련 인물 | 문선명 |
주요 보도 |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 애틀랜타 총격 사건 관련 보도 |
관련 기사 | 세계일보 새 사장 임명 최순실 태블릿 PC 거짓말 보도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관련 보도 |
창립 배경 | 통일교 재단 설립 |
후계 구도 관련 보도 | 문선명 총재 별세 이후 통일교 후계 구도 |
2. 역사
세계일보는 1946년부터 1948년까지 미군정기에 한국에서 발행되었던 종합 일간 신문이다. 1945년 10월 4일 이종렬과 김영욱 등이 창간한 『동신일보』가 그 전신이다.
1989년 2월 1일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통일교) 계열의 보수계 일간 전국지로 창간되었다.[1]
2. 1. 1946년 ~ 1948년 세계일보 (역사)
1945년 10월 4일 이종렬과 김영욱 등이 『동신일보』를 창간하였으며, 이는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존속한 『세계일보』의 전신이다.『동신일보』는 1946년 1월 미군정의 지령에 따라 폐간되었다. 이후 유자후 등이 이를 계승하여 1946년 2월 2일 『세계일보』라는 제호로 창간호를 발행했다. 창간호에는 이승만과 김구의 글이 실리는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성격이 강했으나, 제10호까지 발행된 후 폐간되었다.
1947년 2월 14일 김종량이 경영을 인수하면서 『세계일보』는 복간되었으나, 좌파와 우파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 노선을 표방하였다. 그러나 1947년 12월 29일자 신문에 게재된 “일한 통상 잠정 협약” 관련 기사가 “국제 친선 방해 기사 기재”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미군정 법령 제88호”에 의해 1948년 1월 14일 폐간되었다.
2. 2. 1989년 ~ 현재 세계일보
1989년 2월 1일에 통일교 재단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창간되었다.[1] 같은 통일교(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인 일본의 세계일보와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는 제휴 및 자매지 관계에 있다.[2]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다.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시로 삼고 있으며, 초대 발행인 겸 사장에는 통일교 세계 선교 본부장이었던 곽정환이, 편집인 겸 주필에는 이억순(李億淳)이 각각 취임하였다.[4]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문선명의 측근이었던 박보희가 사장을 역임했다.[4]
창간 초기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통일교 신자들이 무상으로 배달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워싱턴 D.C., 도쿄, 빈, 파리에 특파원을 배치하는 등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에 해외 통신원을 두는 등 세계 지향적인 보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5]
1946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에 같은 이름의 "세계일보"라는 신문이 존재했지만, 현재의 세계일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1]
2. 2. 1. 창간 배경
1989년 2월 1일에 통일교 재단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창간되었다.[1]같은 통일교(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인 일본의 세계일보와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는 서로 제휴 및 자매지 관계에 있다.[2]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시로 삼고 있으며, 초대 발행인 겸 사장에는 통일교 세계 선교 본부장이었던 곽정환이, 편집인 겸 주필에는 이억순(李億淳)이 각각 취임하였다.[4]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문선명의 측근이었던 박보희가 사장을 역임했다.[4]
창간 초기에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통일교 신자들이 무상으로 배달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워싱턴 D.C., 도쿄, 빈, 파리에 특파원을 배치하는 등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에 해외 통신원을 두는 등 세계 지향적인 보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5]
2. 2. 2. 발전 과정
1989년 2월 1일에 통일교의 자원봉사 재단에 의해 창간되었다.[1] 같은 통일교(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인 일본의 세계일보와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는 제휴 및 자매지 관계에 있다.[1]"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를 사시로 삼고, 초대 발행인 겸 사장에는 곽정환이, 편집인 겸 주필에는 이억순(李億淳)이 각각 취임했다.[1]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문선명의 측근, 박보희가 사장을 역임했다.[1]
창간 초기에는 한일 양국의 통일교 신자들이 무상으로 배달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워싱턴 D.C., 도쿄, 빈, 파리에 특파원을 배치하는 등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에 해외 통신원을 두는 등 세계 지향적인 보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1]
1946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에 같은 이름의 "세계일보"라는 신문이 존재했지만, 현재의 세계일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1]
3. 사시 및 지면
세계일보는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를 사시로 삼고 있으며, 주 6일 신문을 발행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신문을 발행하지 않지만[6], 온라인 서비스는 계속한다. 같은 통일교 계열인 일본의 세계일보와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는 제휴 및 자매지 관계에 있다.
