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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화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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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원화개첩(小苑花開帖)은 조선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 이용(1418~1453)의 글씨첩입니다. 1987년 7월 16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38호로 지정되었으나, 2001년에 도난당해 현재 행방을 알 수 없습니다.
내용 및 특징:


  • 가로 16.5㎝, 세로 26.5㎝ 크기로, 비단 위에 행서체로 쓰여진 56자가 들어 있습니다.
  • 당나라 시인 이상은의 시를 필사한 것으로, 글 끝에는 낙관과 도장이 있습니다.
  • 안평대군의 진본으로, 국내에서 발견된 그의 유일한 작품입니다. (도난 전)
  • 조맹부체의 영향을 받았으나, 더 웅장하고 활달한 기품을 보여줍니다.

도난 사건:

  • 2001년 1월 초, 소장자였던 서정철 씨의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 2010년 경찰은 인터폴에 국제 수배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 문화재 도굴범 서상복 씨는 소원화개첩이 일본 도쿄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2015-08-22)

현재 상황:

  • 소원화개첩은 도난 이후 행방이 묘연하며, 문화재청과 경찰은 계속해서 소재를 파악 중입니다.
  • 안평대군의 친필 글씨는 일본 텐리대학에 소장된 '몽유도원도' 발문과 도난당한 '소원화개첩' 두 종류뿐이기에, '소원화개첩'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소원화개첩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소원화개첩
유형국보
지정 번호238
지정일1987년 7월 16일
시대조선시대
소유자서정철
소장처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7, 동방화랑 (관훈동)
소원화개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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