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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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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셀프로더는 스스로 짐을 싣는다는 뜻으로, 주로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특장차를 의미합니다.


  • 중장비 운반: 포크레인, 불도저와 같은 건설 중장비를 싣고 운반합니다.
  • 차량 운반: 자가 구동이 불가능한 고장 차량이나, 저속 장비, 신차 또는 중고차 등을 적재함에 실어 운반합니다.
  • 기타: 외제차나 고급 승용차를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박스카 형태의 셀프로더도 있습니다.


셀프로더는 렉카와 달리 차량을 적재함에 실어 운반하므로 더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부바카' 또는 '세이프티 로더'라고도 불립니다.

셀프로더는 다양한 톤수(2.5톤~25톤)로 제공되며, 용도에 따라 미니추레라, 카 캐리어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영업용으로 셀프로더를 운행하려면 톤수에 맞는 개별화물 넘버(영업용 번호판)를 구매하여 부착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기준으로 셀프로더 개별 넘버 시세는 매수인 기준 28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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