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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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숀 헤어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한국 프로 야구에서 활동한 야구 선수이다. 198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1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타이거스,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8년에는 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었다. 2000년 은퇴 후에는 금융 서비스 산업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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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헤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숀 헤어 |
원어 이름 | Shawn Hare |
출생일 | 1967년 3월 26일 |
출생지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포지션 | 외야수 / 1루수 |
타석 | 좌타 |
투구 | 좌투 |
프로 입단 | MLB 1989년 / KBO 1998년 |
선수 경력 | |
MLB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1년 ~ 1992년) 뉴욕 메츠 (1994년) 텍사스 레인저스 (1995년) |
KBO | 해태 타이거즈 (1998년) |
MLB 성적 | |
데뷔 리그 | MLB |
데뷔일 | 1991년 9월 6일 |
데뷔 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마지막 리그 | MLB |
마지막 경기일 | 1995년 6월 17일 |
마지막 팀 | 텍사스 레인저스 |
타율 | 0.174 |
홈런 | 0 |
타점 | 9 |
KBO 성적 | |
타율 | 0.206 |
홈런 | 0 |
타점 | 3 |
2. 메이저 리그 경력
숀 헤어는 1988년 드래프트되지 않은 자유 계약 선수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뉴욕 메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다. 1995 시즌 이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타이거스의 마이너 리그 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 1.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
해어는 1988년 8월 28일,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은 자유 계약 선수로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었고, 1991년 9월 26일 메이저 리그 데뷔 전까지 마이너 리그에서 활동했다. 1991년과 1992년 타이거스에서 24경기에 출전한 후, 1994년 웨이버 공시되었고 메츠가 그를 영입했다.2. 2. 뉴욕 메츠 시절
해어는 1994년 웨이버 공시되었고 메츠가 그를 영입했다.[1] 메츠 소속으로 1994년에 22경기에 출전하여 9개의 안타를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1]2. 3.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해어는 이듬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18경기에 출전했지만, 짧은 메이저 리그 경력은 막을 내렸다.[1] 1995 시즌 이후 해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뉴욕 양키스, 타이거스의 마이너 리그 제휴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1]3. 한국 프로 야구 경력 (해태 타이거즈)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후 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한국 프로 야구에서 활동했다. 29경기에 출전하여 68타석에서 타율 0.206, 14안타, 4사사구, 25삼진, 3타점, 3득점을 기록했고, 홈런은 없었다.[1]
3. 1. 입단 과정 및 배경
1998년, 숀 헤어는 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다.[1] 당시 해태 타이거즈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팀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었다.3. 2. 활약상 및 기록
숀 헤어는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계약하여 29경기에 출전, 68타석에서 타율 0.206, 1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홈런은 기록하지 못했고, 4사사구와 25삼진, 3득점을 기록했다.[1]시즌 전, 그는 "타율 3할과 30홈런 중 무엇을 원하십니까?"[1], "홈런이 되려면 공을 펜스 너머로 쳐야 하는지 아니면 경기장 전체 밖으로 쳐야 하는지"[1] 묻는 등 한국 팬들의 호감을 사기 위한 농담을 던졌으나, 이는 오히려 그의 한국 체류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었다.[1]
3. 3. 일화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을 둘러보며 "여기에서는 외야 펜스가 아니라 장외로 넘겨야 홈런이냐"라는 발언으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고, "3할을 원하느냐 30홈런을 원하느냐"라는 말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태 팬들은 "숀 헤어는 손해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3]하지만 당시 숀 헤어의 통역을 맡았던 이억중 통역(현재 KIA 타이거즈 지원팀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처음에 광주 구장에 왔는데, 당시에는 광주구장에 펜스가 이중으로 쳐져있었어요. 요즘 잠실구장의 X존처럼 원래 펜스가 있고 그 앞에 또 한개의 펜스가 설치돼 있으니까,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었죠. 숀 헤어 선수가 그걸 보면서 앞의 것을 넘겨야 홈런이냐 아니면 뒤의 것을 넘겨야 홈런이냐고 확인한거예요."[3]
숀 헤어가 김응용 감독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30홈런과 3할타율 중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이억중 통역은 들어본 바가 없다고 말한다. 구단 통역관이 그런 말을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물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둘 중 원하는 대로 해주마'라는 전제하에 한 말이라면 꼴사납겠지만, '30홈런은 좀 힘들고, 3할 정도를 치는 것만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라는 의미였다면 이상할 것도 없다.[3]
1998년, 헤어는 한국 프로 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29경기 68타석에서 타율 0.206, 14안타, 4사사구, 25삼진, 홈런 0개,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헤어는 시즌 전에 했던 "타율 3할과 30홈런 중 무엇을 원하십니까?", 홈런이 되려면 공을 펜스 너머로 쳐야 하는지 아니면 경기장 전체 밖으로 쳐야 하는지 묻는 등의 발언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그 해에 홈런을 치지 못했다. 한국 팬들에게 호감을 사기 위한 농담으로 의도된 이 발언들은 그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었다.[1]
4. 은퇴 이후
2000년, 야구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금융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모건 스탠리에서 자산 관리 부사장으로 근무했다.[2]
5. 통산 기록
연도 | 소속 | 나이 | 출장 | 타석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루타 | 병살타 | 몸맞볼 | 희타 | 희플 | 고4 |
---|---|---|---|---|---|---|---|---|---|---|---|---|---|---|---|---|---|---|---|---|---|---|---|---|---|
1991 | DET | 24 | 9 | 21 | 19 | 0 | 1 | 1 | 0 | 0 | 0 | 0 | 2 | 1 | .053 | .143 | .105 | .248 | 2 | 3 | 0 | 0 | 0 | 0 | |
1992 | 25 | 15 | 29 | 26 | 0 | 3 | 1 | 0 | 0 | 5 | 0 | 0 | 2 | 4 | .115 | .172 | .154 | .326 | 4 | 0 | 0 | 0 | 1 | 0 | |
1994 | NYM | 27 | 22 | 44 | 40 | 7 | 9 | 1 | 1 | 0 | 2 | 0 | 0 | 4 | 11 | .225 | .295 | .300 | .595 | 12 | 4 | 0 | 0 | 0 | 0 |
1995 | TEX | 28 | 18 | 28 | 24 | 2 | 6 | 1 | 0 | 0 | 2 | 0 | 0 | 4 | 6 | .250 | .357 | .292 | .649 | 7 | 1 | 0 | 0 | 0 | 0 |
1998 | 해태 | 31 | 29 | 72 | 68 | 3 | 14 | 3 | 0 | 0 | 3 | 0 | 0 | 4 | 25 | .206 | .250 | .250 | .500 | 17 | 3 | 0 | 0 | 0 | 0 |
MLB 통산 : 4년 | 64 | 122 | 109 | 9 | 19 | 4 | 1 | 0 | 9 | 0 | 0 | 12 | 22 | .174 | .254 | .229 | .483 | 25 | 8 | 0 | 0 | 1 | 0 | ||
KBO 통산 : 1년 | 29 | 72 | 68 | 3 | 14 | 3 | 0 | 0 | 3 | 0 | 0 | 4 | 25 | .206 | .250 | .250 | .500 | 17 | 3 | 0 | 0 | 0 | 0 |
참조
[1]
웹사이트
Korea Baseball Organization Statistics and History
http://eng.koreabase[...]
[2]
웹사이트
Morgan Stanley Smith Barney Website
https://archive.toda[...]
[3]
문서
기아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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