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 T-41 메스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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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세스나 T-41 메스칼레로는 세스나 172를 기반으로 제작된 군용 훈련기이다. 미국 공군과 육군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조종사 훈련용으로 운용되었다. T-41A는 초기 조종 경험이 거의 없는 조종사 후보생들을 위한 입문 훈련용으로, 상업용 세스나 172를 개조한 모델이다. 더 강력한 엔진과 특수 장비를 갖춘 T-41B, T-41C, T-41D 등의 개량형 모델들이 개발되었다.
주요 특징
- 기원: 세스나 172 및 세스나 175 스카이락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 제조사: 세스나
- 용도: 초등 조종사 훈련
- 주요 운용국: 미국 공군, 미국 육군, 인도네시아 공군, 터키 공군 등
- 첫 비행: 세스나 172 (1955년 6월 12일), 세스나 175 (1956년 4월 23일)
- 생산 시기: 1964년 ~ 1996년
- 퇴역: 1995년 미국 공군에서 대부분 퇴역했으나 일부는 제한적으로 운용 중이며, 민간에서도 운용되고 있다.
변형
- T-41A: 미국 공군에서 사용한 기본 모델.
- T-41B: 미국 육군에서 사용한 개량 모델.
- T-41C: 미국 공군사관학교에서 사용한 모델.
- T-41D: 미국 군사 원조 프로그램에 따라 제공된 모델.
제원 (T-41C 기준)
- 승무원: 1명
- 정원: 3명
- 길이: 8.20m (26피트 11인치)
- 날개 길이: 10.92m (35피트 10인치)
- 높이: 2.69m (8피트 10인치)
- 날개 면적: 14.8m² (159 평방피트)
- 공차 중량: 618kg (1,363 lb)
- 총 중량: 1,134kg (2,500 lb)
추가 정보T-41 메스칼레로는 세스나 172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더 큰 엔진과 가변 피치 프로펠러를 장착했다. T-41B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1972년부터 초등 훈련기로 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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