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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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호치는 1949년 요미우리신문 계열 스포츠 신문으로 전환된 일본의 신문이다. 1872년 창간된 종합지 호치신문에서 시작하여, 1991년 제호를 '스포츠호치'로 변경했다. 도쿄, 오사카, 주부, 규슈 등 지역별 지사를 운영하며, 각 지역의 스포츠 소식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를 제공한다. 야구 평론가, 축구 평론가 등 전문 필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표절 사건으로 편집국 기자가 징계 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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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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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스포츠 호치 |
로마자 표기 | Supōtsu Hōchi |
일본어 표기 | スポーツ報知 |
유형 | 일간 신문 |
형식 | 브로드시트 |
소유주 | 호치 신문사 |
창간 | 1872년 |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일본 |
웹사이트 | 스포츠 호치 공식 웹사이트 |
언어 | 일본어 |
신문사 정보 | |
회사명 | 주식회사 보치 신문사 (도쿄, 오사카) |
관련 회사 | 주식회사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 / 요미우리 신문 주부 지사 (나고야), 주식회사 스포츠 호치 서부 본사 (후쿠오카) |
도쿄 본사 주소 | (현재)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요코야마초 도쿄도 지요다구 유라쿠초 1-11-1 도쿄도 지요다구 히라카와초 2-29 도쿄도 미나토구 고난 4-6-49 도쿄도 스미다구 요코아미 1-11-1 |
오사카 본사 주소 |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혼조니시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노자키초 5-9 |
주부 지사 주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사카에 1-2-1 |
서부 본사 주소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고쿠라키타구 메이와초 1-11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아카사카 1-16-5 |
대표 | 요다 히로히코 (보치 신문사 대표 이사 사장) |
창간일 | 1949년 12월 30일 (도쿄), 1964년 (오사카), 1979년 (주부), 1998년 (서부) |
이전 신문명 | 우편 보치 신문 (1872년 7월 15일 - 1894년 12월 25일) 보치 신문 (1894년 12월 26일 - 1942년 8월 5일) 요미우리 보치 (현 요미우리 신문) (1942년 8월 6일 - 1946년 4월 30일) 신 보치 (1946년 12월 - 1948년) 보치 신문 (1948년 - 1949년 12월 29일) 보치 스포츠 (주부 지사판 구 명칭) (1979년 2월 24일 - 1996년, 개제 시기 불명) |
가격 | |
1부 | 도쿄, 오사카: 160엔 주부 지사판: 130엔 |
월 구독료 | 도쿄, 오사카: 3,700엔 서부 본사판: 3,700엔 주부 지사판: 3,000엔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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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 스포츠 호치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스포츠호치의 전신 보치신문은 1872년 창간되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1942년 신문사의 지분합동에 의한 경영통합으로 요미우리신문과 합병하여 요미우리보치가 되었으나, 전후 한때 요미우리로부터 독립했다. 1949년 경영난으로 다시 요미우리신문 계열에 들어가 조간 스포츠신문으로 전환했다.
「신흥 석간신문」으로서 신보치 재창간 당시, GHQ의 신문통제로 발행 부수는 5만 부에도 못 미쳤고, 인쇄비도 많이 들어 직원들은 현대의 파업에 해당하는 '''「연말의 떡값 달라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1949년 11월, 전국지(중앙지)가 사실상 석간을 재개하면서 보치신문은 폐간 위기에 놓였으나, 요미우리신문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신문 전환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GHQ의 검열·심사를 통과해야 했기에, 1949년 12월 28일 사고에서는 스포츠신문 창간을 숨기고 '''「스포츠란 대확충」'''으로 어필했다.
이후에도 『보치신문』 제호를 유지했으나, 스포츠신문 40주년(1990년)을 맞아 1991년2월부터 『스포츠호치』로 변경, 스포츠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요미우리신문 그룹의 스포츠신문(지주회사 직계 계열은 아님)으로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가 많아, 전국의 야구 팬들에게는 「'''자이언츠의 기관지'''」로 인식되고 있다. 1면 왼쪽 아래에는 「자이언츠 일기」라는 미니 칼럼이 매일 게재된다.
1991년2월, 스포츠 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 제호를 '스포츠호치'로 변경하여 스포츠 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스포츠호치 뉴스 사이트는 2019년 3월 26일부터 독자 도메인인 「hochi.news」를 사용하고 있다. 보치신문사 기업 정보 사이트는 「hochi.co.jp」를 사용하고 있다.
