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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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바둑에서 "수습"은 곤마나 미생인 돌들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약한 돌의 형태를 정비하거나 집 모양을 갖추도록 하여 돌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수습은 공격에 대응하는 방어 개념으로, 비슷한 의미를 가진 "타개"와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수습의 방법 (How to stabilize stones):
- 형태 정비: 약한 돌들의 연결을 강화하거나, 끊어진 돌들을 이어 튼튼하게 만듭니다.
- 집 만들기: 돌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집(눈)을 만듭니다.
기타 참고 사항:
- 2025년 2월에는 'LG배 사태'로 인해 한중 바둑계에 갈등이 있었으나, 사석 관리 규정 수정에 합의하며 수습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등 세계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습 (바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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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바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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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의미 | 바둑에서 프로기사가 되기 위해 한국기원 등의 단체에서 일정 기간 동안 훈련받는 과정 또는 그 과정에 있는 사람 |
설명 | 바둑계의 '견습생' 또는 '인턴'과 유사한 개념 수습 제도는 프로기사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 |
선발 과정 | |
경쟁률 | 매우 치열함 |
평가 요소 | 바둑 실력 (필수) 인성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요소 평가 |
세부 과정 | 한국기원의 경우, 연구생 리그를 통해 수습기사 선발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둔 연구생에게 수습기사 자격 부여 |
수습 기간 | |
기간 | 통상적으로 2~3년 |
활동 | 프로기사 지도 대국 멘토링 각종 리그 참가 훈련 등 프로기사 데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수행 |
수습 후 | |
프로 입단 | 수습 기간 동안의 성적과 평가를 바탕으로 프로 입단 시험 응시 자격 획득 |
데뷔 | 프로 입단 시험 합격 후 정식 프로기사로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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