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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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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순라군은 조선시대에 도둑이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궁궐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군인입니다. 순라군은 "졸경군(卒更軍)" 또는 "순군(巡軍)"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순라군의 역할:


  • 범죄 예방: 도둑, 강도 등 범죄자를 체포하고 범죄를 예방합니다.
  • 화재 감시: 화재 발생을 감시하고 초기 진압을 시도합니다.
  • 야간 통행금지 단속: 야간 통행금지 시간에 통행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위반 시 체포하여 처벌합니다.

순라군의 역사:

  • 조선 초: 의금부와 5위(五衛)에서 위장(衛將) 또는 부장(部將)이 군사를 인솔하여 순찰했습니다.
  • 임진왜란 이후: 5위의 규모가 축소되고 5군영으로 대체되면서 5위는 위장 15명, 부장 15명을 교대로 궁궐과 궁성 주위 순찰을 담당했고 도성 안팎은 5군영 중 삼군문(훈련도감, 어영청, 금위영)과 좌포도청, 우포도청에서 각각 구역을 나누어 순찰했습니다.
  • 1670년(현종 11년): 순라 제도가 정식으로 확립되어 각 청에서 8패(牌)로 나누어 도성을 구획하고 순찰했습니다.

순라군의 구성:

  • 1패: 장교 1명과 군졸 6~1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별순라(別巡邏): 1장(將) 5졸(卒)로 구성되어 초경부터 날이 밝기까지 순행했습니다.

현대 사회의 순라군:

  • 2012년, 서울 강서구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버 순라군'을 편성하여 밤길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 2024년부터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수문장 순라의식' 행사가 상설 운영되어, 조선시대 순라군의 순찰 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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