2. 1. 전신 '호치신문' 시기 (1872년 ~ 1949년)
1872년 6월, 도쿄에서 창간된 '우편 호치 신문'(郵便報知新聞)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종합지였다.[1]1939년 9월 20일, 싱가포르 자유언론 및 상업 광고주 기사에서는 샤른호르스트가 제국 일본 해군에 의해 호위 항공모함 신요로 개조되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호치 신문(Hochi Shimbun)이 언급되었다.[1]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의 군함 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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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9월 19일. 현재 고베에 있는 노르트도이쳐 로이드의 선박 샤른호르스트가 무장 상선으로 개조되고 있다는 보도가 호치 신문(Hochi Shimbun)에 실렸다. |
2. 2. 스포츠 신문으로의 전환 (1949년)
경영난을 겪던 보치신문은 1949년 요미우리신문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 신문으로 전환했다. 당시 GHQ의 신문 통제가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 신문에서 스포츠 신문으로의 전환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3] 1949년 12월 28일자 사고에서도 스포츠 신문으로의 전환을 숨기고 일반 신문 그대로 '''"스포츠란 대확충"'''으로 어필해야 했다.[3]1949년 12월 30일, 조간 스포츠 신문으로서의 창간호가 발행되었지만, 톱 기사는 일반 사회 기사였고, 왼쪽에 2리그제 이행 문제 좌담회나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 등 스포츠 기사가 함께 게재되었다.[4] 이는 전국에서 4번째, 도쿄에서는 닛칸스포츠에 이어 2번째 스포츠 신문 창간이었다.[4]
스포츠 신문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이노우에 유이치로의 연재 소설 "도쿄 방랑가"가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5] 이는 스포츠 신문에 맞는 대중적인 오락 위주의 연재물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일본신문협회 회보에서 크게 문제시되기도 했다.[5]
창간 당시부터의 독자들은 스포츠·연예 신문으로의 전환에 대해 "전통을 더럽히는 것"이라는 불만과 "스포츠 신문으로의 이행이라는 결단을 칭찬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신문사에 투서가 쇄도했다.[4] 정치 담당 기자가 스포츠 기자로 전향하는 등 혼란도 있었다.[4] 요미우리신문은 1955년에 발행한 사사에서 보치신문을 "자매지"로 칭하며, "'''스포츠·문화·연예를 주체로 한 특수지'''로 다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3]
2. 3. 요미우리신문과의 관계
1942년 신문사의 지분합동에 의한 경영통합으로 요미우리신문과 합병하여 요미우리보치가 되었으나, 전후 한때 요미우리로부터 독립했다.[3] 1949년 경영난으로 다시 요미우리신문 계열에 들어가 조간 스포츠신문으로 전환했다.[3]「신흥 석간신문」으로서 신보치 재창간 당시, GHQ의 신문통제로 발행 부수는 5만 부에도 못 미쳤고, 인쇄비도 많이 들어 직원들은 현대의 파업에 해당하는 '''「연말의 떡값 달라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3] 1949년 11월, 전국지(중앙지)가 사실상 석간을 재개하면서 보치신문은 폐간 위기에 놓였으나, 요미우리신문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신문 전환으로 활로를 모색했다.[3] GHQ의 검열·심사를 통과해야 했기에, 1949년 12월 28일 사고에서는 스포츠신문 창간을 숨기고 '''「스포츠란 대확충」'''으로 어필했다.[3]
이후에도 『보치신문』 제호를 유지했으나, 스포츠신문 40주년(1990년)을 맞아 1991년2월부터 『스포츠호치』로 변경, 스포츠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6]
요미우리신문 그룹의 스포츠신문(지주회사 직계 계열은 아님)으로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가 많아, 전국의 야구 팬들에게는 「'''자이언츠의 기관지'''」로 인식되고 있다.[7] 1면 왼쪽 아래에는 「자이언츠 일기」라는 미니 칼럼이 매일 게재된다.