창간 초기에는 한일 양국의 통일교 신자들이 무상으로 배달하기도 했지만, 오늘날에는 워싱턴 D.C., 도쿄, 빈, 파리에 특파원을 배치하는 등 전 세계 100개국 가까이에 해외 통신원을 두는 등 세계 지향적인 보도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
참고로 1946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에 같은 이름의 "세계일보"라는 신문이 존재했지만, 현재의 세계일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3. 1. 사시
세계일보는 애천(愛天), 애인(愛人), 애국(愛國)을 사시(社是)로 삼고 있다.[1] 사지(社旨)는 조국통일의 정론, 민족정기의 발양, 도의세계의 구현이다.[1] 1989년 2월 1일 통일교의 자원봉사 재단에 의해 창간되었다.[1]초대 발행인 겸 사장에는 통일교 세계 선교 본부장이었던 곽정환이, 편집인 겸 주필에는 이억순(李億淳)이 각각 취임했다.[1]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문선명의 측근 박보희가 사장을 역임했다.[1]
3. 2. 사지
조국통일의 정론, 민족정기의 발양, 도의세계의 구현.[1]3. 3. 지면
세계일보는 주 6일 신문을 발행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신문을 발행하지 않지만[6], 온라인 서비스는 계속한다.4. 논조
고이즈미 내각 시절 논란이 되었던 황위 계승 문제에 대해, 일본의 세계일보가 여성 천황에 반대 입장을 취한 데 반해, 한국의 『세계일보』는 여성 천황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엇갈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5. 논란
세계일보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을 보도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 보도로 인해 검찰의 수사와 명예훼손 소송이 진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하위 섹션을 참고.
5. 1.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보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 측근 정윤회(현재 민간인)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내용이 담긴 청와대 내부 문서를 언론이 보도했다. 대통령실은 문서의 존재는 인정했으나 내용은 부인했다. 검찰은 내부 문서 유출 혐의로 전 대통령실 직원을 참고인 조사하고, 세계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또한 보도 당사자들로부터 사장, 기자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1]6. 임원
세계일보는 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다. 초대 발행인 겸 사장은 곽정환이었고,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문선명의 측근 박보희가 사장을 역임했다.
6. 1. 역대 회장
- 초대: 문선명 (1988년 ~ 2012년)[7]
- 2대: 문국진 (2012년 ~ 2014년)
- 3대: 손대오 (2014년 ~ 2015년)
- 4대: 김민하 (2015년 ~ 2017년)
6. 2. 역대 대표이사 사장
대수 | 이름 | 재임 기간 |
---|---|---|
1 | 곽정환 | 1988년 ~ 1991년 |
2 | 한상국 | 1991년 |
3 | 박보희 | 1991년 ~ 1994년 |
4 | 이상헌 | 1994년 ~ 1995년 |
5 | 황환채 | 1995년 ~ 1997년 |
6 | 이상회 | 1997년 ~ 1999년 |
7 | 송병준 | 1999년 ~ 2001년 |
8 | 설용수 | 2001년 ~ 2003년 |
9 | 사광기 | 2003년 ~ 2006년 |
10 | 이동한 | 2006년 ~ 2008년 |
11 | 윤정로 | 2008년 ~ 2010년 |
12 | 유종관 | 2010년 ~ 2012년 |
13 | 김병수 | 2012년 ~ 2013년 |
14 | 조한규 | 2013년 ~ 2015년 |
15 | 차준영 | 2015년 ~ 2018년 |
16 | 정희택 | 2018년 ~ 현재 |
참조
[1]
웹사이트
Segye Ilbo has new president
https://www.koreatim[...]
Korea Times
2015-03-02
[2]
뉴스
Choi Soon-sil lied about tablet PC
https://www.koreatim[...]
The Korea Times
2016-10-31
[3]
뉴스
Atlanta Spa Shootings Reverberate Across South Korea, Long a U.S. Ally
https://www.wsj.com/[...]
The Wall Street Journal
2021-03-21
[4]
서적
A Handbook of Korea
Korean Overseas Information Service
1993
[5]
뉴스인용
문총재 별세 이후 통일교 후계구도
https://n.news.naver[...]
서울신문
2012-09-04
[6]
일반
[7]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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