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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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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빼기는 바둑이나 장기에서, 응수해야 할 상황에서 다른 수를 두는 전략을 의미한다. 바둑에서는 전투 중이나 불리한 상황에서 손을 빼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지만, 때로는 대국 전체를 고려하여 과감하게 손을 빼는 것이 중요한 전술이 될 수 있다. 장기에서는 상대의 공격에 대응하지 않고 다른 수를 두는 경우를 말하며, 정확한 수읽기를 통해 불리함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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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빼기
바둑 용어
정의바둑에서 자신의 돌을 두어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곳에 두지 않고 다른 곳에 두는 행위
어원일본어 '手抜き (tenuki)'에서 유래
영어pass (패스)
한국어 순화어손빼기
게임에서의 의미
의미 확장게임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을 일부러 넘기는 행위
사용 예시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대신 다른 곳에 투자하는 행위
더 큰 이익을 위해 작은 이익을 포기하는 행위
전략적 가치상황 판단 능력 향상
심리전 유도
게임의 흐름을 바꾸는 요소
주의사항
남용 시 위험유리한 상황을 놓칠 수 있음
상대방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적절한 사용 필요상황에 맞는 판단과 전략이 중요

2. 바둑에서의 손빼기

일반적으로, 전투 중이나, 큰 결함을 남기는 상황에서 손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러나 손을 빼도 큰 손해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과감하게 손을 빼고, 대국의 큰 자리에 먼저 착수하는 것도 중요한 전법이다. 또한, 수(바둑)의 형태를 완전히 결정짓지 않고, 나중에 여운이나 함정(바둑)을 남겨두기 위해 손을 빼는 경우도 있다.

2. 1. 손빼기의 실례

소목 정석에서 삼삼 침입 후 흑이 젖혀 잇는 대신 손을 빼는 경우, a의 끊음이나 b의 걸침 젖힘 등을 남겨 보통 좋지 않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는 매우 특수한 조건일 때 가능하다.

걸쳐 젖힘 정석 도중 백이 손을 빼고 다른 곳에 두는 수는, 흑에게 a로 끊길 가능성이 있지만, 팻감과 백돌의 생존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이다.

백이 a에 끊어치기를 통해 근거를 확보하는 대신, 흑에게 눈 모양을 허용하고 손을 빼 다른 곳에 두는 것은, 흑을 강화시키지만 더 좋은 곳을 노리는 수법이다. 흑 a에 대해 백 b 흑 c 백 d로 진행하여 2점이 떨어진다.

2. 2. 세 수 손빼기

소목양걸침을 당했을 때, 세 수나 손을 빼고 봉쇄를 당해도 귀에서 살 수 있고 백의 외세에도 흠이 남아 흑이 충분하다는 인공지능의 분석은, 기존 정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1] 이는 과거 오청원 9단이 제기한 '붙여 살기' 정석과도 맥이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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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9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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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2| w| | | | | |

| |b3|b1|w4| w| | | |

| | | | b| | | | |

| | |b7| | | w| | |

| | | | |b5|w6| | |

| | | | | | | | |

|25|d=d|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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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흑이 a에 붙여 살아가는 것이 정석으로 여겨졌으나, b에 붙여 사는 것이 옳다는 지적이 있었다. 양걸침을 당하는 단계에서 흑은 1 또는 c 등에 둬서 머리를 내놓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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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9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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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w| | | | | |

| | | | |w1| | | |

| | | | b| | C| | |

| | | A| | B| 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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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d|l=l}}

3. 장기에서의 손빼기

장기에서, 다음 수에 기물이 잡히거나 자기 진영에 들어오는 등 대응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받는 수를 두지 않고 공격하는 등의 다른 수를 두는 수법을 의미한다. 대응하지 않으면 불리해질 수도 있으며, 정확한 수읽기가 필요하다.

참조

[1] 서적 布石革命 日本棋院
[2] 웹인용 바둑 이야기 https://m.blog.naver[...]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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