2. 4. 제호 변경 (1991년)
1991년 2월 스포츠 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 제호를 '스포츠호치'로 변경하여 스포츠 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6] 같은 해 4월부터 1페이지 오른쪽 위에 노란색 바탕의 타원형에 녹색으로 '스포츠호치'라고 쓰여진 제호가 사용되었다.[6]기존의 '보치신문' 제호도 계속 병기하여 역사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포츠호치 직원의 명함에도 두 제호(「보치신문」과 「스포츠호치」)가 나란히 기재된 디자인이 사용되고 있다.[6]
2. 5. 지역별 발전
スポーツ報知일본어는 1964년 오사카 본사에서 간사이판 발행을 시작으로, 홋카이도, 주부, 규슈 등 전국 각지에 지사를 설립하며 전국지로 성장했다. 각 지역판은 해당 지역의 스포츠 소식을 중심으로 보도하며 지역 독자층을 확보했다.- 오사카판 1면은 2001년경까지 오사카 본사가 독자적으로 제작했지만, 현재는 원칙적으로 도쿄판을 이용하고 있다. 단, 중앙경마의 중상(重賞) 경주가 1면이 되는 경우는 반드시 오사카에서 제작하며, 오사카 본사 측의 판단에 따라 1면을 교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축구 기사는 자주 다른 기사로 교체되는 반면,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는 도쿄보다 오사카에서 더 선호하여 1면에 가져오는 경향이 강해, 도쿄판보다 오사카판이 자이언츠가 1면이 되는 기회가 많다는 역설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7]
- 스포츠호치 지면의 대부분은 도쿄에서 제작된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 때문에 각 지방판(오사카·나고야·삿포로·후쿠오카·센다이·히로시마)에서도 현지 팀보다 자이언츠 기사가 1면을 포함한 책머리의 많은 페이지를 차지하여 게재되고 있다. 특히 간사이 지구에서는 다른 스포츠 신문이 한신 타이거스 일변도의 지면을 구성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자이언츠 중심의 내용이기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7]
- 모회사인 요미우리 신문은 각 현지 팀의 기사를 스포츠면 톱으로 다루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부판은 지면 대부분이 도쿄판과 공유되기 때문에 주니치 드래곤즈나 나고야 그램퍼스 등 현지 팀보다 자이언츠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톱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다.[7]
3. 발행 및 지면 구성
1970년대까지 스포츠호치 1면 오른쪽 상단에는 "報知新聞"(현재도 발행소 크레딧 부분에 작게 쓰여 있다. <나고야 제외>)이라고 먹으로 쓰여 있었고, 그 아래에 "THE HOUCHI SHINBUN", 더 오른쪽에는 "스포츠(흰색 바탕·크게), 레저·연예"라고 적힌 로고가 있었다. 제호 왼쪽 옆에는 날짜(요미우리 신문 것을 활용), 판수, 발행소가 있었다.[16]
1980년대에는 그린 보치(Green Houchi) 제정 전후(제정 전에는 주황색)에 머리기사를 오른쪽 끝에 크게 배치하기 위해 약간 왼쪽으로 이동했고, 더 왼쪽 끝으로 이동했다. 나고야는 그린 머리기사 도입 후에도 종전대로 머리기사는 주황색이었다. 또 제호 "報知スポーツ" 아래에 "THE HOUCHI SPORTS"라는 글자도 넣었다.
1990년대에는 왼쪽 끝에 "報知新聞"의 녹색 바탕 흰색 글씨(중부는 무지·검은색 글씨의 報知スポーツ→1996년에 스포츠보치), 아래에 날짜(요미우리 신문 것을 활용), 판수, 발행소가 있었다.[16] 오른쪽 위는 처음에는 정사각형으로 "스포츠"(흰색 바탕) "보치"(빨간색 바탕·흰색 글씨)였다가 나중에 타원형 노란색 바탕·녹색 글씨·테두리로 "스포츠보치"(현재와 같은 것) 형태로 바뀌었다.
2000년대에는 발행소 크레딧(왼쪽)의 제호 "報知新聞"(중부는 "스포츠보치")을 대폭 축소했다. 그날의 지면 구성에 따라 정사각형이거나 가로로 긴 형태였다. 도쿄·오사카·삿포로·서부판에는 바코드가 게재되어 있지만, 중부판에는 그 부분에 "1부 120엔 월정액 2650엔(2012년 4월 현재)"이라고 쓰여 있다.
2022년 6월 10일 이후 오른쪽 위에 있던 녹색 "스포츠보치" 제호를 세로쓰기로 변경했다. 제호 아래에는 주요 기사 목차와 상품 바코드(중부 지사판은 1부 판매 가격)를 표기했다. 2023년에는 종전의 가로쓰기로 돌아온 날도 많이 보인다.
