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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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는 과거에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입니다. 1988년 권선구 설치와 함께 수원시 갑 선거구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으며,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수원시 권선구 갑과 을로 나뉘었습니다.

• 수원시 권선구 갑 (1992년 ~ 1996년):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김인영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 선거구로 통합되었습니다.
• 현재 (2025년 2월 9일): 수원시 권선구는 더 이상 단일 선거구가 아니며, 여러 선거구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 수원시 갑: 장안구의 일부 (영화동, 연무동, 조원1동 등) 및 권선구 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재임 중입니다. (2025년 1월 21일 자료)
• 수원시 을: 권선구의 일부 지역 (경부선 서쪽)을 관할하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재임 중입니다. (2025년 1월 27일 자료)
• 수원시 무: 20대 총선에서 신설된 선거구로, 권선구의 일부 (세류1동, 세류2동, 세류3동, 권선1동, 권선2동, 곡선동 등) 및 영통구 일부로 구성됩니다.

과거 수원시 권선구 갑/을 선거구 및 현재의 분할된 선거구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선거구 변천: 19대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행정구역과 선거구 명칭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
• 정치 성향: 수원시 갑, 을 지역은 과거 스윙 스테이트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주요 현안: 호매실 지구 교통 문제 (신분당선 연장 등), 편의시설 확충 등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따라서 "수원시 권선구 갑"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선거구이며, 현재는 수원시 갑, 을, 무 등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