3. 1. 발행 지역
스포츠호치는 발행 지역에 따라 다른 법인이 발행을 담당하고 있다.발행사 | 발행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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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신문사 도쿄 본사 | 도호쿠, 간토, 고신에쓰, 시즈오카현,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
보치신문사 홋카이도 지사 | 홋카이도 |
보치신문사 오사카 본사 | 긴키(미에현 이가 지역 포함), 후쿠이현, 주고쿠(야마구치현 제외), 시코쿠 |
요미우리신문 주부지사 | 주쿄(미에현 이가 지역 제외) |
스포츠보치 서부본사 | 규슈(오키나와현 제외), 야마구치현 |
사실상 도쿄, 오사카는 직영이며 나고야와 후쿠오카는 프랜차이즈 계약이다. 1면 발행처 표기는 도쿄 본사판은 도쿄 본사, 오사카 본사, 홋카이도 지사 순, 오사카 본사는 오사카 본사, 도쿄 본사 순으로 표기한다. 주부 지사와 서부 본사는 각 지역 발행처만 표기한다.[17]
2주간의 시독 신청은 규슈·오키나와·주부(아이치·기후·미에)는 대상 외이다. 월 정기 구독은 발행 지역에 관계없이 본사 구독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지만, 나고야 지역(주부 지사)·규슈 지역(서부 본사)의 경우 배달되는 신문은 해당 지역에서 발행되는 스포츠호치가 된다.[17]
3. 2. 지면 구성의 특징
스포츠호치의 지면은 대부분 도쿄에서 일괄 제작되지만, 공영 경기면과 일부 기사는 지역별로 다르게 제작된다.[4]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간사이 지역에서는 한신 타이거스 중심의 다른 스포츠 신문과 차별화된다.[7]- 제목 색상 변화: 1면 제목은 초기 주색에서 1983년경 녹색("그린 호치")으로 변경되었고, 현재는 청색을 사용한다.[16]
- 다양한 기사: 스포츠 외에도 연예, 사회 기사, 전통 예능 관련 기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5]
- 지역판 특화: 지역판에서는 해당 지역 스포츠팀 및 선수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룬다.
- 홋카이도: 중면에 "홋카이도호치"를 게재하며,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등이 중심이다.
- 도호쿠 지방(주로 미야기현): 종면에 "도호쿠호치"를 게재하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베갈타 센다이 등이 중심이다.
- 야마나시현: 중면 또는 최종면에 "야마나시호치"를 주 3회 게재하며, 반포레 고후 등이 중심이다.
- 시즈오카현: 최종면에 "시즈오카호치"를 컬러로 게재한다.
-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중면에 "도야마·이시카와호치"를 주 2회 게재한다.
- 오사카판 특징: 오사카판 1면은 과거 오사카 본사가 독자적으로 제작했지만, 현재는 원칙적으로 도쿄판을 사용한다. 단, 중앙경마 중상 경주가 1면이 되거나, 오사카 본사 판단에 따라 1면이 교체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축구 기사는 자주 다른 기사로 교체되는 반면, 요미우리 자이언츠 관련 기사를 도쿄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 주부 지사판 특징: 주부 지사판은 인쇄 기계의 한계로 24페이지로 제한되어, 경마면, 특집 기획 기사가 많은 날에는 연예면, 사회면이 일부 또는 전면 게재되지 않는다.
3. 3.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
는 닛칸스포츠와 함께 특히 지방판에 힘을 쏟고 있다. 요약에 따르면, 도쿄 본사판은 수도권의 다양한 채널을 상세하게 다루며, 지역판은 해당 지역 방송을 중심으로 편성표를 제공한다. BS, CS 채널 정보도 제공하며, 라디오 방송 편성표도 함께 게재한다.4. 주요 평론가
스포츠호치는 야구, 축구 외에도 스모, 배구, 경마, 경륜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4. 1. 야구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 인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도쿄 본사에는 호리우치 쓰네오, 다카하시 요시노부, 미야모토 카즈토모가, 오사카 본사에는 가케후 마사유키, 후쿠모토 유타카, 후지카와 큐지가 소속되어 있다.4. 2. 축구
스포츠호치에는 야마모토 마사쿠니, 기타자와 고 등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인물들의 활동 내용이 게재된다.[1]5. 기타
(후지텔레비전 오른쪽에 위에서부터)